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토리상 중요한 부분만 번역 및 의역했습니다.(번역한 부분에선 전체 지문을 다한 것도 있고 중요한 대화만 번역하기도 함)
오역이 있을 수 있으니 그냥 스토리 이해하는데 도움되시는 선에서 알아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프로토타입2는 프로토타입의 14개월 후를 다루고 있습니다.
블랙라이트에서 머서바이러스로 명명된 바이러스가 다시 퍼지기 시작한 뉴욕(바이러스가 퍼지게 된후 New York Zero로 명명)을 중심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프로토타입2의 주인공 제임스 헬러는 군복무중인 군인으로 머서바이러스에 의해 죽은 아내(colette heller)와 딸(amaya allison heller)로 인해
레드존으로의 배정을 신청합니다.
이에 헬러에 대한 정신 평가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심리적 외상후 스트레스성 장애(PTSD) 나타남.
- 안전에 관심 없음.
- 알렉스 머서에 대한 살인 집착 있음.
추천사항 : 요청 거부
감염자 19% 증가
사망자 32% 증가
NYZ 상태 : 악화됨
헬러 - 레드존으로 배정 승인됨.(영상엔 복귀라고 적혀있지만 그냥 배정 승인되었다고 씀)
(뉴욕제로의 상태가 악화됨에 따라 아마도 병력충원에 어려움이 있어 헬러의 요청을 승인한거라고 볼 수 있겠죠..)
수송차량 타고 가던 헬러는 어디선가 날아온 자동차에 수송차량 반파되고 혼자 살아남음.
본부와 통신 중에 알렉스 머서가 나타남. 블랙워치영역이라고 명령 기다리라고 하지만
그딴거 신경 안쓴다며 머서를 죽이려고 함.
불사신 머서를 상대로 목도 그어보고 몇방 칼침도 놓아보지만 소용없음. 머서는 그냥 그대로 냅두고 지 갈길 갑니다.
머서를 계속 따라가다 brawler를 만나게되고 사뿐히 죽여주니 그걸 본 머서가 헬러가 좀 쓸만하다고 느끼는지 감염만 시켜둠.
감염된 헬러는 정신을 잃고 정신을 잃은 헬러를 젠텍에서 데려감.
Koenig 박사에 의해 실험대상이 된 헬러는 정신을 차리고 연구소 탈출.(그와중에 라일리는 1대1 뜨자고 총질 하지만 쿨한 헬러는 그냥 밖으로 달려나감)
탈출하면서 적이 없다 느낀 헬러는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데 알렉스가 경비병하나 떨궈주면서 등장.
헬러 : 나한테 뭔짓을 한거야?
머서 : 머서바이러스를 줬지. 그들이 그렇게 부르지 않나? 2년전에도 잇달아 발생했고, 블랙워치가 뉴욕을 구하기 위해 지금과 같이 똑같이 왔었지.
이건 바이러스가 발발한게 아니야. 생물학무기 테스트지.
젠텍에 의해 설계되었고, 블랙워치에 의해 통제되지만 나만 탓하고 있지. 이 잡병이 그것을 너에게 증명해줄거야
헬러에게 떨군 경비병을 헬러가 컨슘하게끔 함. 중위 마크 시몬의 기억에서 과학자는 시몬에게 머서는 전체적인 일을 처리할 그릇이 되지 못한다며
머서의 간섭을 배제하기 위해 뉴욕폭발하려한것(1에서 핵떨군것을 말함)은 충분히 ㅂㅅ짓이었다라고 함. 시몬은 머서가 더 심한짓을 할 수도 있었다라며 반문하지만
과학자는 1964년 부터 바이러스를 개발한 젠텍팀에 있었다며 내 인생을 건 작품이 파괴되는 걸 절대 볼 수 없다라고 화냄.
기억을 본 헬러 왈 : 이걸로는 널 믿을 수 없어
머서 : 믿을 수 없다고? 그들은 널 죽이려 했어 헬러. 그들은 널 굶주린 50명의 감염자들과 같은 새장속에 넣었고 널 산채로 태워죽이려 했지.
난 바이러스를 풀지 않았어. 그리고 난 너의 아내와 딸을 죽이지도 않았지.
