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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트가 개발하고 하이브IM 이 퍼블리싱하는 게임 ‘별이 되어라 2 : 베다의 기사들’ 이 오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출시일을 공개했다. 게임 특징에 대해서 먼저 코미디언 김경식이 ‘출발! 비디오 여행’ 의 형식을 패러디해 소개했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세계, 책의 주인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를 강조했고, 스트리머 릴카가 등장해 게임에 대한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뒤이어 스트리머 짬타수아, 성우 남도형도 등장했다. 짬타수아는 컨트롤하는 손맛을 강조했고, 남도형은 추억의 벨트스크롤 감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직접 플레이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게임을 소개했다. 기본적인 스토리 스테이지, PVP 아레나 등의 콘텐츠를 보여주었다.
다음으로 개발자 및 관계자와 이야기가 이어졌다. 김영모 디렉터 겸 대표, 양인수 컨셉아트 실장, 권오당 게임 디자인실 실장이 나섰다. ‘별이 되어라! 2’ 는 2D 액션 벨트스크롤 타입의 게임 플레이에 캐릭터 성장을 결합하여 2D 그래픽의 감성을 가지면서 정교한 액션 조작이 가능한 게임을 만든다는 취지로 제작되었으며, 디렉터가 3개월 간 집필한 시나리오로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3D 가 쓰이기도 하지만 2D 의 감성을 유지하기 위해 백그라운드 곳곳에 3D 벡터 등 여러요소가 쓰이면서 2D로 표현했으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풀보이스 더빙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해 말 진행했던 글로벌 테스트 이후 개선사항을 전했다. 먼저 게임의 시야각을 좀더 넓혔고, 많은 요구가 있었던 자동 전투 시스템을 도입해 유저들이 하는 반복적인 행동을 보완해주고, 다른 부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일부분 대체하는 자동 전투 시스템이 플레이어를 돕는다. 이외에도 전반적인 편의성 개선, 스킬 이펙트 비주얼 가시성 향상, 몬스터의 디테일한 모션 개선 및 추가 등 여러 작업이 이루어졌다.
‘별이 되어라 2: 베다의 기사들’ 은 오는 2024년 4월 2일 글로벌 공식 출시 예정이다. 서비스 플랫폼은 PC 스팀과 모바일로 예정되어 있다. 방송이 종료된 후에는 뉴진스, 르세라핌, 보이넥스트도어를 비롯한 하이브 소속 걸그룹/보이그룹이 등장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쟤네가 바닐라 웨어 아트 디자인 그대로 카피했는데
바닐라웨어 소프트가 한국에선
그리 유명한 회사는 아니다보니
유튜브나 커뮤니티 등지에서
이걸 지적하는 사람들은 많이 없다는게 슬픈 현실임 ㅋㅋ
팰월드나 원신은 카피캣이라고 쏘아 붙이면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또 조용하더라고 ㅋㅋㅋㅋ
선택적 비판 레전드긴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한우라면좋아 팰월드 원신보다 별되1이 훨신 전에 나왔고
나왔을 때부터 아트 디자인 표절이라고 조낸 까였는데 뭔 소리를 하는겨?
혼자 다른 세상에서 살다가 왔나???
일침충 같은데 번지수 잘못 찾았음... | 24.03.05 20:24 | | |
아트스타일 카피 평가를 회피하려고 디테일을 과하게 넣은 방향으로 발전해왔는데 시야각을 넓혀버리면 디테일이 뭉개짐.
별되1만큼은 아니겠지만 논란은 여전히 될거라고 생각함.
근데 그건 둘째치고 그 전투시스템에 대한 해답이 자동전투와 시야각 늘리기라면 이 겜은 기대할 가치가 있을까ㅋㅋ
적어도 게임이 재밌으면 덜 까이기라도 할텐데
G스타에서 이거하러갔다 P의거짓에 빠졌었는데 ㅋㅋ
게임템포가 너무 답답해서 시연하려다가
다른 사람들하는것만 보다 P의거짓하러갔었음...ㅋㅋㅋ
근데 이게 나만 그런게 아니고 해봤던 사람들은 죄다 템포느린걸 지적하던데...
곧있음 출신데..템포 해결 못하면 일단 국내에선 좋은 평가 못받을거임....ㅇㅇㅇ
전작이고 이번 시연작이고 다 체험해본 입장에선, 그래픽이 그나마 오랜기간걸려 배끼기라도 해서 스샷만 보면 뭔가 퀄리티 있어보이는데 그마저도 결국 표절이고, 모션, 연출, 진행, 게임성, 기획력, 기술력은 전부 다 실력이 떨어지는지 다른 좋은게임 배끼려고 해도 개발사가 능력이 안되는게 보였음. 진짜 다른데서 억빠홍보 하지말고 기간대비 부족하지만, 일말의 개선점이라도 전면에 홍보하는게 조금의 진정성이라도 느껴질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