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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스 컷, 5월 17일 PC로
조회수 20898 | 루리웹 |
입력 2024.03.07 (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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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 펀치의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PC로 등장한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가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용으로 '고스트 오브 쓰시마 디렉터스 컷'을 발표한 것.
또 시네마틱의 실시간 렌더링으로 일본어 음성 립싱크가 가능하고, 키보드와 마우스로도 플레이 할 수 있지만, 듀얼센스 컨트롤러를 유선으로 연결하면 햅틱 피드백으로 검을 수련하며 적응형 트리거로 활의 저항을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발매일은 5월 17일로 예정되어 있고, 예약 특전은 '뉴 게임+' 여행의 동반마(馬), 나그네 복장, 바쿠 상점의 망가진 갑옷 염료이며, 가격은 62,800 원으로 책정됐다.
13세기 후반을 무대로 한 본작은 몽골 제국의 장수 코툰 칸이 지휘하는 부대의 공격으로 대마도가 불타는 가운데, 가문의 마지막 생존자이자 사무라이인 사카이 진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섬과 주민을 보호하기로 결심, 자신이 믿는 전사의 길에서 벗어나 새로운 망령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루리웹 고스트 오브 쓰시마 리뷰와 디렉터스 컷 체험기에서 볼 수 있다.
또 시네마틱의 실시간 렌더링으로 일본어 음성 립싱크가 가능하고, 키보드와 마우스로도 플레이 할 수 있지만, 듀얼센스 컨트롤러를 유선으로 연결하면 햅틱 피드백으로 검을 수련하며 적응형 트리거로 활의 저항을 느끼는 것이 가능하다.
발매일은 5월 17일로 예정되어 있고, 예약 특전은 '뉴 게임+' 여행의 동반마(馬), 나그네 복장, 바쿠 상점의 망가진 갑옷 염료이며, 가격은 62,800 원으로 책정됐다.
13세기 후반을 무대로 한 본작은 몽골 제국의 장수 코툰 칸이 지휘하는 부대의 공격으로 대마도가 불타는 가운데, 가문의 마지막 생존자이자 사무라이인 사카이 진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섬과 주민을 보호하기로 결심, 자신이 믿는 전사의 길에서 벗어나 새로운 망령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루리웹 고스트 오브 쓰시마 리뷰와 디렉터스 컷 체험기에서 볼 수 있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