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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프로불만러의 절체절명도시4 plus 소감 - 망작의 선입견에서 벗어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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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70.***.***

BEST
어제 엔딩 봤네요...뒤로 갈수록 미리 만들어 놨던 에셋으로 어떻게든 완성이라도 해보려는 흔적들이 보였습니다 ㅠㅠ 황당한 엔딩이나 강제 악행 파트는 오히려 별로 신경 안쓰였는데 표지부터 나오는 저 헤진 복장과 붕대가 제일 괘씸하더라고요. 1편처럼 스토리 진행에 따라 옷이 헤지려나 했더니 먼지 한톨 안뭍는 강철 복장이라니... 의미 없다시피한 공복, 배설 시스템도 뭔가 시도해보려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된건지. 2편의 추위 시스템보다도 의미 없었고요. 4편이 짜증났던 제일 큰 이유는 지진으로 난장판된 도시에서 탈출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이미 지진 상황이 끝난 도시에서 복구 현장 둘러보기 같다는 느낌이 드는거였네요. 내가 왜 도시를 두바퀴 나 돌은건지; 이럴바에야 처음 공원에서 5일동안 잠이나 잤겠죠...
19.09.01 21:10

(IP보기클릭)122.42.***.***

BEST
정성글 ㄷㄷ
19.09.0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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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1 18:58

(IP보기클릭)22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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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엔딩 봤네요...뒤로 갈수록 미리 만들어 놨던 에셋으로 어떻게든 완성이라도 해보려는 흔적들이 보였습니다 ㅠㅠ 황당한 엔딩이나 강제 악행 파트는 오히려 별로 신경 안쓰였는데 표지부터 나오는 저 헤진 복장과 붕대가 제일 괘씸하더라고요. 1편처럼 스토리 진행에 따라 옷이 헤지려나 했더니 먼지 한톨 안뭍는 강철 복장이라니... 의미 없다시피한 공복, 배설 시스템도 뭔가 시도해보려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된건지. 2편의 추위 시스템보다도 의미 없었고요. 4편이 짜증났던 제일 큰 이유는 지진으로 난장판된 도시에서 탈출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이미 지진 상황이 끝난 도시에서 복구 현장 둘러보기 같다는 느낌이 드는거였네요. 내가 왜 도시를 두바퀴 나 돌은건지; 이럴바에야 처음 공원에서 5일동안 잠이나 잤겠죠...
19.09.0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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