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간 4월 25일에 공개되는 첫번째 무료 대형 업데이트

- 유물이라는 새로운 요소로 어린 양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예정

- 귀여운 신도들의 모습을 저장할 수 있는 포토 모드와 새로운 형태가 추가될 예정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Devolver Digital)이 퍼블리싱하고 매시브 몬스터(Massive Monster)가 개발한 게임 컬트 오브 더 램(Cult of the Lamb)의 첫번째 무료 대형 업데이트인 ‘옛 신앙의 유물들’(Relics of the Old faith)을 한국시간 4월 25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옛 신앙의 유물들 업데이트는 PC 및 콘솔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번 대형 업데이트에서는 한 신비스러운 존재로부터 ‘유물’의 도움을 받아 변질된 십자군들과 적들 그리고 보스들을 정복하도록 계시를 받받는 새로운 스토리라인이 추가된다.

유물들은 어린 양에게 독특한 효과를 부여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투를 강화하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또한 설교를 통해 ‘오리 세마리’라는 새로운 전설을 전파하고 새로운 유물들을 발견하여 기록할 수 있다.

헤비 어택(Heavy Attack)이라는 전투 강화가 추가되어 그 어느 때보다 깊고 도전적인 탐험을 할 수 있게하며 게이머들은 더 강한 공격을 자랑하는 강력한 적들을 상대하기 위해 모든 기술을 결합할 필요가 있다.

전투 뿐만 아니라 신도들 육성 면에서도 신도들이 직접 모두를 위해 30개 까지의 요리를 한번에 할 수 있고 최대 3명의 신도를 수용할 수 있는 쉼터로 수면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 

또한 농장 표지판을 활용하여 신도들의 농작물 경작을 장려할 수 있으며 시체 안치를 위한 새로운 묘지도 빼놓을 수 없다.

신도들은 이번 업데이트 이후 오소리, 펭귄, 너구리 등 새롭고 특이한 형태로 계속 진화할 것이며 게이머들은 새로운 포토 모드로 소중한 기억을 영원히 보존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cultofthelam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