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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총격전의 완성판, 신규 맵 '카라킨' 체험기

조회수 16620 | 루리웹 | 입력 2020.01.28 (16:06:43)
[기사 본문] PUBG 의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가 신규 맵, '카라킨'을 서바이벌 패스: 강탈 및 시즌6 와 함께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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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킨은 출시 이전 정보 공개 때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는데요. 무엇보다도 카라킨을 통해 이 게임에 최초로 도입되는 부분도 많았고, 또 역대 가장 작은 사이즈의 맵이라는 부분도 컸습니다. 이미 사녹이 이런 ‘보다 작은 싸움 위주의 맵’ 이라는 시도를 성공했던 만큼 카라킨은 얼마나 더 발전했을까 하는 기대도 있었죠. 그래서 그 체험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주로 스쿼드와 솔로를 플레이했고, 듀오도 플레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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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먼저 카라킨의 특징부터 정리해보겠습니다.

- 2X2 의 최소 사이즈 맵
- 중앙에 분지가 있는 고산지대이며, 식생이 거의 없는 바위 사막 지형
- 건물의 일부 및 지하 터널 입구를 파괴 가능
- 레드 존을 대체하는 블랙 존. 착탄시 건물 전체를 파괴
- 전체 맵 중가장 빠른 자기장 대기시간
- 비행기 고도가 기존보다 낮게 설정됨
- DMR/AR/SR 위주의 총기 드랍
- 드랍 조준경 최대 4배율, 저격총용 파츠 드랍 제한
- 수류탄을 대체하는 접착폭탄 드랍(수류탄은 드랍되지 않음)
- 차량 스폰되지 않음 


이정도로 요약할 수 있는데, 좀더 간단하게는 이 특징들을 세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건 바로 [ 빠른 파밍과 잦은 싸움/산악 중거리 총격전/안티 캠핑 메타 ] 로서 이 맵이 지향하는 바를 바로 보여주죠. 뭐 로딩창에 판저파우스트가 보이긴 하는데, 만약 정말로 나온다면 아주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아직 게임 내에 구현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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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정말로 중화기를 들고 싸우게 되는 날이 올런지.


하여튼, 이런 특징 덕분에 카라킨에서의 플레이는 매우 호흡이 빠릅니다. 사녹보다도 더요. 대충 밀베만한 땅에 60명을 밀어넣었으니 그럴만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플레이가 단조롭지는 않은데, 이 맵에서만 가능한 변수의 추가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레벨 디자인의 퀄리티가 매우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앞서 산악전, 고지전이 주된 싸움의 양상이라고 했는데, 일단 강하 후에 간단한 파밍을 마치고 나면 어지간하면 무기는 다 챙겨들고 있고, 한두군데를 더 들르면 3배율 정도는 들고 있게 됩니다. 이 중간에는 지하 벙커를 파밍으로 선택할 수도 있고, 또 접착폭탄이 있어야만 파밍할 수 있는 건물도 곳곳에 있어서 파밍 방법에서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SR/DMR 의 드랍률이 높으니 마침 더 좋습니다. 그리고 마을이나 도시에 머물고 싶더라도 레드존보다 훨씬 빠른 템포로 블랙존이 지정되고 떨어지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산을 타게 됩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뛰어난 레벨 디자인은 바로 이 산악 지형을 말합니다. 산악 지형이라고 해서 에란겔이나 미라마 같은 단조로운 능선이 아니라, 꽤나 굴곡이 많고 군데군데 움푹 파인 곳도 많으며 엄폐물은 20미터당 하나정도씩 있을 정도로 전술적인 전장입니다. 각자 엄폐물을 끼고 벌이는 저격전은 기본, 스쿼드가 우회를 하는 것도 좋은 옵션입니다. 그리고 수류탄이 없기 때문에 눈먼 고지에서 날아오는 수류탄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일도 적습니다. 정말로 총질 하나에 많은 것이 달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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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결과물에 대한 감상을 말하자면, 네, 재미있습니다. 마치 에란겔 바위산 마무리 자기장 상황에서 내내 싸우고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적당한 긴장감 속에서 자기장 뒤쪽을 마무리하고 닦아가면서 사방을 살피고, 적을 발견하면 스쿼드와 함께 적을 공략하는, ‘배틀그라운드’ 유저 모두가 최고의 재미로 뽑는 후반 치킨전의 재미가 첫 싸움부터 농축되어 있습니다.

