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8, 올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서번트 최상위 등급 ‘에픽’ 3종, 데모자르의 섬 탐색 시스템 등 콘텐츠 추가

- 캐릭터 상태이상 위젯 등 이용자 의견 반영한 시스템 개선 

웹젠(대표 김태영, http://company.webzen.com)이 자사 대표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먼저 펫 NPC 서번트의 최상위 등급인 에픽 서번트 3종을 추가한다. 이용자는 레어 서번트에 ‘신비한 성장의 비약’ 아이템과 실버를 사용해 에픽 서번트를 합성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 능력치 강화 효과인 ‘에픽 서번트 포스’를 선보인다. 모임 내 서로 다른 타입의 에픽 서번트 변신 중인 2명 이상의 캐릭터가 있을 경우 효과가 적용된다. 

웹젠은 게임 내 다수의 영지와 베이스 캠프가 있는 ‘데모자르의 섬’에 탐색 시스템을 업데이트한다. 이용자는 ‘탐색 레이더 스크롤’ 사용 시 월드맵과 미니맵에서 사냥 중인 캐릭터의 위치와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탐색 방어 스크롤’을 사용하면 캐릭터 정보를 숨겨 비교적 안전한 사냥 또한 가능하다. 해당 기능은 카오스 포인트 상인을 통해 ‘탐색 레이더 스크롤과 ‘탐색 방어 스크롤’을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룬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룬’의 합성 시스템도 추가한다. 각 마을에 있는 '보석 수집가' NPC를 통해 동일한 레벨의 룬 4종을 합성하면 새로운 룬으로 진화된다. 뿐만 아니라, 기존 룬 시스템도 개선한다. '룬 슬롯 확장 연금서 III'를 사용해 룬 슬롯 확장 시 여러 슬롯으로 확장될 확률과 룬 장착 확률이 상향된다. 

이외에도 캐릭터가 활성화한 상태이상 버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캐릭터 상태이상 위젯을 적용한다. 이용자는 스킬 및 아이템 효과 등 캐릭터에 적용되는 일부 버프 상태이상을 최대 10개까지 표시해 버프 상태이상 종료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웹젠의 PC 게임 ‘R2’의 ‘R2loaded Part2: CONTINUE’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r2.webzen.co.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