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건브3] 커스텀 기체 스샷들.

[Gazzel]

어쩌다 한번씩 뽕찰때마다 만들고있습니다.

근데....이제 건브m 아니면 활성화된곳이 없네용  

따흑

기체만들땐 늘 컨셉잡고 하나하나 쌓고있습니다.

만들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빌드커스텀좀 10개였으면....

오늘 만든 기체.

컨셉은 우주형 기체

였는데 만들고보니 최종보스가 되버렸습니다.

뭔가 리얼인듯한 느낌으로 나와서 만족.

두번째로 만들었던 

청기사 컨셉.

풍운재기로 뭘 만들어볼까 하다가 나온 결과물.

능력치도 빠방하게 몰아줘서 실전에도 쓰고있습니다.

모션이 특이해서 꿀잼스

공구전사같지만

용자컨셉.

결과물은 공구전사지만 암튼 용자입니다.

트라이온이 없어서 사자뚝배기가 없다는게 가장큰 아쉬움....

마왕같은

절대악 컨셉.

그냥 발바토스 도색.

제일 처음에 만든거라 평소 색이 아쉬웠던 발바토스로 만들었습니다.

아쉽긴한데 아쉬운부분이 손댈수 없는 부분이라 더 아쉬운 기체....

유-명한 운드워트 걸.

따라만들면서 진짜 사람의 창의력으로 만든건가 의심했었습니다...

진짜 대단스.

각도나 색 정도만 살짝 손본 형태.

빈약한 팔대신 크고 아름다운 크샤트리아로 바꾼 모습.

적당히 변형해본다는게 팔만 바꿔서 아무튼 최종형태.

건담이라는 틀에서 벗어나게 만들다보니 하나 만들때마다 4시간넘게 걸려서 진이 슈르륵 빨리는 느낌이지만

만들고나면 차오르는 뽕맛에 계속 붙잡고 있네요ㅋㅋ

[!!모르가나!!]

건브3보다 발전된 건브신작보고 싶었는데 퇴보중

왜 왜 실력도없는 게임개발자 바꿔가지고 건브유저들 거의다 떠나게만드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