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역시 한창 할 때 해야지...

[*ace1*]

오랜만에 붉은 나비를 돌려봤습니다. 전에 미션모드 올S랭크는 달성했었지만,
SS랭크가 아닌 게 여러개 보여서 도전해 봤는데, S는 커녕 A받기도 어렵네요.
페이탈 프레임 타이밍도 번번히 놓치고...달려가는 초딩 찍기만 SS로 갱신...

그냥 스토리모드를 노멀로 달렸는데 역시 재밌습니다. 길찾기나 퍼즐도 드문드문 기억이 나서 새로 게임하는 기분도 들었네요.^^

그런데 호러게임인데도 몇번 했다고 재미는 있는데 전혀 무섭지가 않네요.
처음에 할 땐 쿠사비가 엄청 무서워보였는데,,,^^;;

[newgundamhw]

공포라는 것도 몇번의 체험을 겪으면 갈수록 약해지는 법이죠. 저도 제로1 처음할땐 뭔가 오싹할 정도였는데 붉은 나비는 처음했어도 그리 무섭단 기분이 안들었음.(대신 뭐 재미면에서야 붉은 나비쪽이 좀 더 좋았지만.)

[零~ZERO~]

3편은 두어번 밖에 못깼는데
여전히 무섭...
2편은 대충 100번 클리어 한거 같아서
이젠 무덤덤....ㅎㅎㅎ

[Sword Breaker]

처음이 가장 무서운것 같아요

뭐 다음부터는 이쁜 사진 찍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