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 겜 여자가 하기 어떻습니까?

[스포티지]

집사람이 얼마전 우연히 이걸 보더니 예전 486컴에서 하던거 기억 난다면서

그때 이걸 끝판까지 깼다고...얼마나 자랑하면서 추억을 얘기 하던지...^^

그래서 옛추억도 떠올릴겸 이 겜 하나 사줄려고 하는데 이거 여자가 하기 어렵지 안나요?

예전 컴으로 했을때는 버튼이 몇개 안된고 간단히 조작 하지만 지금은 플스 패드가

버튼이 많아서... 그리고 여자라 하다 막히면 안할것 같은데...이거 해보신 분들

어떤지 얘기 좀 해주세요^^

이참에 플스에 세계로 끌어드려 내가 이걸 왜 하는지 이해 시켜 줄려구요 ㅋㅋㅋ

유저님들에 조언 부탁 드립니다^^

[Khalif]

486때꺼 하셧다면 이거보다는
PSN에 있는 페르시아 왕자 클레식이 더 나을거 같긴 한데요.

일단 요번에 나온 망각의 모래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일단 난이도 쉽습니다.
전투도 쉽고 퍼즐도 어려운거 전혀 없어요.
하지만 듀쇽3 버튼 다 사용하고요.
그래도 딱히 조작이 어렵거나 하지도 않기 때문에 재밋게 할 수 있을거같아요.

[지이-짱]

ㄴ저도 PSN을 추천

[파스붙인토끼]

현재 페르시아 왕자를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는 여성유저 입니다 :)
중고로 업어왔는데 캐나다에서는 중고도 얼마나 비싸던지...-_ㅠ)

처음 플스게임을 접하는 분이시라면 컨트롤러 다루실 때 조금 헷갈리겠지만
익숙해지면 어려움 없이 무난히 할 수 있는 게임이 이 게임 입니다.

저는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