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ALL-STAR 모드로 4대1 또는 3대0 또는 2대1 정도의 스코어로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역시 EA사의 NHL 게임은 그 특유의 시원 시원함이 보이는군요...
다만 예전 버전(언제 버전인지 기억이)에 비해서 중간중간 하이라이트 영상이 조금 빈곤하네요.. 예전에는 중간중간 라인체인지 하는 모습 관중들의 모습.. 페널티를 당했을때에도 선수가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등등 게임의 흐름을 끊긴 하지만 볼거리가 많았었는데 개인적으로 좀 아쉽네요..
그리고 선수들이 중간중간 클로즈업 될때 하단의 그 선수의 그날 스탯이 찍혔어도 좋았을텐데. 어쨌든 조금씩 아쉬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스케이트 날의 움직임 얼음이 튀는 모습등 정말 신나네요..
음...
유저들이 첨 생소한 아이스하키 겜을 시작하고 어려워하는 이유가 경기를 많이 못봐서이겠죠.. 축구나 야구같은경우 이 상황에선 어떻게 하는게 좋다라는 경험적 지식이 있지만 아이스하키같은 경우 그런게 드물어서 상황대처를 하지 못한다는게 가장 큰 어려움인데요...
제가 그동안 봐온 경험과 플레이 스타일을 조금 도움이 되고자 말씀드리면요..(어줍잖아도 걍 잡담겸 읽어주세요)
먼저 공격시
축구에서와 같이 아이스하키에도 선수들 각각의 포지션이 있습니다..정확한 포지션의 이름은 잘 모르지만^^ 센터, 왼쪽, 오른쪽 윙 수비시에도 그렇구요..
이걸 유심히 지켜본다면 각각의 공격스타일에 따라 누구에게 패스하여 공을 운반하여야 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선수의 스탯이 높다면 왼쪽윙 선수가 공을 운반하여 오른쪽 구석을 향해 가다가 센터 선수에게 패스를 한다고 했을때.. 수비수들은 센터쪽으로 몰려들죠.. 그때 패스를 준 왼쪽 선수는 재빠르게 본인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이때 다시 패스를 한다면 왼쪽이 많이 비게되죠..
왼쪽에서 슛을 때릴수도 있고 아니면 골대 뒤로 돌아가 달려드는 센터를 향해 중앙으로 패스후 원타이머 슛을 날리던가 아니면 백핸드샷으로 골대를 돌며 바로 골대안으로 밀어넣을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여의치 않으면 이때 대부분의 수비수들은 뉴트럴존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을텐데요.. 슛이 좋은 선수를 배치시킨후 그에게 패스하면 스냅샷 기회가 생깁니다..
이렇듯 선수들의 특성과 포지션을 잘 활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공격시 다른 AI 선수들이 라인체인지를 위해 벤치쪽으로 달려갈수도 있을텐데요.. 이때는 퍽을 오래 끌어서 역습의 빌미를 제공하기보다는 시간을 벌기위해 퍽을 상대방 진영으로 덤프시키는 편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그동안 라인을 바꾸고 좋은 체력의 선수들로 다시 진행시키는 것이죠..
무엇보다 선수들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나이퍼, 스케이팅을 잘하는 선수, 퍽 운반을 잘하는 선수 등등...
많이 부족한 지식이네요;;;
수비시에는
일단 상대방 공격수를 바라본 상태로 백스케이팅을 하는것이 좋은데요.. 이건 공격시도 중요합니다.. 공격이 여의치 않아 뒤로 패스를 하게되면 우리편 골대를 바라보게 되는데요.. 이것보다 뒷걸음질 치면서 보는게 공격을 진행하는데에 수월합니다.
수비할때에는 보디첵, 포크첵이 있는데 먼저 보디첵 같은경우 몸으로 강하게 태클을 거는것인데 실패할때의 위험율이 너무 높기 때문에 상대방 선수가 벽 근처에서 드리블링 해올떄 벽으로 강하게 밀치때를 제외하곤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포크첵은 스틱으로 퍽을 빼앗는 방식으로 마주보고 있을때 아주 유용합니다. 뒤에서나 옆에서 무리하게 사용시에는 페널티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하나의 수비 방법으로 수비압박(?)이 있는데요..LB버튼.. 상대방이 벽근처에서 있을때 몸으로 상대방을 벽에 밀착시키는 겁니다.. 그럼 상대방은 움직이질 못하겠죠.. 물론 본인도.. 하지만 다른 공격수가 퍽을 가질러 옵니다.. 이런식으로 상대방 퍽을 빼내는 방식이죠.. 기본적인 수비 방법은 이렇게 있는데.. 자세히 설명할려니 길어질까봐 힘드네요..
지루하시죠;;;;
수비시에 상대방이 너무 달려들면 지체말고 상대방 진영으로 퍽을 덤프시키세요
그리고 아이스하키 초보자분들을 위한 부연설명을 하자면
퍽은 꼭 스틱으로만 쳐야 하는건 아닙니다.. 발로 쳐도 되고 날아가는 퍽을 손으로 잡아도 상관없습니다.. 반칙이 아니죠..
이번 NHL에서 발로 차거나 손으로 쳐서 떨어뜨리는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자동인거 같은데..구현이 되었군요..^^
그외 각종 페널티, 파워플레이와 페널티킬링 수없이 많은 전략과 즐거움이 있는데
점점 길어지는 말과 두서없는 설명에., 이만 줄이겠습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아이스하키 겜을 즐기시라고 한번 끄젹여봅니다..