헬러 : 그래서 넌 뭘 원하는데? 저들과 싸우길 원해?
머서 : 나는 블랙워치와 젠텍 그리고 그들의 바이러스를 파괴하길 원해. 그리고 네 도움도 말이지.
하지만 그러기전에 네가 먼저 해야 할 게 있어. 젠텍이 바이러스를 갖고 모든 종류의 감염체를 만드는 실험을 하고 있는데 너에게 그 DNA가 필요할 거야.
네가 준비되면 내가 널 찾지..
그리고 제발 옷 좀 쳐입으렴..
머서는 떠나고 헬러는 높은 곳에 올라가더니 영적 조언을 해줄 신부님을 떠올리며 신부님 만나러 감.(영적 조언은 개뿔ㅋㅋㅋㅋㅋ)
헬러가 신부님이 여기저기서 듣는 이야기들이 많을테니 그것들을 얘기해 달라고 하고 신부는 블랙워치가 벌인짓을 얘기해줌.
질병을 퍼뜨리고 몬스터와 같은 새장에 가두는 등...의 이야기..
이런식으로 신부님을 통해 대민활동에 나서게 된 헬러는 블랙워치나 젠텍 쪽 사람들을 컨슘함으로서 그들의 기억을 읽고 하나씩 이들이 벌인 짓의 진상을
알아가게 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더불어 감염체 DNA 추출해서 능력추가) - 블랙워치가 몬스터 풀어놓고 살상력 테스트 하는 등의 일들..
여기까지의 헬러의 동기는 아내와 딸이 죽었다. 머서때문이다. 머서를 죽여야겠다. 응? 머서가 자기 아니라네? 젠텍이 한 짓이라고?
그럼 그들이 진짜로 그랬는지 알아보고 만약 그렇다면 다 죽여주겠어. 라는 식의 동기.
즉 복수심의 대상이 머서에서 젠텍 및 블랙워치로 바뀌고 그들을 막기 위해 대민활동을 하게 되는 거죠..
메인미션을 진행하다보면 코닉 박사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코닉은 지 할말만 하면서 헬러를 납득시키려 드는데 자신은 젠텍이 강제로 시켜서 그들을 위해 일하게 됐다. 나는 네편이다.
내가 널 연구소에서 살려주려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주절주절 떠들다가 신경쓰지마 그것보다 젠텍에서 오라이온이라는 슈퍼솔져로 너를 막으려고 한다.
이를 지금 즉시 막아야 한다면서 지 할말만 하고 헬러를 내보냅니다.
헬러는 오라이온 사뿐히 밟아주면서 오라이온 프로젝트 책임자인 버크 박사의 기억을 읽게 되죠.
버크박사의 기억에서 코닉박사가 헬러의 전투력을 측정하고 그다음에 자신을 엿먹일려고 한다는 의도를 알게 됩니다.
코닉박사는 헬러 잡기 위해 병사를 보내고 헬러는 또다시 사뿐히 즈려밟아주면서 코닉을 찾으러 갑니다.
결국 코닉이랑 1:1을 뜨게 되는데 코닉은 헬러와 같은 진화종(게임상에서 Evolved라 표현되며 진화종이라고 임의적으로 번역하겠습니다.)
즉, 알렉스 머서에게 세례(?!) 받은 이지만 헬러보다 자신이 낫다는 것을 알렉스에게 증명하기위해 헬러랑 다이다이를 뜨게 되죠.
(스토리 진행하시다보면 진화종들이 계속 등장하는데 쓸 수 있는 파워가 1~2개 정도로 제한되 있습니다.-거의 블레이드만 쓰는 타입 등장하고
파워주는 애가 두명인가 세명정도..- 즉, 헬러는 알렉스와 같은 수준의 힘을 허락(?!) 받았기에 코닉이 질투질을 하는 거죠..``;)
하지만 헬러한테 안되는 코닉..``;
자기도 아는지 전투 중간에 만약 니가 날 죽이면 머서가 기뻐하지 않을거야 라고 비굴한 대사 날려주기도 함..
헬러가 코닉을 때려눕히고 기억을 읽게 되는데 코닉과 머서와의 대화에서
이러한 진화종을 우선적으로 젠텍의 인사들로 하면 훌륭한 전략적 이점을 가질것이다라고 코닉이 머서 설득하고 추천인물로 사브리나를 꼽음.
