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월식질문] 시리즈중 가장 슬픈 스토리는?

[미나즈키 루카]

사실상 월식 빼곤 다 해본 저로써는
가장 안타까운 스토리는 아무래도 붉은나비인거 같은데
월식은 못해봤으니 당근 스토리 전혀 모르고...

해보신분들은 령제로부터 월식까지 중에 어떤 작이
가장 스토리가 슬프고 난해하던가요.


사실 밧줄의 무녀 의식은 잔인해서 슬펐고
붉은나비의식은 어긋난 마을의 의식때문에 희생당해야만 했던 자매가 슬펐고...
잠의무녀의식은 모든걸 다 짊어지고 가야만 하는 운명이 슬펐는데...

[곰탱이옆차기]

제일 인상깊었던건 나비 노멀엔딩이네요 ㄱ-;

충격이였음

[아이리스 필]

붉은나비가 제일 슬픈 스토리였죠..제일 안타깝고...

근데 스토리도 시리즈중에선 붉은나비가 최고였음

[Crowley]

전 시리즈를 클리어 해봤지만 역시 붉은나비가 최고임

[령~제로]

저도 붉은나비

[precious day]

저도 제로2 스토리가 제일로 좋은 것 같네요. 그 다음이 제로3고..^^;;

[Yuimei★]

저도 월식을 빼고 전 시리즈를 즐겨보았지만..
그중에서 붉은나비가 제일 인상깊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조화가 잘되어서 그런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미오와 마유..그리고 야에와 사에...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주제곡으로 삽입된 Amano Tsukiko(아마노 츠키코)의 蝶(나비)의 가사가..
게임내용과 죽이 잘맞습니다..플레이 해보신분이라면..아실겁니다..
주제곡을 듣는순간...붉은나비의 내용이 뇌리를 스치며..소름이 돋고 있는 자신을..

[멀더와 스컬리]

엔딩이 좀 비극적이어야 기억에 잘 남는 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