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체험기] ‘브라운더스트2’, 정말 잘 만든 게임... BM 개선은 필요해

[가면라이더 쿠우가]

장비에도 등급이 있어 같은 장비라도 등급에 따라 성능의 차이가 발생하며, 장비에는 능력치 3개 중 1개가 랜덤으로 나온다. 이후 뽑기 메뉴에서 전용 장비는 픽업이 따로 진행되지만, 장비 등급에 옵션 무작위 추가까지 포함되는 건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이렇게 뽑은 장비와 코스튬은 콜렉션에 수집되어 스탯을 높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www.gamepl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218

[산타이]

우리나라 게임은 잘 만들어놓고 BM으로 조지는 게임이 몇몇 있어왔지
이거도 그 냄새 나고

[르아네드]

보면 만들다가말고 출시한느낌 bm은둘째치고

[루리웹-1775]

사업팀 잘라라. 네오위즈 콘솔쪽은 잘 운영하는데 라이브 서비스는 감각이 1도 없네.

[산소어뢰]

한 2시간만해보면 절대 잘만들었다고 못하는데 ㅋㅋ
오토못하게 할려고 맵마다 멧돼지랑 이상한 함정 엄청깔아두고 전투끝날때마다 음식먹이는거 아니면 체력 안차고
요즘 시대에 전멸당하면 골드로 살리는데 마을 여관까지 날려버리고
스토리 진행하면 임시동료 들어오는데 무조건 편성 깨부수고 들어오고 편성칸 개박살내놓고
코스튬이라는 이름의 리니지의 변신시스템까지 쳐넣어두고 전용장비 옵션도 랜덤에 강화 옵션까지 랜덤

그냥 미친게임임

[세계수의미로]

개인적인 평은 몇몇 장점을 과하게 표현해서 큰 단점들을 감추려고 했으나 단점들을 감출수가 없었음
그래도 제작사의 자존심이 있어서 1년은 좀 더 넘겨서 갈거 같음

[도플부엉이]

그래픽 하나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
단순히 스토리 진행하는데도 불편한 점이 많이 느껴지고
일퀘나 주간퀘 보상에 보석 하나 안주는게 참 거시기함

급하게 냈는지 최고등급 캐릭터 몇개는 스킬컷신이 없는 채로 나왔고

[번치킨]

원래 컷신이 없는 게임이였는데 베타따 밑밑하다는 소리 많이 나와서 몇달만에 급조한거라 컷신 허접하고 일부 없음 ㅋㅋ

[번치킨]

파이널 베타때부터 만들가 만 게임인거 너무 티나던데 뭔 배짱으로 출시했는지 모르겠다. 오픈 초기 상황이나 유저들 반응 봐서는 이미 망한거 확정인 상황이던데.. 평점 시작부터 개판인것도 대놓고 조작질 들어가서 커뮤니티에서도 불타는중이고

[뜨끔뜨뜨근]

30분 지나면 뽑기 바로 나오는데.. 그거부터 시작이에요. 전용템부터 아휴.. 등급 코스튬.. 어휴..돈돈돈..

[꺄륵꺄르륵]

튜토리얼 진행할때만해도 참 잘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튜토리얼까지만 잘만들었음.
진짜 아깝다....

[blackalbum]

잘 만들어진 레벨 디자인 사용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수 있도록 고심한 인터페이스 같은 게임의 퀄리티를 좌우하는 기본적인 요소를 고심하면서 게임을 만들어온 국산 제작사가 얼마나 있겠냐만은 참 이 게임도 부실공사한 신축 아파트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루리웹-0492511135]

근데 BM 보니까 얼마나 유저들 돈을 쳐빨아먹으려고 열심히 고민한 흔적이 잘 보임

[베아오플안연고]

위의 댓글대로 아트 분위기 감성 때문에 처음에는 BM 논란이 있어도 나름 여캐도 마음에 들고 호감을 가지고 계속 플레이 했는데, 게임을 2-3시간 하다 보면 진짜 부실한 부분이 한둘이 아님. 이 악물고 콘텐츠 소비 속도 줄이려고 재화 수급을 미칠듯이 쪼여놨고(하다못해 돈받고 파는 시즌패스도 이상함), BM 자극 등을 위해 얼마나 게임을 엉망으로, 급하게 만들어놨는지 알 수 있음. 그냥 인게임의 JRPG 감성을 빼면 모든것이 총체적 난국임.

캐릭터의 경우도 지금 제일 큰 논란 중 하나가 캐릭터 컷신 여부인데, 지금 자기들이 BM 엄청 비싸게 내놨으면서 이걸 미완성으로 내놨다는건 진짜 유저를 우습게 봤다고 밖에 볼 수 없음. 갑자기 캐릭터 컷신 방향을 바꾸어서 덜 만들었다고 하고 싶다면, 가격이라도 저렴하게 내던가...

진짜 해보면 와 JRPG 분위기! 옛날 패미컴 감성 ! 콘솔 RPG 느낌 ! 이런건 진짜 1시간도 안감.

[OneStory]

그래픽만 좋지 게임 완성도가 개똥같음.
전투에 도망도 없고 행동력인 쌀밥은 사냥터 가야만 확인 가능하고 스토리 난이도 올려버리면 다시 낮추는 방법이 없고(사냥터를 가려면 낮은 난이도로 가야하는데 난이도 올려버리면 길이 막혀버림. 하드 난이도는 진짜 하드해서 깨지도 못함) 캐릭터 돌파하면 성능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 못하고 (명함과 돌파 성능이 하늘과 땅인데 어떤걸 집즁해서 돌파할지 정보가 없어서 고를수가 없음) 뽑기로 나오는 전용장비는 옵션 이상하게 붙으면 걍 못쓰는템 되고
등등 정말 기대했던 겜인데 미완성이란 생각만 드는 퀄리티임. 비엠이야 소과금 하면서 천천히하면 그만인데.. 미완성된 게임을 한다는 생각에 더 플레이 하고싶지가 않음. 이상태로 낼생각을 했단게 용감한건지 바보같은건지..

[단신슴규]

진짜 옛날 jrpg감성원툴게임 요즘게임답지않게 불편한점이 되게 많음

[Blu-ray]

서버가 제일 심각!

[떡계아인슈타인]

감성이 딱 제스타일이라

사전예약도 해놓고 다운은 받아놨는데

아직 실행을 안해봤네요

근데 후기들보니...그냥 그대로 지울까 하는..

[파이팅 맨]

쌍팔년도 rpg 감성뿐 아니라 시스템까지 그때 그시절급입니다. 모바일이니 드래깅이나 꾹 누르기로 당연히 대응이 될거같은 시스템이 거의 없음
10년전 모바일 게임보다 ux가 불편한건 존나 신선 ㅋㅋㅋ

[한국소년]

돈 받았냐?

[소총병]

그래서 광고에 나오는 레이저 피하는 여캐는 나옴?

[새처럼]

가챠에서 나오는 전용장비의 스탯이 랜덤임 -> 뭔데

[악캬]

음 전 꽤 재밋게 하고 있는데... 중간중간 프리징걸리는게 좀 거슬리더군요.

[α Cen]

다 됐고 프레임 좀 개선해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