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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디아블로2 스토리1 (약간스압)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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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데커드 케인
15.09.1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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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리엘은 7명의 군주 중 설정이 가장 크게 변한 군주인데, 우선 한국에서 가장 널리, 그리고 오랫동안 알려진 설정은 '안다리엘은 메피스토의 외손녀이며, 대천사 이나리우스와 릴리스의 딸'이라는 것임. 이 가족관계의 역사를 되짚어 보면 그 내막은 이러함. 1.10패치가 이루어진 2003년으로부터 2년이 지난 2005년에 이루어진 1.11패치(이 기간동안 디아유저들은 더 이상 패치없는듯ㅠ하면서 슬퍼함)에서 여러 보스의 강화판인 우버 시리즈가 나왔는데, 이 중 우버 안다리엘로서 등장한 것이 릴리스이고, 이 때 릴리스 설정을 '안다리엘 어머니에염ㅋ'로 했음. 이렇게 해서 안다리엘은 어머니가 생겼음. 한편 2006~2007년에 출간되었던 죄악의 전쟁 3부작이 나오면서, 릴리스는 메피스토의 딸이었다는 설정이 생기게 됨. 문제는 죄악의 전쟁 3부작에서 릴리스가 안다리엘을 낳았다는 얘기가 없음. 즉 이미 이 때 릴리스와 안다리엘간의 모녀 관계는 사라지게 됨. 즉 게임과 함께 설정이 추가가 되고, 소설과 함께 설정이 변경이 된 것인데, 문제는 한국에서 이 변경된 설정을 반영하지 않고 그대로 앞뒤로 합쳐버렸기 때문에 메피스토-릴리스(이나리우스)-안다리엘 3대를 구성하게 되어버린 것임. 다시 재차 정리함 2005년 릴리스가 등장하고 안다리엘 어머니라고 나왔음 2006년~2007년 소설 죄악의 전쟁 3부작이 나오고 릴리스가 메피스토의 딸이며, 이나리우스의 남편이라고 나왔지만 안디리엘의 어머니라고는 안 나왔음(삭제) 고로 이미 이 시점부터 메피스토와 안다리엘의 혈연 관계는 없었던 것임. 2011년 케인의 기록이 나오면서 안다리엘은 타싸멧의 머리로부터 태어났다고 확실하게 나오고, 두리엘과 남매라고 나옴. 이것에 대한 원인 분석으로는 미국에서는 2006~2007년에 나왔던 죄악의 전쟁 3부작은 한국에서는 2011년 12월에 1권이 발매되었기 때문에, 이 공백기간동안 여기서 묘사된 설정이 올바르게 반영되지 못하게 되면서 생긴 오류로 보임. 영어로 된 디아블로 위키도 있고 인터넷이라는 특성상 몇몇 디아블로 마니아에 의해서 메피스토와 릴리스의 부녀관계만은 어떻게 용케 조금씩 한국에도 알려졌지만 안다리엘과 릴리스의 모녀관계가 삭제되었다는 설정은 미처 알려지지 못 한거임. 결국 2012년 초까지 보편적으로 널리 알려져있던 안다리엘이 메피스토의 외손녀다라는 설정은 한국의 특별환 환경에서 발생하여서 한국에서만 살아남은 오류였음." 일단 말투가 음슴체인 것은 죄송합니다. 제 기억이 맞으면 아마 한 2012년..?즈음에 블로그에 작성하던 디아블로 관련글을 긁어와봤습니다. 뭐, 이렇게 된 겁니다.
15.09.14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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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까진 보스가 진짜 악마스럽게 좀 신비하면서도 공포감이 느껴졌는데 3에선 다들 입만살아가지고 ...
15.09.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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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만의 군주 아즈모단. 보스전때 기술 쓸 때마다 하는 소리가 그만! 건방진것! 그만! 그만!
15.09.1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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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름다운 버금갔던 에러37...... 디아2보다 더 짜증났었음;
15.09.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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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정리한게 너무 좋네요ㅎㅎ 고생하셨어요ㅎㅎ
15.09.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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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2는 지금 봐도 세련됐단 말이지요
15.09.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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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글 완전 좋아요! ㅎㅎㅎ 디아 2 정말 재밌게 했지만,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추천 날리고 갑니다. ^^ 다음 글도 기대할게요~~
15.09.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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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2 깔로갑니다.
