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기억 속에 잊고 있다가 애니 잠깐보고 "아 이건 해야겠다." 싶어서 구해서 달렸습니다.
다행히 최근에 물량이 풀려서 나름 손쉽게 구했네요
뭐 재미없는 작품은 아니였습니다.
다만 확실히 뭔가 전작 처럼 카타르시스가 팍팍 터지는 부분이 없었다고 해야하나
있어도 빈약했다고 해야하나....
뭐 사실상 사족에 가까운 내용이니까요....
슈타게 본편을 다시하고 싶어지게 하는 정도?
제로 자체보단 동봉된 hd 코드가 더 중요한게 아니었을까 싶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나 나무위키를 안보고 시작했으면 더 재미있었을거 같습니다. 굳이 왜 봐가지고...ㅠㅠ
다행히 뒷부분은 안봐서 그나마 나았네요 몇몇 부분은 흠칫했습니다.
태생자체가 본편에 수속되는 모양세였기 때문에 아쉬웠던거 같네요
아예 신작이었던 카오스 차일드 쪽이 게임 자체의 완성도로는 훨씬 나은거 같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미래 가젯 연구소의 캐릭터들을 보니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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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 플레 검색 후에 축하 댓글을 적었습니다.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 22.03.20 00: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