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식 정발은 아무래도 물건너 같듯 싶습니다....
뭐 이쯤 되면 이미 정발 생각 안하시는 분들 대다수일듯
저만 아직도 정발을 기다리는 것일지도...
암튼 오늘 몹시 기분 침울해지고 모멸감을 느낀 상황이
있어서 그런지 갑자기 확그냥 위 질르고 월식도 질러버려!?<
라는 생각가지 갔다가 그냥 접었습니다.
국전 근처까지 갔다 다시 도로 온.....차비 ㅠㅠ
전작들 플레이는 이미 붉은나비 나락엔딩 보는걸로
이제 령시리즈는 모든걸 마스터 해버려서 더이상 우려먹을게 없고...
코스튬도 제 능력에 한해서 모으는 거지 능력밖(예를들어 미션 올에스 클리어라든지)
의 코스튬들은 도저히 못 모으겠더군요...하다 패드 던지기만 수십번...
그렇다고 다른 게임에 눈돌리자니 플스2에는 아직 제가 할만한게 꽤 있더군요.
무쌍오로치 마왕재림< 이거 은근재밌습니다. 캐릭터도 이쁘고 화려하고
호쾌하고 스트레스 풀때는 제격인 ㅋ
파판시리즈도 해보고 싶고...
그러고 보니 저는 집에 호러게임들만 보유중이네요...
아님 액션만.....판타지쪽은 해보곤 싶어도 막상 국전이나 용산
가면 손이 안가는.......ㅋ 그만큼 원하는게 아니기 때문일지도?
사일런트힐오리진은 아직 초반인데도 왠지 잡히지가 않네요;;
이상하게 사힐시리즈는 아주 좋아하고 공포게임 첫 입문게임이
바하와 사힐이였는데 사힐오리진은 도저히 하고싶지 않은...
이것도 역시 한글화의 부제의 영향이 큰탓일까요;;
여기나 저기나 다 우리말이 아닌 타국어때문에 게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다는게 문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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