15.09.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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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해도 재밌는..특히 여름에 비오는 날이면 왜그리 하고싶은지..ㅡ,.ㅡ
15.09.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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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알고있습니다 디아3가 나오면서 설정이 바뀌었지요 ㅎㅎ 지금은 2시점이니 어둠의 방랑자로 | 15.09.14 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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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감사합니다
15.09.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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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포가 될듯하여 그냥 '무명의 전사'로 하신건가 `ㅅ`a 그렇담 괜춘하네용!
15.09.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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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주인공 즉 머리에 영혼석을 박아넣은 자가 레오릭 왕의 장남이자 레아의 아버지인 아이단. 1에서 디아블로를 쓰러뜨렸지만 결국 2에서는 어둠의 방랑자가 되어 디아블로가 되어버렸죠. 그리고 그의 동료들도 죄다 타락해서 2에서는 레어몹으로.....
15.09.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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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레오릭 가문과 동료들 풍비박산 스토리.. | 15.09.14 1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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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레아네 집안 ㅠㅠㅠㅠ | 15.09.14 1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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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는 그 아이단이 디아블로가 된게 아니라..... 디아블로가 탄생하기위한 숙주가 필요했는데 소울스톤의 마력에 못이겨 디아블로의 숙주로서 영혼까지 탈탈탈 | 15.09.14 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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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는 1부터 지금 3까지 하고 있지만 역시 스토리는 정말 ㄷㄷㄷㄷㄷㄷㄷ
15.09.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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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스토리 쒣이죠 `ㅅ`;; | 15.09.14 1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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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설정은 잘 배치시켰지만 그걸 제대로 이끌어 나갈 텔링이 부족했고 [장르의 한계이기도 싶구요] 막가파식 진행으로 인해 소드마스터 야마토 뺨치는 전개와 반전적인 요소도 넣었지만 제대로된 결말이나 맺음을 지은것도 별로 없고...디아3는 이게 더더욱 심화되었다보니; 마지막 확장팩에서 어떻게 끝맺음 하냐에 따라 그래도 봐줄만한 스토리였다 vs 스토리 ㅈ까 그냥 파밍이나 해!가 될지 갈릴듯요 | 15.09.14 1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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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엔 그래픽 쩔었는데 지금보니 추억의 게임이네요 악명 높던 렐름 다운 디아3는 다행히도 그런거 없더라구요
15.09.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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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 3 초반에 엄청 심했어요. ㅎㅎㅎㅎ;;;;;;;; 뭐 하려고 하면 섭다... 섭다... 섭다.... 싱글 플레이라도 해보고 싶었는데, 온라인 전용...ㅠㅠㅠㅠ | 15.09.14 15: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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렐름다운 버금갔던 에러37...... 디아2보다 더 짜증났었음; | 15.09.14 15: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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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 37 엄청났었습니다. ㅎㅎ | 15.09.14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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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qXOtNFGD9M https://www.youtube.com/watch?v=GsqUZkmO-zk 한번봐보세요...ㅋㅋㅋ | 15.09.15 07: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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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쩌라고?? | 15.09.15 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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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틀넷 디아2 한다고. 피방 알바하다가...... 틀어져가지고는.......
15.09.1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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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습니다. 연재해주시죠!!!!!
15.09.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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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블리자드가 스토리를 겁나 잘써 너무좋아 ㅠㅠ
15.09.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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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 1엑트하면 이게 먼저 떠오릅니다. 갈로팍! 라카니슈!
