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월식 앤딩 소감...(네타 있음)

[iM@S L4U]

더이상 잡몹 이상도 이하도 아닌 사쿠야를 깔끔하게 제령하고 진보스인 피아노를 치고 앤딩을 본 순간...


벙..................


이제 복귀해야하니 시간은 없고 전역하면 미션모드 다깨고 하드모드 깨서 진짜 앤딩을 꼭 봐야겠네요. 무엇보다 전작도 그러더니 이번작도 왜 꼭 뒤를 알수없는 인물들이 나오는건지...

이번 월식을 진행하면서 어느정도 전작과의 연관성이 있는 인물 한명.

미사키가 왜 사영기를 처음부터 들고 나오나 했더니 사영기 개발자의 후손이었군요... 전작의 유우도 같은 성이었으니 전작과 연결시키려면 혼자 동떨어져 놀고있는 루카보다는 이번작에서 은근히 비중이 있었음에도 불구 루카에게 주역을 뺏겨버리고 8각이후로는 행방조차 묘연하니, 령5의 경우 미사키가 다시 나올수도 있겠네요.

왠지 이번작 루카는 그저 월식의 가면만을 위해 나온 주인공이고 미사키는 다음작을 위한 포석으로 나온 것일 수도...

어쨌든 노말클리어를 술렁술렁 하다보니 제일 중요한 장비기능 得을 못 얻은 덕분에... 미션모드 S클리어는 당분간 포기. 하드모드에서 얻은후 들어가야 겠네요..



물론 전역하고

[냄비도사]

참고로 진엔딩은 나이트메어를 깨야 나옵니다. 하드는 노멀과 같은 엔딩입니다.
나이트메어를 깨면 미사키에 관한 에필로그도 나오죠.

[녹색허브]

냄비도사// 하드, 나이트메어가 똑같은 진엔딩 아닙니까?
두개다 봤습니다만, 둘다 똑같던데요..

테마는 제로의 조율로 똑같으며, 스탭롤 중간에 삽화 나오는 것도 똑같습니다.

나메 클리어하면 뭐 다를까 생각했다가, 로드게임 오마케에서 무비 부분에 3개 영상(프로모션, 노멀, 하드엔딩)만 있는거 보고 이미 실망했드랬죠 --

[팝핀상몽]

엔딩좀 늘렸으면.....다음작에선 멀티고고.....

[멸샷의 미사키]

슬슬 아소우가의 진실이 파헤쳐져 가고잇는 모양이니 아마 다음작은 아소우가의 진실이 더욱 밝혀질것으로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