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스탯 신념인데, 신념오르면 마법을 많이 쓸 수 있습니다.
마법 중에 피난(데미지 감소와 피 회복) 징벌(적이 근접공격하면 피해를 주고 마비) 이거 두개 남발하면서 진행하면 잡몹단계에선 패턴파악이고 자시고 필요가 없군요.
대부분의 근접몹은 징벌쓰고 맞다이 하면 반사뎀으로 끔살시키고, 원거리몹은 피난쓰고 들러붙어서 몇대치면 끝.
피난이 피를 채워주기 때문에 포션이 남아돌아, 체크포인트 안건드리고 경험치 배수 2배씩 먹으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무덤보스가 신념 무기를 주는데, 이게 강공격을 하면 땅에서 뭐가 튀어나와 추가경직을 줍니다. 마법력 충분하면 왠만한 잡몹은 패턴파악이고 자시고 강공격 - 강공격 - 강공격 연발하면 끝.
이 땅에서 튀어나오는게 타겟팅만 되어 있으면 거리를 무시하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으로도 쓸 수 있어 엄청 좋습니다. 보스에게도 데미지가 잘 들어가더군요.
마법력이 많이 건틀렛을 자주 쓸 수 있기 때문에, 후반 스테이지에 나오는 유령(무기면역)도 상대하기 쉽습니다.
스탯은 힘스탯은 최소한의 장비 들 수 있는 정도만, 인내스탯은 중갑과 방패 들수 있을 정도만, 체력 적당히 주고 나머진 신념 몰빵하시면 됩니다.
신념무기 있으면 힘은 아예 안줘도 되지 않을까 싶군요.
피난 덕분에 몸빵이 되기 때문에, 피통은 적당히만 높으면 신념 몰빵해도 맷집이 부족하지 않음.
주의할점은 마법효과가 떨어졌을때 장애물 뒤에 잘 숨어서 마법을 쓰는 요령만 있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