15.09.1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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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다음것도 빨리 올려주세요!! ㅋㅋ
15.09.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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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리엘은 릴리스 딸래미가 아닙니다. 설정이 바뀌어서 그냥 남남입니다. 그리고 칸두라스에 레오릭이 왕국을 세우기 전에 라자루스는 이미 타락해있었습니다. 애초에 칸두라스에 왕국을 세우라고 레오릭한테 권한게 라자루스죠
15.09.1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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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레오릭은 아들을 잃어버려서 폭군이 된게 아니고 디아블로의 영향을 받아서 계속 타락하게 됬습니다. 물론 정신력이 강력해서 몸은 차지 못했지만요. 결정타가 아들래미 잃어버린거구요. 디아 3에서 나오는 책들을 뒤지다 보면 관련 내용이 나옵니다. | 15.09.14 1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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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디아3에서 바뀐게 많군요 그리고 레오릭왕 아들때문에 폭군이 됬다. 이건 간단요약을하기 위해 저리 적은겁니다ㅎㅎ; 디아가 원인이라는것도 알고있구 끝까지 시종노릇한거도 적고싶지만 연재를 디3까지 하게될수도 있어서 남겨두었습니다 | 15.09.14 1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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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리엘은 7명의 군주 중 설정이 가장 크게 변한 군주인데, 우선 한국에서 가장 널리, 그리고 오랫동안 알려진 설정은 '안다리엘은 메피스토의 외손녀이며, 대천사 이나리우스와 릴리스의 딸'이라는 것임. 이 가족관계의 역사를 되짚어 보면 그 내막은 이러함. 1.10패치가 이루어진 2003년으로부터 2년이 지난 2005년에 이루어진 1.11패치(이 기간동안 디아유저들은 더 이상 패치없는듯ㅠ하면서 슬퍼함)에서 여러 보스의 강화판인 우버 시리즈가 나왔는데, 이 중 우버 안다리엘로서 등장한 것이 릴리스이고, 이 때 릴리스 설정을 '안다리엘 어머니에염ㅋ'로 했음. 이렇게 해서 안다리엘은 어머니가 생겼음. 한편 2006~2007년에 출간되었던 죄악의 전쟁 3부작이 나오면서, 릴리스는 메피스토의 딸이었다는 설정이 생기게 됨. 문제는 죄악의 전쟁 3부작에서 릴리스가 안다리엘을 낳았다는 얘기가 없음. 즉 이미 이 때 릴리스와 안다리엘간의 모녀 관계는 사라지게 됨. 즉 게임과 함께 설정이 추가가 되고, 소설과 함께 설정이 변경이 된 것인데, 문제는 한국에서 이 변경된 설정을 반영하지 않고 그대로 앞뒤로 합쳐버렸기 때문에 메피스토-릴리스(이나리우스)-안다리엘 3대를 구성하게 되어버린 것임. 다시 재차 정리함 2005년 릴리스가 등장하고 안다리엘 어머니라고 나왔음 2006년~2007년 소설 죄악의 전쟁 3부작이 나오고 릴리스가 메피스토의 딸이며, 이나리우스의 남편이라고 나왔지만 안디리엘의 어머니라고는 안 나왔음(삭제) 고로 이미 이 시점부터 메피스토와 안다리엘의 혈연 관계는 없었던 것임. 2011년 케인의 기록이 나오면서 안다리엘은 타싸멧의 머리로부터 태어났다고 확실하게 나오고, 두리엘과 남매라고 나옴. 이것에 대한 원인 분석으로는 미국에서는 2006~2007년에 나왔던 죄악의 전쟁 3부작은 한국에서는 2011년 12월에 1권이 발매되었기 때문에, 이 공백기간동안 여기서 묘사된 설정이 올바르게 반영되지 못하게 되면서 생긴 오류로 보임. 영어로 된 디아블로 위키도 있고 인터넷이라는 특성상 몇몇 디아블로 마니아에 의해서 메피스토와 릴리스의 부녀관계만은 어떻게 용케 조금씩 한국에도 알려졌지만 안다리엘과 릴리스의 모녀관계가 삭제되었다는 설정은 미처 알려지지 못 한거임. 결국 2012년 초까지 보편적으로 널리 알려져있던 안다리엘이 메피스토의 외손녀다라는 설정은 한국의 특별환 환경에서 발생하여서 한국에서만 살아남은 오류였음." 일단 말투가 음슴체인 것은 죄송합니다. 제 기억이 맞으면 아마 한 2012년..?즈음에 블로그에 작성하던 디아블로 관련글을 긁어와봤습니다. 뭐, 이렇게 된 겁니다. | 15.09.14 18: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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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데커드 케인 | 15.09.14 2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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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안다리엘이 타타메트 일곱 머리 중 하나인데 릴리트 딸일 수가 없음. 릴리트 고모뻘이지. | 15.09.14 2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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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glow//릴리스가 메피스토의 딸이며, 이나리우스의 남편... 딸인데 남편이라니... | 15.09.15 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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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니 재밌네요 담편도 기다릴께요ㅎㅎ
15.09.14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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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의 매력적인 제대로된 스토리는 2에서 끝난거죠. 애초에 세계관도 그닥 넓지 않았음. 3에서 똥을 던지는 바람에 스토리가 많이 꼬여서... 그냥 겜을 즐기는거지. 3탄은 스토리 개막장임
15.09.1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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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의 머리에 영혼석을 박아서 봉인 => 으앙 못견뎌 타락 패턴을 2번이나 반복하고서야 "헬포지에서 영혼석을 깨버린다!"는 해법을 제시하고 '이제 정말 끝이다' 싶었는데 (디아 1=>2), 느닷없이 검은 영혼석이니 엄마가 딸을 팔아먹느니 요상한 패턴을 끌어붙인 3는 설정에 있어선 좀... | 15.09.14 2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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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아이템을 무료로 감정해줍니다. 100골드를 받는 건 플레이어가 케인 구출 퀘스트를 실행하지 않아서 대신 로그가 구해왔을 때의 경우이죠.
