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팔척녀 말입니다만 (누설? 스토리 누설 X)

[사카키 코지로]

이미 소문을 들은 것도 있고, 그런 부류의 호러물(패러노멀 액티비티라던가)에는 어느정도 익숙해있는지라

13화에서 카메라에 들이대는 썩소씬에는 그렇게 놀라진 않았습니다만,

종장의 히카미 터널에서 등장하더군요.

좋아 잡아주겠어! 하고 사영기를 들어올렸는데 한번 돌진공격 먹었더니

피의 45%정도가 달았습니다. 두방 맞고 헬렐레~상태가 된 유리양......

그래도 이동속도는 느린지 도망치면서 잡몹들을 잡다보니 어느 사이엔가 사라져버리고 나오지 않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그 때는 무서웠습니다.

역시 자기 목숨이랑 상관이 있어야 무서워지는 건가....

딴 얘기하자면 그 횟불든 ㅁㅊㄴ 말입니다만,

쓰러뜨리고 만지러 다가가면 갑자기 미친듯이 칼을 휘두르며 도망치기 때문에 되려 대미지를 입게 되더군요.

한두번 정도는 깜빡 잊고 계속 만지려 했다가 두들겨 맞았습니다. 

제발 좀 얌전히 성불해라!

[Mizuki♥]

횃불 산적은 죽을때 몸에다가 횃불 붙이고 자살공격(?)을 하기때문에 피 다 깍였다 싶으면 멀리 떨어져서 얼굴쪽 록온하고 있다가
확인샷 한다음에 달려가셔서 만져주심 되겠습니다..

[newgundamhw]

죽도록 찍고 한방 더 찍어야 성불하는게 성가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