카라킨은 PUBG ‘총격전’ 의 최대치를 보여줬습니다. 카라킨의 중후반전은 사녹이나 미라마 같은 저평가 받는 맵과 비교할 수도 없을 만큼, 그리고 에란겔이나 비켄디 같은 고평가 받는 맵과는 차별화되는 방식으로 재미있습니다. 카라킨의 전투는 고지전이에요. 그것도 꽤 전술적인 움직임이 요구되는 고지전입니다. 결국 중후반전의 전장은 맵의 중앙 분지를 둘러 싼 고지대인데, 이 고지대는 굉장히 많은 부분에서 공들여서 만들어졌습니다.

황무지 사막 언덕이기는 하지만 미라마처럼 구조가 단조롭지 않고, 4배 이하만 드랍되는 특성과도 맞물려서 중거리 내에서 치열한 총격전이 펼쳐지죠. 보통 이런 중거리 내에서 엄폐물을 끼고 주고받는 총격전은 다른 맵에서는 극후반까지 가야 나오는 양상인데, 카라킨에서는 파밍이 끝나면 바로 이런 싸움에 끼어들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일어나는 시가전은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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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게 결국 카라킨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두가 ‘배틀그라운드’의 재미 중 최고로 치는 후반부의 쫄깃한 긴장감이 넘치는 총격전이 카라킨에서는 내내 펼쳐집니다. 또 수류탄이 없기 때문에 일명 ‘수류탄 그라운드’ 도 벌어지지 않아요. 싸움에서는 총과 화염병, 멀리 날아가지도 않고 대처도 뻔한 접착폭약 등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반면에, 카라킨이 놓친 부분도 있습니다. PUBG 를 하는 플레이어들을 크게 둘로 구분해본다면 여포와 존버가 있겠죠. 이 맵은 철저히 적극적으로 싸움을 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맞춰져 있고, 기도비닉과 간디메타로 게임을 하는 이들과는 극상성입니다. 특히 이 문제는 스쿼드나 듀오보다 솔로에서 더 극대화 되는데, 플레이어가 초반 강하를 하게 되는 밀도가 필연적으로 높을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10X10 사이즈에서 99명이 내리는 것에 비해 단순 계산으로 비교만 해도 2X2 에서 60명이 내리는건 99/100 VS 60/4 로 압도적인 차이가 나죠. 그만큼 강하하자마자 상대를 마주칠 수 밖에 없는 순간이 잦다는 겁니다.

솔로 플레이에서는 이 초반부 고밀도의 문제가 너무 커서, 아무리 총격전을 즐기는 게이머라 하더라도 스트레스를 잔뜩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비행기 고도가 낮다보니 생각보다 멀리 갈 수 없고, 결국 고만고만한 포인트에 내리게 되는데 솔로 플레이에서는 어지간하면 한두명씩 같은 지역에 내리죠. 거기서부터는 누가 먼저 총을 먹느냐 하는 운입니다. 물론 총의 기본 스폰율이 매우 높아서 어지간하면 총을 먹지만 그래도 여전히 뽑기 운은 절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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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착폭탄이 만드는 변수는 엄청나게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충분히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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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맵의 지향점 자체가 보다 고지전, 총격전에 맞춰져 있는 만큼 맵의 의도에 반하는 세팅은 아니지만, 문제는 사녹과 카라킨 두개의 소형 맵이 이런 지향점이 겹치고, 결국 포지셔닝 자체가 겹친다는 부분입니다. 때문에 에란겔이나 비켄디보다는 빠른 템포로 지루한 구간 없이 게임을 하고 싶지만, 극초반의 스트레스는 받고싶지 않은 이들을 위한 맵은 현재 없는거죠. 이 게임에 벌써 맵이 5개나 있는데도요. ‘배틀그라운드’ 내에도 여러 플레이 성향이 있음에도 현재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의 기조는 하나라는 겁니다.

