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엔딩 소감입니다(노스포)

[재방이]

23시간, 86프로로 엔딩봤네요.

오리와 도깨비불 이후에 이런 장르는 두번째인데 엄청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보스전도 재밌고 시무르그 능력 하나씩 얻으면서 길찾는 재미도 쏠쏠했네요.

페르시아하면서 할로우 나이트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할로우 나이트도 엄청 재미있을까요?

집마님 예전 리뷰 보니까 엄청 재밌는데 길찾기나 전투 등이 소울류라 많이 어렵고 불편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픽도 조금 아쉬워서 할까말까 고민중인데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ezare]

이쪽 계열의 GOAT 게임입니다.

[ACE1234]

오리와도깨비불,이번 페르시아의왕자 둘다 너무재밌게한사람인데요 저는 할나는 안맞았습니다ㅠㅠ사람마다 다르니 한번해보시는건좋을듯하네요

[킁킁탐정]

페르시아 하다가 문득 어느정도 할나를 참고한게 아닌가 생각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이 비슷합니다.

* 빠른 이동 수단과 방법
* 점진적으로 다양한 특수 스킬을 얻어서 맵을 개방하는 방식
* 엄청난 규모의 맵과 맵을 구매 방식
* 고난이도 첼린지와 적절한 보상
* 레벨업이 없고 숨겨진 조각을 얻어서 체력을 늘리는 방식
* 목걸이라는 이름 대신 장신구라는 이름을 사용

... 기타 등등이 비슷비슷합니다.

[킹카킹]

할로우가 함정은 훨씬 어렵고 되게 빠듯하게 해놨어요 페르시아가 전투는 더 임팩트있는거같구 할로우는 좀 풍선같은느낌

[기리티]

이거 레알입니다. 보스전 재시작 최고

[LoneWolves10]

할로우나이트가 월화의야상곡이후 이쪽 장르 최고원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