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강스포]누레가라스 무녀 이름이 이게 맞나요 ? 밑에글 스포질문

[귀뚜라미]

쿠로사와 오우세 .

그럼 쿠로사와 여주인이랑 성이 같은데...

음.....

그리고 밑에 글에서

쿠로사와 오우세의 혼을 들고 내려왔다던데. 찍은 그순간 그럼 혼이 사진에 들어왔다는건지 ... 아니면 유령으로 만들어버렸다는건지 ..

엔딩보면 그 의식에 무녀혼자 들어가서 실패..하는거 까지 나오는데 아소우가 사진을 찍었을때 그럼 그 무녀의 영혼은 이미 없는상태 였던말인가요 - ?

[천강성]

일단 혼자 들어가서 실패한건 아닙니다.
일단 결정적인 실패가 무녀들의 살해가 됩니다.
일반잡령...햇불들고설치는노인네<?> 설정은 좋아하는무녀한태 고백했다가 차였습니다.
그러나 이게 다가아닙니다
좋아하던무녀가 원령이되어 노인을 쫓아다니면서 괴롭히는데 죽을때 눈을 찌른건지 그눈으로 쫓아다니면서 괴롭혔죠
노인네가
그걸보복할려고 무녀를살해후 주변무녀한태들한태도 눈을 찌르면서 확인사살<?>까지 합니다
계속따라다니면서 괴롭히니깐 자기도 괴로운지 자살할려고했는데 무녀가 나타나서 머라고하는지는 몰라도 도망을갑니다
그러곤 자기몸에다 스스로 화형을 하지요..[몸에 불을붙히는것]
여기서 노인이 좋아했던유령은 눈을 보이면서 공격하는 귀신중 하나로 추정중입니다.
그러고 겹쳐서 자살하는사람들도 생겨나고 하필이면 자기가 좋아했던 아소박사 생각까지나여 의식이 실패하여
황천의물<?>이라해야하나 폭발하며 온산을 뒤덮습니다
쿠로사와주인과 어떤관계인지는 모르나 [일단 서로 모르는존재 일듯합니다]
이름은 맞습니다.

[루리웹-1104906099]

쿠로사와 오우세에 대한 내용도 번역해봤습니다.

쿠로사와 오우세
히카미 산의 무녀 중에서 특히 강한 힘을
가진 그녀는 은세(죽음의 세계) 그 자체인
검은 연못에 가라앉는[본 기둥]으로 선택되었다.

요미 속을 영원히 떨어지는 기둥이, 빨리 녹아버리지
않게 하기 위해, 유혼의 의식을 행할 필요가 있었고,
그 맞선에 어울리는 회마( 소원이 이루어진 사례로
신사(神社)나 절에 봉납하는 말 그림 액자.)를 그리는
화가가 필요했다.

그때, [혼을 그려내는 그림]을 만드는 기계를
가진 자라는 소문이 있던, 아소우 박사가 초대된다.

사영기를 통해 보면서 오우세에게 끌렸던 아소우 박사와
그 마음을 눈치채며, 사영기에 찍혀, 혼의 일부가
사진으로 간 오우세의 사이에서, 말 없는 인연이 생겨난다.

의식 진행 중, 상자에 넣어지는 때에,
[아소우에 대한 마음]을 남겨버린 것,
그리고 동시각에 쿠루루기 타카조우에 의해 살해된
무녀들이 받아들인 죽은 자의 마음이 모두 오우세에게
흘러들어가는 것으로 인해, 상자가 열리고 요미가 넘쳐
재앙이 일어난다.

히카미 산이 어둠에 의해 닫힌 뒤,
검은 연못에 가라앉는 오우세는, 무녀들이 받아들인
모든 죽음을 반복하는 고통과, 혼자서 가라앉는 고독을
견뎌내 왔지만, 기둥으로서의 한계가 다다른다.

현대.
히카미 산의 봉인은 카미카쿠시를 당한 여자들을
기둥으로 하는 것으로, 겨우 유지되고 있다.

곧 요미에 녹아 없어질 오우세는 자신과 같은 힘과
고독을 안고있는 유리와, 아소우 쿠니히코 박사의 혼을 가진
렌, 이 두사람을 산으로 끌어들이게 된다.

[Lycorias]

그럼 렌은 아소박사의 환생같은 개념인가요?;; 대박;;;

[루리웹-1104906099]

혼을 가졌다는게 그런 의미일수도 있는데, 일단 문서에는 아소우 박사의 자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위에 무녀들을 죽인 남자의 이름이 타카조우가 아니라 쿄우조우 였네요~

[Lycorias]

그렇군요0ㅁ0) 성이 달라서 예상도 못했는데 자손이기도 했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귀뚜라미]

대박 덧글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