때문에 보다 많은 플레이 스타일, 그리고 플레이어를 포용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솔로 플레이에서 만큼은 최대 플레이어 수를 더 줄이거나, 아니면 최소한 30명, 60명 이런식으로 선택지를 주었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기존의 대형 맵은 질렸고, 사녹은 꺼리는 플레이어들이 원하는 건 플레이 내에서 일종의 인터벌을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강하하고-파밍하고-존에 위치를 잡고-싸우는 흐름이 일반적인 ‘배틀그라운드’ 한 판 내에서의 움직임이라고 볼 때 이 중 자리잡기-싸우기 사이에 생기는 공백의 시간, 그것을 줄여서 지루함을 해소하는 것이죠. 하지만 카라킨은 이 모든 단계를 훨씬 짧게 축소하고 전략적인 고지전을 하게 만드는 변화를 불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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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제 딱 카라킨에게 바라는 것은 하나입니다. 바로 초반 복불복 파밍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거죠.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가장 나아보이는건 솔로 매치에서 최대 인원을 줄이는 겁니다. 1인당 좀더 넓은 영역을 좀더 편하게 파밍할 수 있고, 그렇다고 게임 전체의 텐션이 떨어지지는 않을 겁니다. 자기장도 빠르고, 맵도 트여있는데다 좁으니까요.

또한 한가지 아쉬운건 미라마에 대한 집착입니다. 이번 카라킨이 나오면서 매치메이킹 비켄디가 빠지고 그 자리를 채우게 되었는데 현재 플레이어 사이에서 가장 평가가 떨어지고 또 오래된 맵인 미라마가 자리를 보전하고 비켄디가 제외되는 결정의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비켄디도 개선 요구가 있었지만, 개선 요구가 가장 큰 건 미라마가 아닌가요.

또한 앞서 말했듯 사녹과 중복되는 포지셔닝도 문제가 됩니다. 보다 작은 규모에 잦은 교전, 빠른 진행이라는 부분이 사녹과 일맥상통하고 또 카라킨은 거의 대부분의 면에서 사녹보다 진일보하였기 때문에 이제 사녹의 포지셔닝이 애매하고, 게임이 제공하는 플레이 타입은 하나로 좁혀지는 악영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한걸음 나아가 보다 다양한 매치메이킹 옵션을 고려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앞서 말한 최대 인원수 조절 뿐만 아니라 특정 맵을 제외하고 매치메이킹을 돌리는 등의 기본적인 기능도 아직 추가되어 있지 않은데, 물론 비인기 맵에 대한 인구수 유지가 필요하기는 하겠지만 최선은 비인기 맵을 로테이션에서 뺀 뒤 그 맵을 대대적으로 개편하여 다시 내놓는 것입니다. 마치 ‘레인보우 식스: 시즈’ 가 하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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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가 서비스를 시작한지 어느덧 4년차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부분에서 변화도 있었고 개선도 있었고 여전한 부분도 있었죠. 카라킨은 ‘배틀그라운드’의 4년차 맵 개발의 경력이 고스란히 다 녹아있는 물건입니다. 그만큼 완성도 높고 ‘배틀그라운드’, 나아가 배틀로얄을 왜 사람들이 플레이하는가, 어디서 재미를 느끼는가에 대한 고찰이 담겨 있습니다.

하지만 카라킨 자체는 매우 잘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나는 기존에 남아있는 게임 내 고질적인 문제가 여전하다는 것. 그리고 비록 카라킨이 ‘배틀그라운드’ 식 교전 중심 맵의 완성형이기는 하나 조금 늦게 나온 감이 있다는 것입니다.

카라킨은 사녹을 과도기적인 맵으로 보이게 할만큼 지향점은 같으면서도 완성도는 더 높습니다. 그리고 사녹에서 카라킨까지는(중간에 비켄디가 껴있더라도) 약 1년 반의 시간이 걸렸고요. 이제는 또다시 사녹의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합니다. 사녹은 이대로라면 카라킨에 밀려 사장되는 맵이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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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지금의 이 맵 구성이 정말로 플레이어들이 가장 원하는 구성일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단순히 맵이 조금 더 크고 인원수가 다르다고 해서 맵의 정체성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카라킨을 좋은 맵으로 만든 것도 단순히 2X2 라는 작은 맵 크기와 60명이라는 보다 적은 인원 제한이 아니라, 그에 맞춰 완성도 있게 잘 짜여진 레벨 디자인과 플레이 지향성이 맞물린 결과입니다. 이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사녹은 이제 독자적인 노선의 추구가 필요합니다.