역시 EA사의 NHL 게임은 그 특유의 시원 시원함이 보이는군요...
다만 예전 버전(언제 버전인지 기억이)에 비해서 중간중간 하이라이트 영상이 조금 빈곤하네요.. 예전에는 중간중간 라인체인지 하는 모습 관중들의 모습.. 페널티를 당했을때에도 선수가 박스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등등 게임의 흐름을 끊긴 하지만 볼거리가 많았었는데 개인적으로 좀 아쉽네요..
그리고 선수들이 중간중간 클로즈업 될때 하단의 그 선수의 그날 스탯이 찍혔어도 좋았을텐데. 어쨌든 조금씩 아쉬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스케이트 날의 움직임 얼음이 튀는 모습등 정말 신나네요..
음...
유저들이 첨 생소한 아이스하키 겜을 시작하고 어려워하는 이유가 경기를 많이 못봐서이겠죠.. 축구나 야구같은경우 이 상황에선 어떻게 하는게 좋다라는 경험적 지식이 있지만 아이스하키같은 경우 그런게 드물어서 상황대처를 하지 못한다는게 가장 큰 어려움인데요...
제가 그동안 봐온 경험과 플레이 스타일을 조금 도움이 되고자 말씀드리면요..(어줍잖아도 걍 잡담겸 읽어주세요)
먼저 공격시
축구에서와 같이 아이스하키에도 선수들 각각의 포지션이 있습니다..정확한 포지션의 이름은 잘 모르지만^^ 센터, 왼쪽, 오른쪽 윙 수비시에도 그렇구요..
이걸 유심히 지켜본다면 각각의 공격스타일에 따라 누구에게 패스하여 공을 운반하여야 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선수의 스탯이 높다면 왼쪽윙 선수가 공을 운반하여 오른쪽 구석을 향해 가다가 센터 선수에게 패스를 한다고 했을때.. 수비수들은 센터쪽으로 몰려들죠.. 그때 패스를 준 왼쪽 선수는 재빠르게 본인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이때 다시 패스를 한다면 왼쪽이 많이 비게되죠..
왼쪽에서 슛을 때릴수도 있고 아니면 골대 뒤로 돌아가 달려드는 센터를 향해 중앙으로 패스후 원타이머 슛을 날리던가 아니면 백핸드샷으로 골대를 돌며 바로 골대안으로 밀어넣을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여의치 않으면 이때 대부분의 수비수들은 뉴트럴존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을텐데요.. 슛이 좋은 선수를 배치시킨후 그에게 패스하면 스냅샷 기회가 생깁니다..
이렇듯 선수들의 특성과 포지션을 잘 활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공격시 다른 AI 선수들이 라인체인지를 위해 벤치쪽으로 달려갈수도 있을텐데요.. 이때는 퍽을 오래 끌어서 역습의 빌미를 제공하기보다는 시간을 벌기위해 퍽을 상대방 진영으로 덤프시키는 편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그동안 라인을 바꾸고 좋은 체력의 선수들로 다시 진행시키는 것이죠..
무엇보다 선수들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나이퍼, 스케이팅을 잘하는 선수, 퍽 운반을 잘하는 선수 등등...
많이 부족한 지식이네요;;;
수비시에는
일단 상대방 공격수를 바라본 상태로 백스케이팅을 하는것이 좋은데요.. 이건 공격시도 중요합니다.. 공격이 여의치 않아 뒤로 패스를 하게되면 우리편 골대를 바라보게 되는데요.. 이것보다 뒷걸음질 치면서 보는게 공격을 진행하는데에 수월합니다.
수비할때에는 보디첵, 포크첵이 있는데 먼저 보디첵 같은경우 몸으로 강하게 태클을 거는것인데 실패할때의 위험율이 너무 높기 때문에 상대방 선수가 벽 근처에서 드리블링 해올떄 벽으로 강하게 밀치때를 제외하곤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포크첵은 스틱으로 퍽을 빼앗는 방식으로 마주보고 있을때 아주 유용합니다. 뒤에서나 옆에서 무리하게 사용시에는 페널티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하나의 수비 방법으로 수비압박(?)이 있는데요..LB버튼.. 상대방이 벽근처에서 있을때 몸으로 상대방을 벽에 밀착시키는 겁니다.. 그럼 상대방은 움직이질 못하겠죠.. 물론 본인도.. 하지만 다른 공격수가 퍽을 가질러 옵니다.. 이런식으로 상대방 퍽을 빼내는 방식이죠.. 기본적인 수비 방법은 이렇게 있는데.. 자세히 설명할려니 길어질까봐 힘드네요..
지루하시죠;;;;
수비시에 상대방이 너무 달려들면 지체말고 상대방 진영으로 퍽을 덤프시키세요
그리고 아이스하키 초보자분들을 위한 부연설명을 하자면
퍽은 꼭 스틱으로만 쳐야 하는건 아닙니다.. 발로 쳐도 되고 날아가는 퍽을 손으로 잡아도 상관없습니다.. 반칙이 아니죠..
이번 NHL에서 발로 차거나 손으로 쳐서 떨어뜨리는 장면을 목격하였습니다.. 자동인거 같은데..구현이 되었군요..^^
그외 각종 페널티, 파워플레이와 페널티킬링 수없이 많은 전략과 즐거움이 있는데
점점 길어지는 말과 두서없는 설명에., 이만 줄이겠습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아이스하키 겜을 즐기시라고 한번 끄젹여봅니다..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