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온라인, 지스타 2019에 한국어 버전 출품
동사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9를 기해, 펄어비스와 함께 한국어 버전 서비스 준비 마무리 단계에 이른 본작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한국어화를 발표한 지 8개월 만의 소식이며, 한국의 이용자들은 일본, 호주, 뉴질랜드 커뮤니티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 이브 온라인의 뉴에덴에 접속하게 된다고.
이브 온라인의 한국어 버전 클라이언트는 지스타 2019 개막 첫날인 11월 14일 공개되고, 회장을 방문한 모두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CCP 게임즈에서 이브 온라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베르쿠르 핀보가슨은 "최대한 부드럽게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스타 종료 후 머지 않은 시기에 출시할 것임을 확인시켜주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