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 6일
안녕하세요, 도협입니다.
아~ 바하4 본편 엔딩보고 드디어 DLC에 돌입했습니다.
이게 레온 등짝 보면서 기생체들한테 쳐맞을땐 짜증이 막 솟아났는데
에이다 누님 뒤태를 보며 레온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니 새롭고 재미있네요.
다만 메인 보스가 "게" 같이 생겼는데 3편의 네메시스 처럼 시작부터
끝까지 쫒아 올 것 같은 느낌..
몹들 패턴도 하나같이 마음에 안드는데 이놈은 분신까지 써서 더 짜증이
나는 그런 놈이에요!
본편 엔딩 후 느끼는 점들은 일단 제가 오리지널을 못 해봐서 이 리메이크
작이 어느정도로 발전을 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전체적으로 재미는
확실히 있습니다.
바하RE 2, 3에서 개선되고 발전되었다 라는 느낌을 확실히 주긴 해요.
다만 바하 특유의 그 느릿한 딜레이와 몹들 패턴의 조합, 그리고 애슐리를
포함한 전투 기믹들이 저에게는 가끔 짜증요소로 전달이 되서 중간중간
많이 힘든 구간이 있었네요.
막보는 오히려 좀 쉬운 편이라 맥이 좀 빠졌지만 애슐리와 후속 스토리
떡밥은 다음 리메이크에 대한 기대감을 좀 키워주더라구요.
암튼 오늘은 먼저 메스1편 2회차 엔딩부터 보고 또 선물해주신 게임도
살짝 건드려보고 그 다음에 어제 헤매던 에이다 파트를 이어서 진행해
보도록 할게요.
18시 30분 전후로 들어가겠습니다.
치지직 : https://chzzk.naver.com/3caebef7fd41f672aeeb452b718e96bf/live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7LTZr8pdTLotRJ
풀영상 다시보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S9DJuqODjaFIjAcC0C4KDA
본문
[치지직] [도협] 메스1편 엔딩 & 바하 RE : 4 - 에이다 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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