머서는 그린존으로 그럴만한 인재들 데려오면 그렇게 해주겠다고 함.
기억을 읽고나니 어느새 머서 등장.
코닉이 필요한 인물이었다며 내가 널 죽일수도 있다라고 협박을 하시는 머서님..
헬러는 자신에게 좀더 알려줬어야 됐다. 그리고 이딴 미친과학자는 또 뭐냐라는 식으로 화냄..
머서는 블랙워치, 젠텍에 자신의 병사들이 있고 병사들이 충분해지면 블랙워치와 젠텍을 지구상에서 없애버릴거라고 말을 하지만
헬러가 바이러스는? 하며 태클..
머서는 잠깐 놀라지만 이내 그것도 계획에 있다며 헬러를 안심시켜준 후 어디론가 갑니다.
헬러는 믿지 않으며 신부와의 통화에서 머서에게 뭔가 다른 목표가 있을거라는 의심을 드러냄.
그리고 신부 만나러 그린존으로..
여기까지 옐로우존 대략적인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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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존 스토리
그린존에서 신부를 만나게 된 헬러.
신부는 헬러에게 바이러스가 첫번째로 발생한(프로토타입1) 펜 역의 영상을 보여줍니다. 바이러스 경로는 펜역부터 시작해서 여러경로 통해 퍼짐..
두번째 바이러스 발생지점(프로토타입2)도 펜역..
그리고 두번째로 바이러스가 발생한 시간대의 펜역의 cctv 영상을 보여주는데 영상에서 알렉스 머서가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장면이 나오죠...
즉, 알렉스가 이번 바이러스의 진짜 원인이었으며 자신의 아내와 딸을 죽게 만든 원흉이라는 진실을 알게 됩니다.
고로, 머서를 찾아서 머서가 이루고자 하는 바를 막고 그 잘난 면상을 날려버리겠다고 다짐을 하게 되죠.
하지만 펜역 영상을 찾느라 다른 단서를 찾지 못했던 신부는 단서가 없다고 난리.
때마침 코닉의 기억이 다시 떠올라 코닉이 추천한 진화종이 될 유력한 후보인 사브리나를 기억해낸 헬러는 사브리나를 찾으러 갑니다.
쩼든 이때부터 헬러와 알렉스 세력과의 충돌이 가시화되고 헬러의 동기는 젠텍&블랙워치 그리고 알렉스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막고
알렉스 머서를 죽이고자 하는데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복수의 대상이 다시 원점으로(알렉스) 돌아왔다고 할 수 있겠네요.
사브리나와 대면한 헬러.
사브리나는 대뜸 너와 난 다른 진화종들과 달라. 다른 진화종들은 알렉스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뭔지도 모르고 무작정 따르지만 너와
난 그렇지 않지. 내가 널 도와줄 수 있어라며 은근슬쩍 큰판에서 놀려고 합니다. 진화종을 추적할 수 있다는 사브리나
사브리나가 주는 미션(그린존&레드존)과 신부님 그리고 블랙워치쪽 미션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때 행해지는 미션들의 내용은
젠텍이 화이트라이트라는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했다는 루머를 신부가 헬러에게 전해주고 헬러는 그에 대한 진상을 파헤치려고 합니다.
알고보니 화이트라이트는 머서가 아처박사에게 진화종을 만드는 바이러스 개발을 하청준거라 할 수 있구요 화이트라이트가 퍼지려는 걸
(화이트라이트는 실제로는 바이러스치료제로 개발되는 목적을 가진게 맞으나 진화종으로 만드는 요소를 알렉스로부터 아처박사가 받아서
화이트라이트에 주입함)
헬러가 막으려고 하고, 사브리나의 미션들(롤랜드 죽이기, 블랙워치 활동 방해하기 등)은 간단히 사브리나의 영향력확대에 헬러가 도움을 주고
사브리나도 헬러를 도와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션을 진행하다보면 화이트라이트가 퍼지는 걸 막으려는 헬러앞에 머서 등장.
