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삶을 살아가는 느와르, 그들의 고충과 투쟁.
← → 방향키로 회전 ↑로 전진
훌륭한 실사의 섬세한 편집과 편의적 시스템, 단계적인 난이도,
심금을 울리는 절묘한 BGM선곡.
공개게임 시절 개인제작의 명작.
무기상인 젠코, 스테이지를 거칠수록 강력한 무기들이 생긴다.
바퀴벌레 허벌나게 많은 집안
자세히 살펴보면 한쪽 더듬이가 조금 짤린듯한 마이클
실사 음식물의 편집과
신의 집행관은 나만 쫓아오며 나로인해 다른이들이 죽을 수 있다.
식량과 영토분쟁등으로 본격적인 전투의 시작
이제 무기로 대화하는 NPC외엔 동족바퀴까지 죽이는게 가능하다.
대부와 꼴레오네족의 동료들
난 몇년전 까만 필립종족만 보다가
처음보는 갈색바퀴벌레에 기겁하고 얼어버린적이 있었는데
티노종족의 대부를 대면했던것 같다.
이젠 자신들을 죽이던 도구마저 벙커로 사용하는 치열한 삶.
배신과 처단
좌측벽을 제외한 한쪽방향으로 너무 이동하면 수많은 필립종족들의 등장에 살해당하므로
몰아가면서 벽에 있다 돌아보는 타이밍에 약점인 머리를 쏘면 편하다.
대부기습사건 일로 다른곳에 찾아간 유일한 형제 쏘니가 암살당했다.
화염방사기를 쓰던 맥클리스키
돈바지니에 의해 갇힌 마이클의 탈출. 플레이스샷은 생략
대부를 이어받는 마이클, 탐탁치 않게 여기는 동족들등 모두에게 인정받도록 몸바쳐야 한다
주둔지에 있던 시간폭탄을 제거 후 의심되고 있는 파브리치오
이런 표시후 집행이 다가오며 체력게이지 반이 닳는다. 잘 피해 다니는거다.
여러방향으로 쏴지는 불덩이의 다이나믹한 던전.
여기 드롭되어있는 적들이 처참하게 죽어가는 꼬라지.
여기서 어려워 막혔는데 검색중 치트키를 발견.
플레이중 roach를 입력하면 1.5초정도의 급속도로 체력이 회복되지만
벙커방어전, 타타글리아 암살전,
수류탄을 던진후 피하지 않거나 벽에대고 로켓탄을 세번연속 쏘거나
최종보스전의 불덩이 한방에는 즉사한다.
위험한순간 바퀴의 민첩성과 지능이 급상승 한다지만
순식간의 죽음에는 대처할 수 없다는것을 우리의 실생활에서도 알 수 있다.
신성비터 종족이라는 스트라치 -_-
다른곳의 이방인 존재들이 이제껏 네종족의 균형에 접근못했는데
그 균형이 깨뜨려져가서 행한것이라 여기서 물러서라는데
얏보이는것은 곧 죽음과 마찬가지기에 싸우겠다는 마이클
남자의 단 한번뿐인 배려
로켓탄을 3개만줘서 다시와서 9개 채웠다.
매 스테이지 후 바로 시작되는 진행전에 세이브 편의를 봐주는 세심함.
등빨과 숫자로 길막쩌는 녀석들에 움직이기 힘들게 거미들이 거미줄까지 쏴댄다
정말 전에피소드부턴 치트키없인 못해먹겠더라
처음엔 드디어 곱등E까지 등장하나하고 식겁했으나 다른 바퀴종족
태양의 불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다...... 가슴을 뜨겁게하는 명대사
태양이 몇억년뒤엔 다 꺼지니 사라지니마니 과학적인 드립은 그만두자.
이 보스가 원킬 불덩이도 쏘는데 무적치트 믿고 딱 겹쳐 붙어서 강한무기들을 써먹어주면 된다
으
으
으아
여러분. 지금까지 우리는 너무 어리석었습니다
서로를 죽이려고 했으며.
자신들의 이익만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우리들의 동료를 죽게 만들었고.
그것은 우리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을 뿐입니다.
나 역시 형과 여러 동료들을 잃어야 했습니다.
이런 싸움이 계속 된다면 아픔만 더 늘어갈 뿐입니다.
그래서 전 모든 것을 잊기로 했습니다.
여러분 모두 남아있는 원한은 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서로를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만약 그 평화를 깨는 자가 있다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적이 아닌 동료입니다.
그 점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남자를 울리는 느와르, 깊은 카타르시스에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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