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중에 획득했지만 시간이 늦어서 아침에 업로드하네요...
특정 캐릭터 스페셜로 획득하는 방법을 써도 되지만 사도 같아서 그냥 일반적인 방법으로 넣고 싶어서 여러번 시도하다 겨우 넣었네요.
토네이도 같은 특수 컵에서는 엄청 쉬웠는데.. 쩝
이번작 최애 투톱 중 하나인 실비아로 당당히 득!
여담이지만 이번작은 유저 엿먹이는 상황이 상당히 많네요.
라이징을 발동해도 튀어나오지 않나 호밍이 핀에 맞아도 안나오지 않나 빙글빙글(구멍 위에서 도는 것)이 돌다가 안들어가지 않나... 전작들에 있긴 했는데 이번작은 유독 이런게 심한 느낌마저 드네요.
랜덤성을 높여서 파티게임으로 만들려고 했던 모양인데 디버그가 제대로 안되서 되려 완성도만 낮아진듯...
이제 남은 트르피는 순노가다인 애착도랑 과금해야하는 온라인 관련 뿐인데... 이걸 할지 다른 게임으로 넘어갈지 고민 중이네요.
사족 : 스크램블 모드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같은 편만 되면 왜 너프 먹이나요? 이러면 2:2가 아니라 1:3이잖아요!
특히 스토리에서는 거만하게 나오는 캐릭터들(아이작 등)이 이러면 몰입이 전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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