머서는 자신의 계획을 자꾸만 망쳐버리는 헬러를 죽이기 위해 왔고 헬러는 알렉스한테 농락당하니까 난 니가 무슨말 하는지 모르겠다라며 발뺌함.
머서의 채찍이 헬러의 심장을 관통하지만 헬러가 이미 충분히 강해졌는지 죽이지 못하고 헬러는 그새 기가 살아서 강한척합니다.
머서는 당황하며 헬러에게 고통을 안겨줄거란 말을 내뱉으며 도망치죠....``;
헬러가 화이트라이트 퍼지는 걸 막는 사이 머서는 그의 선언대로 헬러에게 도움을 주던 신부님을 죽입니다.
신부가 죽은 장소에 도착한 헬러는 데이나의 전화를 받습니다. 신부에게 정보를 제공하던 아테나 그가 바로 데이나 머서였고
자신이 도와줄테니 레드존으로와서 자신을 찾으라는 말과 함께 헬러의 딸에 대한 정보가 있다는 말을 남깁니다.
여기까지가 그린존의 대략적인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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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존 스토리
데이나와 대면한 헬러는 자신의 딸 마야가 살아있고 레드존의 비밀기지 어딘가에 있을 거라는 정보를 얻게 됩니다.
헬러는 당장 마야부터 찾으려하지만 데이나가 자신이 찾을테니 넌 도시를 구해줘 설득하죠..
그래서 헬러는 신부님에서 데이나의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레드존에서의 미션들의 내용은 앞서처럼 대민활동(화이트라이트 퍼지는 거 막는 등) 및 마야에 대한 단서를 찾는 다는 내용이 주가 됩니다.
마야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 룩스를 컨슘하러 하지만 룩스가 아내와의 통화에서 아이 얘기하는 걸 듣고는 차마 죽이지 못하고
라일리로서 새로운 미션을 룩스에게 제안하고 이를 수행하러 떠납니다. 이때 룩스는 라일리(로 변한 헬러)에 대한 의심을 품죠.
마야가 어딨는지에 대한 정보를 가진 카슨 박사를 컨슘한 헬러는 카슨박사 흉내를 내며 마야가 있는 곳으로 향하지만
머서가 보낸 진화종의 습격을 받습니다. 머서 또한 마야를 찾고 있기에 진화종들이 카슨박사를 습격한 것이고
헬러는 진화종을 컨슘함으로서 머서의 목적을 알고자 합니다.
진화종을 컨슘해 기억을 읽는 헬러
진화종의 기억속에서 머서는 마야의 DNA에 관심을 표하며 헬러가 자신이 마야에게 하는 짓을 보고 고통받기를 원하는 걸 드러냅니다.
(머서가 마야의 DNA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헬러의 우수한 DNA 유전적형질을 이어받았기 때문)
그리고 이어진 룩스의 라일리(=헬러)에게로의 전화. 마야에 대한 정보가 있다고 만나길 원합니다.
헬러는 헐레벌떡 그 장소로 향하고 룩스는 라일리가 배신자라고 화를 냅니다.
이내 헬러는 본모습을 드러내며 자신은 그저 마야를 되돌려받기만을 원한다며 인정에 호소하죠. 그리고 떠남.
몇가지 미션 진행하면
데이나를 만납니다. 잠깐 푸념하는 동안 블랙넷 공개채널로 룩스가 마야를 데리고 있으니 헬러보고 오라고 합니다.
데이나는 공개채널이라 머서도 알거다 이건 함정중의 함정이다라고 하지만 헬러는 가뿐히 무시하며 낼름 그 장소로 향합니다.
블랙워치애들 해치우고 룩스와 대면한 헬러.
룩스는 딸데리고 도시에서 나가라며 쿨한척 밖으로 나가고
헬러는 방안으로 들어가 마야와 만나게 되지만 사브리나가 마야를 인질로 잡은 상태..
사브리나 : 넌 알았어야 해 헬러. 나와 같이 일하지 않는 다는 건 나를 적대하는 걸 뜻하니까.(레드존에서의 미션중에 파이어호크작전이던가?
그거 클리어하면 사브리나가 같이 일하자고 꼬시지만 헬러는 거절하고 사브리나는 앙심을 품는 표정을 짓죠...귀찮아서 빼먹었다가 지금 적습니다``;)
그러곤 알렉스가 기다린다며 수류탄 떨구고 내뺍니다.
