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거창하게 말하자면
'코발트'의 소지갯수가 여행자의 자본을 99.99%의 확정적으로 증가시켜줍니다.
입니다.
경제시스템의 헛점이라 여겨집니다만.. 전 여태 써온데다가 글까지 썼으니 질타하셔도 할말은 없습니다.
동일한 방법이 있는지는 검색해보았으나 없거나 나오지 않았기에 글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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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은 새로운 성계로 워프할때마다 우주정거장이 있고,
'우주마켓 단말기'를 가셔서 구매를 누르시면 '코발트'가 항상 판매되고 있어야합니다. (여태 코발트 안팔던 성계는 없던걸로..)
그리고 판매할 '코발트의 갯수가 2000개 이상' 이여야 슬슬 효율이 나옵니다.
'우주마켓 단말기'에서 가지고있는 '코발트' 이녀석을 전부 팔아준 뒤 바로 구매탭으로 넘어가면 판매된 '코발트'가 기존의 갯수와 판매한 갯수와 합쳐져서 존재합니다.
.................그걸 다시 되사면 끝입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마켓에서의 자기물품 판매가격은 보통 원가격의 -10%정도로 보여집니다. 마켓에서 구매시엔 +%로 붙지요.
하지만 마켓에 '해당물품의 물량이 일정이상 확보가되면 원가보다 엄청나게 싼 가격'으로 판매를 합니다. 대략 최대 원가의 -78%퍼 까지로요.
추가로 이게 가능한 두번째 이유가 '현 성계의 마켓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는 물품' 이라는 점입니다.
제가 새로운 성계마다 방문시에 코발트는 항상 판매중인 품목이였습니다.
그래서 항상 판매되는 품목중에 코발트가 가장 가격이 높아서 헛탕칠일 없기에 한거구요.
굳이 코발트가 아니여도 됩니다. 원가가 높을수록 효율은 좋아지고 낮으면 차이가 없어서 그렇구요. 산소, 페라이트, 나트륨 등등 조건만 맞으면 다됩니다.
자신이 인듐을 대량(2000개 이상)으로 가지고 있는데 머무는 성계에서 인듐을 팔고있다면 가진 인듐을 판매하고 다시 되사면 됩니다.
소금이 많이 가지고있는데 마켓에서 소금을 판다? 그럼 가진 소금을 되팔고 바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중요한건 '성계의 마켓에서 팔고있는 물품'이라서요..
주의 하실건 자신이 판매할 수량인데 마켓에서 구매가격이 대략 원가의 +12%정도라면 판매가는 -9% 정도의 근사치로 잡힐겁니다.
1000개 판매후 구매가격은 원가의 -21%
1500개 판매후 구매가격은 원가의 -38%
2000개 판매후 구매가격은 원가의 -55%
2500개 판매후 구매가격은 원가의 -72%
3000개 판매후 구매가격은 원가의 -77%
대략 이정도구요. 고효율만 보자면 2500개 이상이실때 판매하고 재구매하면 될거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코발트 9999개씩 16칸(약16만개)을 항상 유지하면서 여행다니고 있습니다. 새로운 성계로 이동할때는 2~5천정도 들어오는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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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로 시작했으니 코발트로 끝내자면
행성마다 지하에서 석유종처럼 뾰족뾰족하게 나있는 녀석들 채광하셔도 되고, 코발트 매장지가 있는 행성에서 채굴하셔도되고요
여러 행성중 지하에 간혹 지하유물이라고 보텍스큐브에서 얻는 테트라코발트를 휴대용정제기에 넣고 돌리면 이온화코발트가 나오고 이온화코발트를 정제하면 코발트가 됩니다.
테트라코발트1 -> 이온화코발트150 -> 코발트300
----- 추가로 한 성계에서 판매/재구매로 이득 볼 수있는건 두번까지 가능합니다.
----- 성계에 있는 행성이 여러개여도 한 행성에서 판매시 옆 행성도 이용한걸로 간주됨.
----- 1.우주정거장에 있는 마켓에서 한번.
----- 2.행성의 교역소나 작은거주지나 웨이포인트와 같이있는 마켓에서 한번. (행성내 마켓단말기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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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낮아지면 망하나요? 어떤 불이익ㅇ ㅣ있죠 | 20.01.08 17: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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