또한 같은 사막(황무지) 개활지 맵이라는 점에서 착안해서 미라마를 카라킨의 데이터를 토대로 훨씬 좋게 개선할 여지도 있습니다. 요는 이제는 맵을 수적으로 늘리기보다는 질적으로 각 맵을 개선해나가야 하는 시기라는 말입니다. 서비스 초기 에란겔의 안개 버전을 추가했다가 다수의 플레이어들의 반발로 없엔 적이 있지만, 사실 저는 안개 맵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왜냐하면 또다른 비선형적인 변수의 추가이기 때문이죠. 이제 각 맵은 각종 숫자와 수치가 아니라 독자적인 비선형적 변수를 품어야 합니다. 날씨는 이미 가지고 있고, 카라킨은 그걸 지물 파괴로 살짝 시도해보았습니다.

카라킨으로 PUBG 가 증명한게 있다면 ‘배틀그라운드’ 는 아직 성장과 변화의 여지가 많다는 사실입니다. 보다 빠르게 보다 많이 발전하길 바랍니다.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관련게임정보 목록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기     종

온라인/PC/PS4/XBOX ONE

발 매 일

2020년 1월 22일(카라킨 업데이트)

장     르

배틀로얄

가     격

제 작 사

PUBG

기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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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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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2.222.***.***

BEST
원래 배그는 재밌는 게임이었음 핵을 방치하니까 접은거지
20.01.29 12:28

(IP보기클릭)183.103.***.***

BEST
이 맵 지금 핵이 극심함. 아주 그냥 난리가 났음.
20.01.28 17:42

(IP보기클릭)223.62.***.***

BEST
판처파우스트도 있네?
20.01.28 16:21

(IP보기클릭)220.87.***.***

BEST
이 맵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리뷰어님은 파밍 스트레스를 언급했지만 진짜 극단적인 상황은 거의 없고 한건물만 파밍해도 엔간한 기본정비는 다 갖추는 경우가 하도 많아서 못 먹어서 죽었다는 소리는 잘 안나옴 ㅋㅋ
20.01.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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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처파우스트도 있네?
20.01.28 16:21

(IP보기클릭)61.80.***.***

저 판처파우스트 게임에서 본적이 없는데 언제 나오는거지?
20.01.28 16:32

(IP보기클릭)27.117.***.***

알라봉은 언제 도입 되는거지 ???
20.01.28 16:49

(IP보기클릭)59.8.***.***


존버 안된다는데 생각보다 존버 잘되는것
20.01.28 17:00

(IP보기클릭)58.121.***.***

이 맵은 언제부터 적용되나요?
20.01.28 17:35

(IP보기클릭)183.103.***.***

BEST
이 맵 지금 핵이 극심함. 아주 그냥 난리가 났음.
20.01.28 17:42

(IP보기클릭)61.99.***.***

노트북 유저는 3배율로 보기 힘듬 배율만 좀 줬으면 완벽할듯함.
20.01.28 18:33

(IP보기클릭)61.80.***.***

레식은 시작을 플스로 해서 그런가 그럭저럭 패드에 적응했는데.. 배그는 엑박 게임패스로 처음해보고 재미있어서 이번 세일때 플스로 샀는데 엑박패드로 하다가 플스패드로 하니 개불편..
20.01.28 18:57

(IP보기클릭)211.36.***.***

당신을사랑해요~
플스에서 엑박패드 쓰시면되요.장치가 비싸긴한데 | 20.01.29 00:06 | | |

(IP보기클릭)61.80.***.***

테라스
비싸쥬 ㅠㅠ | 20.01.29 10:31 | | |

(IP보기클릭)211.36.***.***

당신을사랑해요~
4만정도인데 진동이 강력해서 만족합니다 | 20.01.29 11:23 | | |

(IP보기클릭)96.22.***.***

당신을사랑해요~
Brook converter 4만원 정도인데 충분히 만족하실 겁니다 | 20.01.29 12:56 | | |

(IP보기클릭)221.152.***.***

야 앞에 발소리!
20.01.28 19:54

(IP보기클릭)110.70.***.***

사녹이 사장된다고요? 카라킨 하다가 다시 사녹합니다.
20.01.28 20:34

(IP보기클릭)183.91.***.***

미라마는 걍 익숙해져서 할만한데 비캔디는 특정구간에서 프레임드랍이 오짐 맵 퀄리티는 둘째문제고 교전시 렉이 먹으니 플레이 자체가 스트레스
20.01.28 23:39

