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한시간 플레이 후기

[GaLsPaNiC]

1. 이걸 하라고 내놓은 거냐?

2. X가 확인 O이 뒤로라니.. 버튼 할당에도 상식이란 게 있는데. 더럽게 헷갈리네. 최소한 키 설정이라도 만들어 놓든가.

3. 얘네 베타 테스트 안했나?

4. 화면 양 옆이 잘림. 선택지가 끝까지 안보임. 어쩌라는 거지? 화면비 설정이라도 넣든가.

5. 이거 진짜 완성품 맞음?

6. 코딱지만한 동그라미에 커서 맞추는 거 개발암. 노안에 수전증 있는 아재는 하지 말라는 건가.

7. 패치 한참 받던데. 이게 패치 한 거임? 그럼 패치 전엔 대체..

8. 게임이 무서운 게 아니라 조작감이 무서울 정도로 구림. 

9. 대규모 패치 전까지는 그냥 맘 편하게 봉인할 예정. 

10. 추억 팔이를 하려거든 최소한 양심은 챙기자. 수영복 팔아먹지 말고 그거 만들 시간에 패치나 하지?

[☆~。]

화면이 잘리는건 시스템 설정 안먹고 티비의 화면설정에서 출력크기? 그런걸 꽉찬화면(저같은경우 사용자 정의)에서 설정해야하더군요. 아무래도 플스의 시스템 설정에서 표시영역 설정이 이런 환경때문에 설정이 있는거같은데... TV의 설정에도 문제가 발생한다는걸 알고선 그나마 실망이 수그러들었지만 여전히 불편한 조작과 렉때문에 봉인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