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4시에 엔딩 봤습니다.
덕분에 아침8시에 일어나 북한산 올라가는데 졸려 죽을뻔..
깔끔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에쉴리의 외모가 딱 맘에 들어서 더 좋았고.
퍼즐 자체는 그다지 어려울것이 없었는데.
아직도 접는 사진 프레임의 비밀은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길이도 적당하고 음악도 좋고
스토리도 재미있습니다.
디와 애슐리. 그 둘의 기억이 서로 얽히며
서로 다른 두시대의 어린이의 시각에서 벌어지는 사건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차츰차츰 풀어해쳐집니다.
그 두사건과 두 기억간의 관계가 심히 큰 관련이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만..
ㅎㅎ
사실 상당히 뻔한 사건이 계속 되기 때문에..어느정도 어떻게 전개될지.
엔딩은 어떻게 끝날지.. 대략 플레이 중간쯤 되면 알게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과정이 재미 없느냐 하면 그렇지는 않기도 하고.
또 과거에 애플2때 해봤던 어드벤쳐 게임에 대한 기억이랄까요?
그런 경험들이 아련히 겹쳐지는 것도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추리소설을 한편읽었다..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적당한 SF서스팬스물을 읽었다..라는 느낌?
생각보다 전체적인 스토리의 스케일은 작습니다.(세부적인 부분들이 적당히 적당히 삭제된 탓인듯..)
anothercode의 능력이 미칠 사회적 파장은 어마어마함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는 거의 개인에 촛점이 맞춰지기 때문에..
하긴..그랬더라면 플레이가 질질 늘어지고 지루했을지도 모릅니다만..
한글화 되어 나왔더라면 꽤 성공할 만한 작품입니다.
꼭 해보세요.
덕분에 아침8시에 일어나 북한산 올라가는데 졸려 죽을뻔..
깔끔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에쉴리의 외모가 딱 맘에 들어서 더 좋았고.
퍼즐 자체는 그다지 어려울것이 없었는데.
아직도 접는 사진 프레임의 비밀은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길이도 적당하고 음악도 좋고
스토리도 재미있습니다.
디와 애슐리. 그 둘의 기억이 서로 얽히며
서로 다른 두시대의 어린이의 시각에서 벌어지는 사건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차츰차츰 풀어해쳐집니다.
그 두사건과 두 기억간의 관계가 심히 큰 관련이 없다는 점은 조금 아쉽기는 합니다만..
ㅎㅎ
사실 상당히 뻔한 사건이 계속 되기 때문에..어느정도 어떻게 전개될지.
엔딩은 어떻게 끝날지.. 대략 플레이 중간쯤 되면 알게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과정이 재미 없느냐 하면 그렇지는 않기도 하고.
또 과거에 애플2때 해봤던 어드벤쳐 게임에 대한 기억이랄까요?
그런 경험들이 아련히 겹쳐지는 것도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추리소설을 한편읽었다..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적당한 SF서스팬스물을 읽었다..라는 느낌?
생각보다 전체적인 스토리의 스케일은 작습니다.(세부적인 부분들이 적당히 적당히 삭제된 탓인듯..)
anothercode의 능력이 미칠 사회적 파장은 어마어마함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는 거의 개인에 촛점이 맞춰지기 때문에..
하긴..그랬더라면 플레이가 질질 늘어지고 지루했을지도 모릅니다만..
한글화 되어 나왔더라면 꽤 성공할 만한 작품입니다.
꼭 해보세요.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