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니셔: 고스트 오브 뉴 에덴, 컬렉터스 에디션 언박싱
박스는 깔끔한데, 전면에 게임의 핵심인 두 캐릭터가 손을 맞잡은 그림을 볼 수 있다.
구성은 간단. 스태츄와 스틸 케이스, 아트북, 반지가 있다.
아트북은 게임의 배경이 되는 17세기 북아메리카의 풍경을 보여준다.
스틸 케이스와 반지의 디테일
스태츄는 사실 투 인 원. 꺼낼 때 조심해야 합니다.
남편 등짝에 있는 칼은 이쪽에 달아줄 수도 있습니다.
손 교체 파츠가 하나씩 들어있는데, 둘다 끼워주면 이렇게 서로 손을 맞잡습니다.
국내에는 실물 패키지와 디지털 다운로드의 두 가지 형태로 발매된 배니셔: 고스트 오브 뉴 에덴은 1695년 이승을 떠도는 위험한 망령으로부터 사람들을 지키는 배니셔 '안테아 두아테'와 '레드 맥레이스'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컬렉터즈 에디션에 동봉된 피규어는 바로 이들을 재현한 것이다.
사진은 국내에 정식 발매된 PS5 패키지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