15.09.1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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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저도 이부분을 읽고 '어? 2에선 공짜로 해줬던거같은데..?'라고 생각했었네요. | 15.09.14 2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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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만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닌가...? | 15.09.14 2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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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영감 구해오기 퀘스트의 보상 = 사실상 공짜 감정 노예 획득이죠. 버리고 가면 알아서 구출당해(...) 따라나오는데, 앙심을 품고 철저히 유료 감정 해줍니다. | 15.09.14 2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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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재밌네요 ㅊㅊ
15.09.1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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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까진 보스가 진짜 악마스럽게 좀 신비하면서도 공포감이 느껴졌는데 3에선 다들 입만살아가지고 ...
15.09.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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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만의 군주 아즈모단. 보스전때 기술 쓸 때마다 하는 소리가 그만! 건방진것! 그만! 그만! | 15.09.14 2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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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확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들 입만 살아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15.09.14 2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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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닥치고 기술만 썻어도 그정도 욕은 안먹었을텐데... | 15.09.14 2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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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만났을때 딱 한마디 하고 싸우는 정도였으면 포스 철철 넘쳤을텐데... 한놈도 빠짐없이나불나불 | 15.09.14 23: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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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게임 내에 '그'만의 군주라는 업적이 있을 정도-_- | 15.09.15 0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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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모단도 아즈모단인데 디아블로 쫑알대는게 진짜 짜증났음.... 디1, 디2에서 디아블로는 말 그대로 직접 마주하기 전까지는 미지의 존재로 존재감이 엄청났는데 3에선 이건뭐 쫑알쫑알 궁시렁궁시렁... | 15.09.15 1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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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가 말이 많아진 건 아즈모단을 흡수한 부작용이라는 설도 있죠.(...) | 15.09.15 1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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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2 그래픽보니 추억이 솔솔
15.09.1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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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래 디아블로1 자체가 이게 슈팅게임이지 rpg냐 라고 비꼬임당했던 게임이라서.
15.09.1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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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만해도....... 서양 RPG보다는 일본식 파판류 RPG가 정통RPG 라는게 이미 게이머들사이에 퍼져잇던때라 | 15.09.14 2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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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RPG 가 정통RPG로 퍼져있다니 무슨 코미디같은 소리를.. | 15.09.14 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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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류라니.... TRPG에서 파생된 턴제RPG겠지 -_-;; | 15.09.14 2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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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RPG는 울티마나 마이트앤매직을 정통RPG라고 하죠. 뭐.. 한국에서야 인식이 그렇긴 했습니다. 90년 후반 쯤 발더스게이트가 나오기 전까지는 한국에선 북미형RPG는 언어의 장벽으로 하기도 힘들었고 인기가 없었고 들어보지도 못했으니 파판이 정통 RPG라고 착각할만하죠. 일반적으로 일본식 rpg는 JRPG라고 분류해놓습니다. | 15.09.15 0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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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1이 핵 앤 슬래시로 액션 게임이라는 소릴 들었는데 이건 당시 서양 쪽에서 했던 말이라... 서양 RPG도 턴제였죠. 애초에 테이블에서 하는 RPG 게임도 나 한 번 너 한 번 이렇게 턴제로 했었으니. | 15.09.15 0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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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 3 요즘 뎀지 20억 못넘으면 안놀아주는게 드래곤볼되버림 저때 바들바들 떨면서 했던 재미가 있었는데...
