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플레이도 순항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위까지 뛰어 올랐다고 밝혔다. 출시 후 1주일 내, TOP 5 진입으로부터는 2일 만에 TOP 2에 오르는데 성공한 셈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출시 3일 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Top 5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측은 입체적이고 개성 넘치는 시나리오, 퀄리티 높은 레이싱 무대 연출, 번역의 완성도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위를 유지하고 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합치면 Top 5 안에 두 편의 게임을 랭크인 시킨 셈이 됐다.
21일 오전 10시 30분경, 카카오게임즈는 20일 출시된 모바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11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추가로 밝혔다. 이로서 애플 앱스토어 출시 당일 인기와 매출 모두 1위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기사원문]
모바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빨리도 흥행 기록을 공개하며 호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