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짬짬이 하다 3일만에 엔딩 봤네요 하루에 3~4시간 정도 하다 주말에 몰아서 하고 엔딩... 플탐이 그리 길진 않은데 왠지 짧다고 느껴지진 않는게
아마 간간히 느껴지는 지루함 때문일까요? 샌드박스 게임을 무척이나 많이 해봤고 좋아라 하며 이게임도 출시되길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gta는 바이스랑 최근 4까지 해보고 레드 데드 리뎀션에도 빠졌었구요 세인츠로우는 1,2,3 다 소장중이고 2,3편은 무척이나 좋아하는 게임이고 몇번이나 플레이 했습니다
그리고 이게임과 비슷한 오픈월드에 초능력 히어로가 등장하는 게임은 잘알고 계시는 플삼에 인퍼머스와 360에 크랙다운시리즈가 있습니다 둘다 1,2편 다 소장중이고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샌드박스게임의 고질적인 반복미션 플레이는 그려려니 하고 넘어가지만 건물을 인퍼머스나 크랙다운처럼 찔끔씩 찔끔씩 등반하는게 아니고 스플린터로 아님 점프한번에
오를수도 있고 건물과 건물사이를 날다람쥐처럼 날아다니고 하는건 1편에서 벌써 맛본탓인지 아님 인퍼머스2를 안한지 오래되서 그런지 그닦 호쾌하지도 자유로움도 덜 느껴지는건 저
만 그런건가요?
맨몸액션은 제가 해본 샌드박스게임중 최강이라 생각합니다 1편보다 좀 단순화 된것 같기는 하지만 (맨몸 격투기나 레슬링 동작들이 사라졌죠 승룡권이나 지구용사 후레쉬맨 블루의
캐논볼등등... )물론 쓸일이 별로 없던 동작들이었지만 (장풍없어진게 제일 아쉽...) 삭제하는거 보단 자주 사용하도록 유도하게끔 게임을 만들어 줬으면 했던 바램이 있었습니다 정신
없는 전투중에도 커맨드 입력해서 성공하면 나름 재밌었거든요 대신 짜증나던 탱크나 헬기등을 부쉬는건 쉬워졌네요
좀비들 쓸어버릴때 타격감은 많이 줄어들은것 같습니다 대신 주인공과 동류의 적들이 다수 등장하는데 그와 대결이 좀 만회 해주는것 같습니다
그래픽은 1편 쳐다보기도 싫을만큼 발전했습니다 gta나 레데리 그밖의 락스타의 게임들과는 디테일에서 많이 밀리지만 어디까지나 전편보다 발전했다는 말입니다
인퍼머스 1보다 2가 많이 발전한만큼 발전한거 같습니다 물론 인퍼머스1보다 프로토타입1이 많이 구렸죠 그래픽은...
주인공이 별로 맘엔 안들지만 16일 dlc만 기다리면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머서로 날아다닐때가 재밌었고 후드쓰고 있는 포스에 반했었거든요
주인공 달리기가 왜이리 느린가 했는데 아직 스킬을 다 채우지 못했습니다 아직 갈길이 멀었네요 오늘도 도심을 날아봅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