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초반에 등장하는 두 여학생..

[케터스트롭히]

어쩜 이리도 표정이며 말투가 요염하답니까;;; 

아주그냥 삼십년 이상묵은 이 아재의 벌판같은 가슴을 

정복하려듭니다..-,.-

[크랑시엘]

구버전은 진짜 공포게임처럼 분위기가 좋았는데 신버전은 먼가 귀엽게 말할려는게 별로더라고요.
모션이 너무 오버한다는 느낌이 들고 오히려 구버전케릭처럼 무표정에 목소리도 분위기에 맞게 성우가 연기를 해서 재밌게 했죠.

[엘리튜]

표정등이 상당히 스토리에 맞게 잘 만들었습니다. 자기 최면일 수 있지만 전체 스토리 와 비교했을때, 캐릭터들 성격이 잘 들어맞는것 같네요.
특히나 처음 둘을 조우했을때, 누가 먼저 말을 걸었는가가 생각보다 많은 의미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