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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 글로벌 퍼블리셔 Gamigo AG와 북미, 유럽 재계약

조회수 525 | 루리웹 | 입력 2020.06.17 (11:31:06)
[기사 본문]

- 공동사업 형태로 구조 변경하여 직접 투자 확대를 통한 성과 향상 목표

- 러시아, 남미 등 서비스 지역 확대 및 북미 시장 적극 공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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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가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에오스>가 기존 북미, 유럽 지역 서비스를 담당해온 글로벌 퍼블리셔 가미고(이하 ‘Gamigo AG’)와 재계약을 체결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전세계 1억 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유럽 최대 게임 퍼블리셔인 Gamigo AG는 지난 2017년부터 <에오스>의 북미, 유럽 서비스를 진행해왔으며, Gamigo AG와의 두터운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이번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재계약은 블루포션게임즈가 Gamigo AG와 직접 진행하게 되면서, 블루포션게임즈의 글로벌 직접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역할을 확대한 공동사업 계약형태로 수익구조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북미, 유럽 지역의 <에오스> 트래픽과 매출이 상승하고 있으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블루포션게임즈의 직접 투자를 확대하여 더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이다. 


또한, 이번 재계약에는 터키, 러시아, 남미, CIS 국가 등의 지역이 새로 포함되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였으며, Gamigo AG가 서비스하는 글로벌 PC 온라인 게임 플랫폼 ‘Glyph’과의 연동을 통해 북미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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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의 신현근 대표는 “무엇보다도 <에오스>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파트너사인 Gamigo AG와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며, “이번 재계약을 통해 블루포션게임즈의 책임과 권한이 확대된 만큼, 직접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에오스>의 한국 서비스는 지난 3월부터 블루포션게임즈가 직접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이와 함께 <에오스 : 더 블루>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 또한, 중국, 북미/유럽 서비스와 함께 스팀을 통한 글로벌 직접 서비스도 진행 중에 있으며, 최근 Line POD와의 동남아시아 진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www.bluepotion.co.kr)는 웹툰 플랫폼 전문 기업 미스터블루(207760)의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 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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