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에 이은 두번째 쇼크
이건!!!
첫인상 젤다와 마찬가지로 좋지 않다
흔한 동영상 한컷 없고, 멋지거나 이쁜 주인공도 없고
거기다 1인칭이다.....
나는 솔직히 FPS를 무척 좋아하지만 대부분의 비겜 유저들은
그다지 좋아 하지는 않은것 같다(X박스 유저는 예외로..)
상당히 아날로그(?) 하게 시작 하더니
게임을 하면 할수록 `잔소리 하지말고, 이벤트신이나 동영상 볼 생각 하지말고
, 게임에 집중해` 라고 게임 자체가 나한테 말하는 것 같았다
엄청난 밀도의 구성, 몰입감,현장감... 한번도 가본적 없는 신기한 세계를
굉장한 속도로 누비고 다니는 이 느낌.... 큐브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이
뻥이 아님을 실감 했다.
기본적으로 1인칭 이지만... 이것은 그냥 형식만 빌려 왔을뿐 FPS와는 완전히
거리가 먼 구성이었다... 헤드샷이나 로켓점프, 기민한 움직임 따위는 게임
하면서 별 필요도 없었고, 할 필요성도 못느꼈다.(할수도 없다..)
큐브를 사면서 닌텐도의 게임들을 플레이 하면서 느낀것은
`봐라 우리는 이러이러한 그래픽 기술로 멋진 게임을 만들었으니
너는 기어코 해야 하고,또 봐야 한다` 라고 게이머에게 강요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저 패드를 잡고 하나 하나 하다 보면 어느센가 빠져 있다.
게임 매장에 틀어 놓은 화려한 영상의 게임 보다, 수수 하지만 깊이가 있다고나
할까?
그렇다고 그래픽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시종 일관 60프레임을 유지하며 텍스쳐 하나,먼지나 물방울, 눈, 혹은 벌레
한마리 까지- 꼼꼼 하다 못해 그래픽 팀장이 편집증 아닐까 할 정도 느껴지는
세밀한 그래픽, 부드러운 애니메이션, 광원 효과.....
거기다 게임 플레이 자체가 비선형 구조로 되어 있어(물론 완전 비선형이란
말은 아니다)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돌아 다닐수 있다
물론 패턴이 분명히 있지만... 전투-이벤트-전투... 하는 식으로
게이머를 옭아 매지 않는다.
3D임에도 상당히 2D 같은 감각을 잘 유지 하고 있다.
이점은 특히 조작체계 에서 빛을 발하는데
언뜻 불편해 보이지만 조금만 해보면 2D 못지 않게 간편한 조작에
내심 놀라게 된다.
하지만 단지 패키지만 보면 그다지 구매욕구가 안생기는건 사실이다.
마리오 같은 경우 완벽한 아동용이란 냄새가 풀풀나고, 메트로이드 같은 경우는
무슨 양키 삼류 게임 같다(하지만 막상 게임을 해보면 이런소리 절대 안나온다)
이런 세기의 명작 메트로이드를 우리나라 게이머들이 `즐~~~~~` 해버리는 이유가
이런것 때문인거 같다...
그저 미국적이거나 미국 게임 이라면
양키 양키 하면서 플레이 해 볼 시도도 잘 안하는 일부 게이머들은 자기가
게이머로서 누릴수 있는 즐거움 중에 하나를 차버리는 행동중 하나라는
사실을 빨리 인지 했으면 한다...
코나미는 자기네 게임 표절했다고 다른 회사 소송 걸 생각 하지 말고
월하의 야상곡 이하 스리즈가 메트로이드를 참고한 수준이 아닌
완전 표절 했음을 인정 해라. 그리고 다른 회사 소송 거는 유치한 짓거리 하지 마라
(아니면 닌텐도에 로열티를 주던가)
메트로이드들 해보니 갑자기 악마성 월하 스리즈가 참으로 한심해 보였다..
(코나미를 욕하자는게 아니다.......... 오해 하지 마시길)
1인칭 멀미 나는 분들은 조금만 참으시길...
이런 참신하고, 자유롭고, 방대 하며, 현장감 넘치는 게임 때문에
만면에 미소가 확 번질 정도로 즐거울테니깐......
(그렇다고 체질상 못하겠다는 사람들에게 억지로 추전 하는것은 아닙니다)
이건!!!