(IP보기클릭)220.87.***.***

BEST
이 맵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리뷰어님은 파밍 스트레스를 언급했지만 진짜 극단적인 상황은 거의 없고 한건물만 파밍해도 엔간한 기본정비는 다 갖추는 경우가 하도 많아서 못 먹어서 죽었다는 소리는 잘 안나옴 ㅋㅋ
20.01.29 00:09

(IP보기클릭)121.163.***.***

피방에서 사람들 많이 보이던 이유가 맵 추가 때문이었구나 지인도 배그나 다시 할래요 하던데 스팀배그 카카오배그 다 산 흑우임에도 핵에 지쳐서 접었는데 지금은 어떠련지
20.01.29 00:47

(IP보기클릭)39.112.***.***


그냥 호불호 갈리는듯... | 20.01.29 01:41 | | |

(IP보기클릭)107.5.***.***


지금 핵 넘쳐나요. 특히 신맵은 크기도 작고 교전도 많이 일어나서 더 심하게 느껴지네요. | 20.01.29 17:48 | | |

(IP보기클릭)211.203.***.***

때려쳐~ ㅋㅋ 노잼 초딩겜다됬음
20.01.29 03:54

(IP보기클릭)182.222.***.***

BEST
원래 배그는 재밌는 게임이었음 핵을 방치하니까 접은거지
20.01.29 12:28

(IP보기클릭)182.219.***.***

드림파워
안티치트론 금방뚫려서 막기도 힘들고 정지만 멕일게 아니라 다른방법을 강구해야하는데 정지먹어본들 계속 사서 또들어오니까; 중국물량빨엔 답도없음 | 20.01.29 16:17 | | |

(IP보기클릭)182.222.***.***

PIXAR
솔직히 끝까지 믿고있던 유저로서 그 얘기도 안먹힘. 1인1계정 추구하는 카카오도 맨날 핵천지임. 진짜 우스게소리였던 일부로 안막는다가 기정사실 | 20.01.29 17:14 | | |

(IP보기클릭)1.214.***.***

드림파워
설마 미쳤다고 방치를 했을까 막는거에비해 핵이 더 많이 판치니깐 막을힘도 부족하고 하니 그렇게 된거겠지... 애초에 배그가 분에 넘는 성공을 한게 맞긴하니 | 20.01.29 18:10 | | |

(IP보기클릭)223.62.***.***

반동이 다른겜 대비 2배인듯
20.01.29 14:45

(IP보기클릭)210.106.***.***

핵 신고는 유저가 해주는 호구정책, 핵 차단하면 핵쟁이는 또 새 계정 결제하고, 결국 돈벌고 편한건 누구일까?;;; 애초에 핵이 접속하지 못하게 차단을 해야지, 절대 핵이 없어지지 않음. 돈줄이 끊기니
20.01.29 15:48

(IP보기클릭)112.217.***.***

핵이 정말 그냥 다른겜 수준만큼만 되도.. 한 2000시간 정도 했는데 나이먹고 이정도로 ㅁㅊㄴ처럼 한 게임도 없었음.. 시리즈 내내 광팬이였던 몬헌도 포터블인데 불구하고 4+4g합쳐서 겨우 1000시간 했는데 말다했지..
20.01.29 17:05

(IP보기클릭)211.219.***.***

피씨방에서 몇 게임 해 봤는데, 템포 빠른 건 좋은데 핵 때문에 금방 나왔네. 좁은 맵에 핵쟁이들 몇 있으면 이건 뭐....
20.01.29 19:34

(IP보기클릭)106.247.***.***

응 노잼 안해
20.01.30 16:09

(IP보기클릭)211.219.***.***

사녹이 그리 비인기맵임? 몇개월전에는 사녹만 했었는데.
20.01.30 19:43

(IP보기클릭)125.177.***.***

지금은 벤치툴로만 쓰임
20.01.31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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