거기에 데이나까지 머서 세력이 데려가고 어찌저찌해서 알렉스와 대면..(제가 보던 유튜브 영상에 중간과정이 없어서..``;)
진화종과 같이 등장한 알렉스에게
헬러 : 마야는 어딨어?
머서 : 안전해. 잠시동안은 말이지..
헬러 : 너 스스로 말하거나 아님 내가 널 컨슘해서 말하게 해주마
머서 : 허. 무섭구만. 아직 이해 못했나? 난 너에게 모든 걸 줬지. 그리고 이것이 네가 나에게로 오게 하는 방법이었지.
내가 뭘 하는지 이해못하는 건가? 인간성은 정체되고 죽어가고 있어. 난 하나의 몸, 하나의 정신을 주는 거야.
생각해봐. 더이상의 갈등도 없고 질병도 없고 고통도 없어. 모르겠어? 난 두번째 기회를 준거야.
헬러 : 그딴 개소리는 개나 줘버려. 내 딸이나 내놔!
머서 : 싫거든? 이젠 니가 나한테 뭔가를 줘야할 차례야. 너도 알다시피 마야는 너의 우수한 DNA를 공유하고 있지.
그리고 그녀가 준비가 되었을때 니딸은 새로운 세계의 어머니(마더 - 전작의 엘리자베스 그린과 같은 존재)가 될거야.
지금 나와 지구의 진짜 운명사이에 남은 문제는 너야.
그러곤 진화종들 흡수 -> 헬러와 배틀
(위의 대화 내용에서 과격한? 표현도 조금 있었는데 그냥 자체검열하고..직역위주로 하긴 했지만 그냥 간략히 의역한 부분도 있습니다.)
헬러한테 발린 머서는 먹이사슬 최상위에 오른걸 환영해. 라고 내뱉으며 헬러한테 먹힙니다.
머서의 기억 - 데이나와 머서의 대화
머서 : 이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다만 니 스스로 이해하면 돼.
데이나 : 내가 이해하는 건 알렉스라는 형제가 있었다는 거야. 나와 같이 게임하고, 같이 스케이트 타고, 같이 무서운 영화보던 알렉스.
내가 이해하는 건 내가 알던 알렉스는 죽었다는 거지..
머서 : 난 더이상 삶과 죽음에 얽매여 있지 않아. 난 그것들을 초월했어. 헬러도 비슷하지만 그는 아직 제대로 깨닫지 못했지.
기억을 읽은 헬러는 처음 다짐한대로 알렉스 목표 막겠다.& 위의 대화 내용? 그딴 거 몰라. 라는 심보로 도시 전체 감염자 흡수하고
마야와 데이나 만나러감.
마야와 데이나 만나고 포옹하고 데이나가 헬러에게 이제 뭐할거야 라고 물으며 끝남.ㅋ
그냥 그럭저럭 영어 이해하는 수준이라 세세한 부분에선 정확치 않을 수 있습니다``;
동영상 보는 시간이 길어서``; 글쓰는 시간은 별로 안됨에도 귀찮아져서 점점 대충 요약하고 그랬네요..;
개인적으로 전작보단 연출등이 상향되서인지 스토리에 몰입했습니다만 그닥 스토리에 맛이 있지가 않네요..쩝.
강한 라이벌 구도도 아니고 그냥 이리저리 흘러가다 뒤늦게 라이벌구도.
코닉이나 사브리나가 뒤통수 때려도 애초에 그럴거라 예상되기도 하고..
별로 흥미진진하지않는 스토리 진행이네요.
헬러는 그냥 병맛나는 캐릭이고 머서는 극초반에만 간지있게 등장하고 이후 점점 찌질해져 가는 캐릭이다보니..
전작을 재밌게 해서 이번작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인지 2회차를 잘 하지 않는 편인데도 아쉬워서(난이도도 쉽고하니)
2회차를 진행하고 Radnet 챌린지 풀리는거 기다리고 있는데(사실 기대하는건 다이내믹 테마-_-ㅋㅋㅋ)
곧 정발이 된다기에 스토리 이해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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