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월식의가면] 베스트판은 끝내 안나오는건가...

[엑셀렌 브로우닝]

월식 발매 했을때 위를 구입할까 갈등을 많이 했었는데
친구 녀석이 빌려준 위로 플레이 해보고 재미있었지만 버그때매 많이 실망했었죠.

초반은 항상 공략을 안보고 요리조리 돌아다니며 풀어나가는 스타일이라
루트대로 안가면 터져 나오는 로딩 괴성(?)과 멈춤은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친구녀석이 그당시 구입한지 얼마안된 위인지라 고장내는거 아닌가 고민하다가
뒤에 버그 때문인걸 알고 짜증 게이지 업)

클리어 하고 2회차부터 100% 도전해보려다 버그로 100%도 안되고 모든 요소 개방이 불가란걸 알게 되자
정이 떨어져서... 위는 친구 돌려주고 플스 타이틀하고 교환해서 즐겼던 월식은 미련없이 매각...

그래도 이정도로 치명적인 버그가 많으면 수정해서 베스트판이 나오지 않을까 조금 기대를 했었는데
지금까지도 소식이 없는거 보면 월식의 버그 수정판은 물건너 간거 같네요.

공포 게임 고르다가 마음에 들어서 자청까지 모았던 제로 시리즈인데
이대로 가면 후속작도 불안할까봐 좀 아쉽습니다.

[HamasakiAyumi]

솔직히 ... 후속작은 이제 물건너갔다고 보면 됩니다
테크모도 이미 코에이에게 넘어갔고 령의판권이 닌텐도에게 있는 이상
나올지 안나올지도 미지수네요..

[零~제로~]

정발해준다는 말이 잠깐 흘렀었는데...올해 안나오면 말짱꽝이겠네요...

닌코좀 부탁.......ㅠ.ㅠ

위도 사준다니까 그러네..

[여자친구]

월식은 베스트판발매될만큼 많이 팔리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츰.

현상태로는 후속작발매도 불투명한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