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영기로부터 낡은 필름을 입수.
현상완료. 첫번째 사진의 경우, 두번째 외각인 살아남은 여자,
다시말해 타키가와 요시노의 사이드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필름입니다.
현상한 사진을 후다닥 미쿠에게 맞기고 다시 꿈속으로...
혐오도 3위안에 드시는 누님이 이번엔 안나왔네요.(...)
케이로 가는 장소라 생각했는데 레이로 들어가는군요.
처음 와본 방...
문신남과 그의 친구들이 나오는데 문신남을 잡을 때까지 나머지
쫄갱이들은 무한 리젠됩니다. 'ㅅ'
마지막 봉인이 풀림과 동시에 모리야의 문서3를 획득
파계가 일어난 후, 가시지옥에서 나와 헤매는
무녀는 몽현(비몽사몽)과 같이 저택을 방황한다.
무녀가 지나간 길은 모두 틈사이로 먹혀들어가
어둠으로 가라앉는다.
'틈새의 신사'는 그 무녀가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여 영원히 방황시켜, 틈새가 누설되지 않도록
숨기는 성지가 되리.
...돌아갈 찰나... 혐오도 3위권내의 누님 등장...
겨우겨우 봉인된 거대한 문으로 돌아왔습니다.
식칼을 든 '얼굴을 감춘 남자'가 "거기론 들어가면 안돼~." 이러면서..
잠에서 깨어납니다. 문신이 이제 슴가까지 퍼졌다능...(하앍하앍)
'ㅅ' 이후, 전화가 오는데 전화를 받아보면...
"여기서 내보내줘~!! 내보내 달라긔!!" 절규하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리더니, 쾅...하고 그냥 끊어집니다. 이계로부터의 전화라나 뭐라나..
바로 위의 천장에서 지박령(부유령?) 찰칵.
멋대로 켜지는 TV...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점점 심해집니다.
한동안 보고 있으면 툭~!하고 자동으로 꺼집니다.
세면장의 알 수 없는 사람의 발...
가까이 다가가려 하면, 레이의 뒤로 타키가와 요시노(처럼 보인다능)가
순간 지나가는데 바로 백턴을 해서 찍으면 촬영포인트를 버는게 가능합니다.
(참고로 이때 아무모습도 보이지 않지만, 촬영 포인트는 파랗게 빛납니다.)
=ㅅ=...이번엔 현상실에 귀신의 현상이...
...점점 압박이 다가오는게 느껴지십니까?? 자청의 소리
혐오도 1위를 달리는 네발로 기어다니는 여자...ㄷㄷㄷㄷ
드물게 현관쪽에서 홀로 잠자고 있는 루리.
미쿠의 방으로 가보면, 자고 있는 중...아무런 이벤트도 일어나지 않네요.
역시...유우의 방에서도 얻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시 꿈나라로 가면 6각이 종료되고 7각이 시작됩니다.
하아...드디어 6각 종료입니다. 08년 겨울쯤에 6각까지 올리고
관뒀는데 이번엔 라스트 각까지 돌파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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