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운 역사를 쓴 사건이 세가에 있었습니다.
그 유명한 쉔무를 뛰어넘어 세가 사상 최대 제작비를 투자한 FPS하이에나스가 베타테스트후 캔슬된 사건인데요.
제작사는 토탈워시리즈로 유명한 영국의 CA로 여기에 쓰인 세가돈은 약7천만불로 나와있습니다.
버파만큼은 아니나 어디내놔도 부끄러운 DLC와 개판운영에 불만이 쌓인 토탈워 팬들은 7천만불이면 우리 요청 다 들어주고도 남는거 아니냐 그돈을 왜 그따위로 쓰냐는 불만이 폭주. ...개발사측은 커뮤니티를 폐쇄하거나 밴시키는 막장대응과 함께 별도의 예산을 세가로부터 받은거고 토탈워로 갈 리소스사용도 아니라는데. 믿거나 말거나고 대량 해고등이 이어지고 있는 현실.
7천만불 100억엔, 보도에 따라선 추정손실은 143억엔까지 보는 기사도 있고. 한화로는 천억전후의 손해로 예상.
쉔무때 7천만불이랑 23년의 7천만불은 하늘과 땅차이겠으나
우리세가 돈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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