15.09.1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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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ㅋ.ㅋ.ㅋ. 그래도 디아3 잼남 ㅋ | 15.09.14 2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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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지만 모든 원흉은 데커드 케인이라니까..
15.09.1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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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맨날 친구들하고 피씨방에서 하다가 새벽에 몰컴하면서 불다거놓고 헤드셋 끼고 액트1 안다리엘 잡으러 가는데 존나 무서웠음
15.09.1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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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리엘 잡으려고 아마존으로 창 하나들고 계속 포탈열면서 쨉으로만 도트뎀 누적시켜서 한 수십번 포탈타고 잡은기억나네요
15.09.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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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추억 돋네요.. 처음으로 제대로 해 본 게임이 레인보우 식스랑 디아2 였는데..
15.09.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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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블러드 레이븐이 자꾸 블돚거로 보이네 판타지는 나오는데 40k는 안나오는 거니 세가야? ㅜㅡ
15.09.1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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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은 엔딩봤는데 2,3탄은 아직;;
15.09.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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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말 재밋네요 ㅎㅎㅎ
15.09.1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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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은 별로 안따져서 디아2는 지금해도 꿀잼.
15.09.1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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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확팩 나오고 애들 다 접고 뒷북으로 02년에 시작했는데 늦게배운 도둑이 날 새는줄 모른다고 진짜 중독돼서 미친듯이 하다가 그때 당시 제가 중학생 형이 고등학생이었는데 형 수험 방해된다고 집에서 못하게 해서 제가 떼쓰다가 아버지가 씨디 부서뜨린게 아직도 생생해요...ㅠㅠ
15.09.1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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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에서 무명의 플레이어가 디아를 잡는다는데, 무명 아닙니다. 전사 = 레오릭의 원정을 갔던 장남(2에서 디아블로가 되고, 3에서 설정이 바뀜) 마법사 = 2에서 엑트2에 있던 소환 술사 로그 = 디2에서 엑1의 두 번 째 퀘의 대상인 카샤의 친구이자, 타락한 로그 입니다
15.09.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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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다 적어놨습니다 ㅎㅎ 일단은 그렇게 표현을 한거에요 | 15.09.14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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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 레오릭왕/둘째아들 사망 + 레오릭왕 첫번째부활후 2번째 사망 2탄 : 첫째아들 사망 3탄 : 며느리/손녀 사망 + 레오릭 2번째 부활후 3번째 사망 레오릭 왕가좀 그만 죽여.... | 15.09.14 2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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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루머입니다. 디아1은 레오릭 장남 맞지만, 로그가 블러드 레이븐이라는건 미정인 사실입니다. 당시에 수많은 로그가 대성당을 방문했었습니다. 그러니 거기 갔다 돌아왔다는 언급만 있는 블러드 레이븐이 1편의 로그라는 확증은 없습니다 . 뭣보다 디아블로 쓰러뜨렸다는 얘기가 없음. 게다가 소환술사가 1편 마법사라는건 어불성설입니다. 1편 마법사는 비제레이의 노마법사로, 검은 피부의 동부인입니다. 소환술사는 젊은 풋내기 마법사가 아케인 생츄어리를 발견해서 감당못할 지식과 힘을 휘두르는 컨셉이었고요. | 15.09.15 0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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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CP (pillo****)//루머가 아니라 디2에서 대화로 다 나온 겁니다. 아래 님 덧글에 증거 제시 했으니 보세요 | 15.09.15 0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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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그냥 무명용사인데,2편에서 이야기 만들다보니 1편 설정을 바꾼거죠.. | 15.09.15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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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오리지널이 최고죠. 아마존, 바바리안, 팔라딘, 소서리스, 네크로맨서..
