도적으로 시작해서 53랩 17시간에 1회차 완료했습니다.
초반에 얻은 바늘로 중간에 행운룬만 박아서 최종보스까지 완료했구요
갑옷은 무게에 맞춰 최대한 좋은거 꼈어요
3단 콤보, 4단 콤보, 뒤잡기, 패링, 정면에서 타이밍봐서 뒤잡기, 정면에서 타이밍 봐서 칼치기 등
타이밍이 중요한 게임이였구요... 다른분 글 읽어보면 도적이 제일 타이밍이 중요했던듯 싶습니다.
갑옷들은 힘룬 끼고 나서부터는 몸빵도 너무 잘되어서 쌍수로도 거의 무쌍모드로 돌아다녔네요...
화염저항이랑 번개저항은 후반부 쌍둥이형제랑 최종 보스때만 썼습니다.
다크소울, 블로드본, 갓오브워 다 해봤지만
갓오브워 스토리에 다크소울 엔진 살짝 씌워서 만든 게임 같습니다.
이런 게임류 다 좋아하는 것 같네요... 몇일 잘 즐겼습니다~ 2탄 나오면 구매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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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번째 보스까지 꾸역꾸역 잡다가 룬으로 장비 강화하면서부터 재미를 느꼈습니다. 뒷잡 타이밍도 슬슬 오니까 난이도도 확 떨어지긴 했는데 그래도 뒤로 갈수록 점점 애들이 쎄져요... 그맛에 할만 하더라구요 | 16.10.12 17: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