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번작도 계정차별 비거리최강 골프채

[우장산 축구장]

전작 플스4판은 계정마다 차별을 두어 (제목대로 모두의골프가 아닌 계정차별 골프)였는데요. 이번작도 그런가요?

전작은 누구는 비거리최강 골프채 얻고 누구는 계정을 새로파야 비거리최강 골프채 입수가 가능하고 거기서 또 운이 없으면

영원히 비거리최강 골프채는 입수할수 없는 시스템 이었는데.  제목은 모두의골프라메 넌 운이없으면 비거리최강 골프채 영원히 입수불가?

 이번작도 전작의 최첨단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했는지 궁금하네요. 

[라챠쿠리]

시스템적으로 쇠퇴해서
그런 최첨단 기능은 없는 걸로 압니다
초상집 분위기라
구매 여부 결정은 미루세요

[우장산 축구장]

그렇군요 전작을 그렇게 개판쳐놓고 후속작이라고 내논게 킹개판이군요. 전작 진짜 기가막혔어요. 전작을 좋아해서 DLC컨텐츠도 사고 너무 재밌게 하다가 내가 비거리최강 골프채 얻지못하는 계정이라는 사실을 알고 두번다시 않합니다. 골프겜에서 특히 비거리 겨루는 지점에서 죽었다깨나도 비거리최강 골프채상대 만나면 이길수 없다는 사실. 정말 비참하고 더러웠습니다. 제작사에 피드백보내면서 이런건 고쳐달라고 이게 말이되냐고 누군 최강 비거리 골프채 얻고 누구는 저주받아 얻을수 없다는거 제발좀 고쳐달라고 했지만 제작사도 소니도 그 누구도 이 문제점을 고쳐주지않았어요. 이겜은 플스4 버전이후로 지구상에서 사라져야할 겜이었어요. 그러면 그렇지 후속작이라고 만든게 이꼴이라니

[라챠쿠리]

정통 후속작이라곤 말하기 힘듬니다
클럽 핸즈는 해산 되었고
이번 작은 이름을 계승힐
외주 제작입니다
커스텀 클럽은 당시에도
말 많았고 그나마 다행인 게
전 17인가 18강되었다는 거죠
모골6은 과금으로 비거리 늘릴 수
있었는데 뉴모골도 욕 먹더라도
확정 dlc가 나왔음 어땠을까라는
결과론적인 생각이드네요

[sugar me]

클랩핸즈 회사는 아직 존속중이고 Easy Come Easy Golf라는 게임을
애플 아케이드와 스위치로 서비스 중입니다.
전 뉴모골의 커스텀 클럽은 비거리 최대치에 컨트롤을 약간 받쳐주는 정도로
만족했었는데 커스텀 클럽의 능력치는 결과가 다 정해져 있기 때문에
되려 편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장 데이터 따로 보관해두고 이것저것 업해보고
안되면 초기화시키면 또 새로운 정해진 결과치가 나오기 떄문에
크리스탈은 게임만 하면 쌓이기 떄문에 20강 만드는거 어려운 일 아니었던 거 같네요.
과금은 모골5 부터 약간 조짐이 보이더니 비타판 6, PS3판 6를 거치면서
정말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심해졌었는데
(과금으로만 얻을 수 있는 능력치가 좋은 레어캐릭터까지 있음)
New모골은 모골6에 비하면 과금 제도가 좀 얌전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무 유저들 눈치를 보는 건지 운영이 의욕이 없는 건지 소극적 과금 요소로
컨텐츠 업데이트의 빈도도 매우 적었었던 것 같네요.

[sugar me]

커스텀 클럽에 다들 비관적인 분위기였고 유저들도 대전시 커스텀 클럽은 봉인하고
스탠다드 클럽(기존 클럽)으로만 대전하였습니다.
운영도 그를 의식했는지 능력치 고정, 스탠다드 클럽 고정의 대전 룰을
업데이트로 추가했었고 이후 커스텀 클럽은 오픈 코스에서 콘도르를 노릴 때 외엔
잘 사용되는 일이 없는 계륵같은 존재가 되었었습니다.

[라챠쿠리]

제가 얘기한 건 소니에서 해체시켰단
의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