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도 노가다하는 중에
일본 쪽에서 괜찮은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애착도는 게임 홀 수에 따라 올라갑니다.
3홀에 0.5, 6홀에 1, 9홀에 1.5, 그리고 18홀에 3
그런데 이걸 다 돌 필요는 없고 그 홀수에 해당하는 게임을 하면 됩니다.
그래서 바로 나온게 "클럽 데스 매치" 입니다.
"혼자서 골프 - 버라이어티 - 클럽 데스 매치"로 들어가서
코스는 아무거나 상관없지만 제일 빨리 돌 수 있는 아야메가하라.
그리고 코스설정에서 "18홀", "토네이도컵"은 꼭 하고, "무풍"도 추가하면 좋습니다.
왜냐하면 컴퓨터가 빨리빨리 홀 아웃 하도록 해야하기 떄문이죠
이제 "2인 플레이" 선택하고
올리고 싶은 캐릭터 선택하고,
컴퓨터는 아무나 상관없지만, 역시 빨리 돌기 위해
현재 가진 가장 강한 캐릭터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세모버튼의 "COM설정"에서 "어려움"을 선택해줍시다.
보통도 괜찮지만, 어려움하면 칩인 이글, 홀인원도 간간히 나와 회전이 좀 더 빨라집니다.
자, 준비는 끝났고
게임에 들어가면 이제 할 것은 한번 아무렇게나 친 다음.
"기브 업"을 선택해주면 됩니다.
그다음 컴퓨터가 빨리 홀아웃 하는 것을 보고요.
첫홀에서 기브업하면 클럽이 1개만 남고 다 없어집니다.
그리고 2홀에서도 한번 치고 기브업.
이러면 2홀 끝난 후 클럽이 모두 사라져서
18홀 전체 패배 판정으로 인해 애착도가 3이 올라갑니다.
빠르게 하면 약 2~3분만에 애착도 3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X버튼 계속 연타하면 메인 화면으로 넘어가니
애착도 올라가면 연타를 멈추고 "재도전"을 선택해서 계속 반복하면 됩니다.
빠르게 하면 약 3~40분 정도에 1캐릭터 애착도를 꽉 채울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점으로 이렇게 하면 돈을 벌지는 못하기 때문에
상점 모든 기어 사는 트로피가 애착도보다 더 힘들어집니다.
그러니 적당히 돈 버는 노가다와 번갈아 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덤으로 처음 코스 선택할 때 9홀로 하면 기브업 한 번만에 모든 클럽이 사라집니다.
즉 1홀만에 끝나기는 하는데, 1.5밖에 안오르고, 재도전 로딩 시간이 더 있기 때문에
굳이 이렇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최종적으로 애착도 50되기 1.5 미만이 남았을 때만 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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