첫인상 젤다와 마찬가지로 좋지 않다
흔한 동영상 한컷 없고, 멋지거나 이쁜 주인공도 없고
거기다 1인칭이다.....
나는 솔직히 FPS를 무척 좋아하지만 대부분의 비겜 유저들은
그다지 좋아 하지는 않은것 같다(X박스 유저는 예외로..)
상당히 아날로그(?) 하게 시작 하더니
게임을 하면 할수록 `잔소리 하지말고, 이벤트신이나 동영상 볼 생각 하지말고
, 게임에 집중해` 라고 게임 자체가 나한테 말하는 것 같았다
엄청난 밀도의 구성, 몰입감,현장감... 한번도 가본적 없는 신기한 세계를
굉장한 속도로 누비고 다니는 이 느낌.... 큐브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이
뻥이 아님을 실감 했다.
기본적으로 1인칭 이지만... 이것은 그냥 형식만 빌려 왔을뿐 FPS와는 완전히
거리가 먼 구성이었다... 헤드샷이나 로켓점프, 기민한 움직임 따위는 게임
하면서 별 필요도 없었고, 할 필요성도 못느꼈다.(할수도 없다..)
큐브를 사면서 닌텐도의 게임들을 플레이 하면서 느낀것은
`봐라 우리는 이러이러한 그래픽 기술로 멋진 게임을 만들었으니
너는 기어코 해야 하고,또 봐야 한다` 라고 게이머에게 강요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저 패드를 잡고 하나 하나 하다 보면 어느센가 빠져 있다.
게임 매장에 틀어 놓은 화려한 영상의 게임 보다, 수수 하지만 깊이가 있다고나
할까?
그렇다고 그래픽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시종 일관 60프레임을 유지하며 텍스쳐 하나,먼지나 물방울, 눈, 혹은 벌레
한마리 까지- 꼼꼼 하다 못해 그래픽 팀장이 편집증 아닐까 할 정도 느껴지는
세밀한 그래픽, 부드러운 애니메이션, 광원 효과.....
거기다 게임 플레이 자체가 비선형 구조로 되어 있어(물론 완전 비선형이란
말은 아니다)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돌아 다닐수 있다
물론 패턴이 분명히 있지만... 전투-이벤트-전투... 하는 식으로
게이머를 옭아 매지 않는다.
3D임에도 상당히 2D 같은 감각을 잘 유지 하고 있다.
이점은 특히 조작체계 에서 빛을 발하는데
언뜻 불편해 보이지만 조금만 해보면 2D 못지 않게 간편한 조작에
내심 놀라게 된다.
하지만 단지 패키지만 보면 그다지 구매욕구가 안생기는건 사실이다.
마리오 같은 경우 완벽한 아동용이란 냄새가 풀풀나고, 메트로이드 같은 경우는
무슨 양키 삼류 게임 같다(하지만 막상 게임을 해보면 이런소리 절대 안나온다)
이런 세기의 명작 메트로이드를 우리나라 게이머들이 `즐~~~~~` 해버리는 이유가
이런것 때문인거 같다...
그저 미국적이거나 미국 게임 이라면
양키 양키 하면서 플레이 해 볼 시도도 잘 안하는 일부 게이머들은 자기가
게이머로서 누릴수 있는 즐거움 중에 하나를 차버리는 행동중 하나라는
사실을 빨리 인지 했으면 한다...
코나미는 자기네 게임 표절했다고 다른 회사 소송 걸 생각 하지 말고
월하의 야상곡 이하 스리즈가 메트로이드를 참고한 수준이 아닌
완전 표절 했음을 인정 해라. 그리고 다른 회사 소송 거는 유치한 짓거리 하지 마라
(아니면 닌텐도에 로열티를 주던가)
메트로이드들 해보니 갑자기 악마성 월하 스리즈가 참으로 한심해 보였다..
(코나미를 욕하자는게 아니다.......... 오해 하지 마시길)
1인칭 멀미 나는 분들은 조금만 참으시길...
이런 참신하고, 자유롭고, 방대 하며, 현장감 넘치는 게임 때문에
만면에 미소가 확 번질 정도로 즐거울테니깐......
(그렇다고 체질상 못하겠다는 사람들에게 억지로 추전 하는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