15.09.1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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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편도 기대합니다 또 올려주세요 ㅎ
15.09.1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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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휴가나왔을때 친척형의 권유로 디아블로1을 접했었네요. 그당시 롤플레잉 게임에 대한 이미지는 액션성은 0%에 가까웠었는데.. 디아블로는 액션성에 사운드까지 절묘하게 맞아들어서 휴가기간 내내 디아블로에 빠져있었네요. 한 장르를 개척했다고 해도 될정도의 게임이라고 보네요.
15.09.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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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무 스크롤 없이 그냥 돌멩이만 하나씩 눌러대면 알아서 켜짐.
15.09.1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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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버리려면 액트2 탈라샤 무덤도 나올 때까지 뒤져봐서... | 15.09.14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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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 안얻으면 돌을 클릭해도 사용할 수 없다고 말하죠... | 15.09.15 1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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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2가 원래 인트로 부분에서는 늙고 미쳐버린 마리우스가 회상하는 식으로 시작되는데, 액트5가 바로 이어져버리면서 시간선이 어정쩡해짐. 원래는 마리우스가 노인이 되기까지 바알의 영혼석을 품고 미쳐가면서 지긋지긋하다는 듯이 티리엘에게 돌려주는 그런 장면인데, 액트5가 시간선상으로 곧장 이어지게 되면서 마리우스는 그냥 액트3 이후 곧바로 미치고 노화된걸로 퉁쳐짐 ㅋ 그리고 사실상 영혼석은 티리엘에게 받자마자 바알에게 넘겨준 셈이 됨
15.09.1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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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디아블로2
15.09.1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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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1 워리어는 레오릭 장남 맞지만, 로그가 블러드 레이븐이라는건 미정인 사실입니다. 당시에 수많은 로그가 대성당을 방문했었습니다. 그러니 거기 갔다 돌아왔다는 언급만 있는 블러드 레이븐이 1편의 로그라는 확증은 없습니다 . 뭣보다 디아블로 쓰러뜨렸다는 얘기가 없었으며, 디아 1 로그는 지휘관도 아니었습니다. 블러드 레이븐은 지휘관급이었죠. 게다가 소환술사가 1편 마법사라는건 어불성설입니다. 1편 마법사는 비제레이의 노마법사로, 검은 피부의 동부인입니다. 소환술사는 젊은 풋내기 마법사가 아케인 생츄어리를 발견해서 감당못할 지식과 힘을 휘두르는 컨셉이었고요. 인종도 다릅니다.
15.09.1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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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로그 정찰대가 수도원 묘지에서 혐오스러운 괴물을 발견했소! 안다리엘은 우리들의 목숨을 앗아가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모양이오. 트리스트럼에서 벌어진 디아블로와의 전투에서 우리의 가장 뛰어난 지휘관들 중 하나였던 블러드 레이븐[5]은 안다리엘에 의해 제일 먼저 타락된 자들 중 하나이기도 하오.[6] 이제 그녀는 수도원 묘지에서 죽은 우리의 동포를 좀비로 부활시키고 있소! 우린 이러한 모독 행위를 참을 수가 없소! 만약 당신이 진정 우리 편이라면 그녀를 물리치는 것을 도와주어야만 하오." - 카샤 | 15.09.15 0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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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블러드 레이븐은 디아블로와의 전투 후 안다리엘에 의해 타락 했다고 나오는데 이거 역시 부정하면 말이 안 됩니다. 게다가 그 지휘관 급이라는건 블쟈가 나중에 추가된 설정이고여. 님 말대로면 안다는 아직도 릴리스/이나리우스의 딸이어야 되죠 | 15.09.15 0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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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그난 그래, 자네가 말하는 사람이 여러 달 전에 이곳에 온 마술사가 맞는 것 같군. 그는 트리스트럼 지하 통로에서 디아블로와 싸웠다고 주장했지.[10] 그 얼간이는 헤매다가 호라즌의 성소로 잘못 들어가 그나마 조금 남아있던 제정신마저 완전히 잃어버린 것 같군. 그를 구제하는 것은 이제 불가능하네. 그 얼간이가 호라즌의 영혼에게 지배당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네. 그게 사실이라면 그의 고통스러운 삶을 끝내주는 것이 그를 위한 걸세. 