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한동안 플스3만하다가 플스2중고를 마련하면서 제로,붉은나비를 구매했습니다.

[사랑스런 탱구^^]

X션을 통해서 둘다 빅히트이긴하지만 밀봉으로 2.7에 배송비포함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동안 플스3만 하면서 눈이 높아질대로 높아졌는데 4달전에 플스2 9만번대 레드색상을 구매하고나서 플스2 타이틀은 아예 구매를 하지못하고있었는데 여름이라그런지 공포게임이 땡겨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예전에 둘다 클리어했었던 제로,붉은나비를 구매했네요.

오리지날정발로 알아봤지만 대부분 상태가 안좋아서 표지만 좀 그럴뿐....
저렴한 가격인 2.7에 둘다 밀봉으로 구매해서 플레이해봤습니다.

일단 저희집엔 아날로그 구형티비(완평면,볼록이)가 없어서 그나마 최상의 조합이라 생각한 24인치 FHD모니터(흐드미단자3개+S단자,컴포넌트단자,컴포지트단자 각1개씩있습니다.)에 소니정품 컴포넌트케이블(플스3용 컴포넌트케이블입니다.)을 연결했습니다.

그래픽은 예전에 플레이할땐 특히 붉은나비는 정말좋은 그래픽이라 생각했는데 도트가 훤히보이는 모니터에 플레이하니 어쩔수없이 예전의 느낌은 없더군요.

대신 여름이라 그런지 그래픽 상관안하고 정말 좋은게임성만으로 따졌을때는 이보다 좋은 타이틀도 없는거같습니다. 더욱이 가격도 저렴하구요.

지금은 제로보다는 우선은 붉은나비를 오랜만에 다시 천천히 플레이해보자는 생각에 파일이나 수첩내용같은것을 꼼꼼히 읽어보면서 진행중입니다.

지금은 제2막 진행중입니다. 마유가 사라져서 쿠로자와가로 가는중이네요^^

역시 여름엔 공포게임이 딱이에요^^

[零~ZERO~]

음~ ~음~ 아주 좋은 자세입니다.

정진하세욧 ㅎㅎ

[newgundamhw]

저도 이번달 월급나오면 플2한대 장만할 계획중입니다. 메모리 카드를 잃어버려서 시리즈 처음부터 모조리 다시 해야될 신세지만.^^;; 덩달아 엑박용 페프2도 구해볼 생각이죠.(정발판이라도 상관없으니 구할수 있으면 좋겠는데..)

[Infantaria]

비오는 한여름밤은 령시리즈가 딱입니다.>.<

[루크알시온.★]

령시리즈는 이제 비쥬얼보다 사운드를 조낸 틀어놔야함 ㅠ_ㅠ.........

근데......2막진행중이시라면.....인도하는 마유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