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랜만에 시간의 모래를 해봤습니다

[슈퍼밴]

한글로 나온 시간의 모래를 정말 오래걸려서 엔딩을 봤네요

구엑박시절에 사놓고서 깔짝하다 손놓아버렸던건데

책장정리하다 우연히 발견해서 360에 넣고 돌려봤습니다

얼마전에 봤던 영화도 생각나서 손이 갔네요

간간히 버벅이는 곳이 있긴했는데 다운한번없이 무난히 돌아갑니다

한글이라 그런지 몰입감도 좋고 재미는 머 말할것도 없구요..

오랜만에 게임 재밌게 했네요.

시리즈중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었던 전사의길도 다시 해보고 싶어지네요

ps.,.그런데 엔딩보고 난후에 페르시아의 왕자1이 언락되던데

이건 360에서 안돌아가는듯하네요..

[케빈2]

저는 영화보고 꽂혀서 삼돌이 패왕4, 패왕5 하고, 플2 기계사서 현재 패왕1 끝내고, 패왕2 하는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