일단 그러고 나면 아케인 생츄어리로 소환되어 봉인된 악마들도 사라질 것이라 생각하네. 이게 소환술사가 디1의 소서러라는 증거입니다. | 15.09.15 0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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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와의 전투에서 가장 뛰어난 지휘관들 중 하나였다고 했지 아이단과 디아블로와의 전투에서 타락했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디아3와 함꼐 발매된 케인의 기록에도 아이단과 동료들은 디아블로 쓰러뜨리는데 성공했다고 분명히 명시하고 있고요. 트리스트럼에 디아블로가 돌아온 후에 로그 병력들이 악마 군세와 맞서싸웠고 그 당시 지옥 군주들이 넘어왔으므로 안다리엘에게 타락했다는 얘기는 그 당시로 볼 수 있습니다. 아이단과 싸울때는 동행한 로그가 본인 뿐이었는데 지휘관들 중 하나였다고 표현하는건 말이 안되죠. 그걸 아이단과 디아블로를 쓰러뜨린 로그라고 단정지을 근거가 어딨습니까? 트리스트럼에서 디아블로와의 싸움을 지휘했다는 것 하나로 그리 볼 수는 없는거죠. 그리고 아케인 생츄어리 소환사는 더 말도 안되는게 쓰러뜨리고 책 봐도 거기에 그 소환사가 디아블로 쓰러뜨린 마법사라는 얘기는 없습니다. 거기 있는 책은 호라즌이 만든 일지인데 디아1보다도 훨씬 전 책자에 그 얘기가 나올리가 없지요. 게다가 앞서 말했듯이 소환술사는 젊은 풋내기 마법사라는 점이 분명히 명시되어 있는데 비제레이 노마법사였던 디아1의 동부인과 동일시한다는건 더더욱 말이 안됩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내용들은 블리자드에서 공인한 내용도 아니고, 위키자료 등에 유저들이 별다른 필터링 없이 올려서 퍼진 내용들이고 이미 과거에도 갑론을박된 적이 있는 내용들입니다. 님이 근거라고 올리신 내용들 모두 님이 말씀하시는 결론을 직접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 15.09.15 0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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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그난의 대사를 예로 드셨는데, 디아2의 소환술사 자체가 얼치기에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풋내기 캐릭터입니다. 디아블로와 맞섰다고 주장하는건 본인 얘기고 대사 보시면 알겠지만 드로그난 역시 그걸 믿는 관점도 아닙니다. 그냥 정신나간 놈으로 보고 있죠. 그걸 근거라고 하시는건 말이 안되죠 | 15.09.15 0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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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1 소서러는 디2 4막에 나오는 타락한 비제레이 마법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 15.09.15 0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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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전사가 아이단이며 레오릭의 아들인건 3편 만들면서 설정이 된거지만 블러드 레이븐, 서머너가 디아블로1의 용사였다는건 2편 당시부터 정해진 사실입니다. 티리얼의 기록이 나오면서 2사람의 이름이나 신상명세가 확실이 되었구요. | 15.09.15 1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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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1 소서러 자체가 악마의 지식을 배우기 위해 파견 된 마법사인데요 -_- 소환술사 맞아요. 블러드 레이븐 역시 로그 맞구요. 공식설정인데 님이 왜 설정 마음대로 바꿔요 | 15.09.15 1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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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손// 4막에 나오는 비제레이 마법사는 바르툭 부하입니다 | 15.09.15 2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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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콤 던젼은 정말 잘만든거 같음 맵핵? 없이 하다보면 비밀의 방도 있었고 어두컴컴한게 음악이랑 잘어울려져서 긴장감 넘쳤던..
15.09.1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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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디아2 처음할때 덴 오브 이블도 분위기며 음습함+사운드때문에 엄청 무서웠고 액트별로 특유의 무서운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는데, 디아3와서는 뭔가 그런게 쫙 빠진것같아서 아쉬웠음.
15.09.15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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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2에서 좋았던 건 공포심을 제대로 자극했다는 거죠. 카타콤 갈 때마다 심장이 벌렁벌렁. 그저 핵앤슬레쉬 게임성만큼은 3편이 더 좋다고 보지만요.
15.09.15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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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심하면 1탄 때가 최고였죠. 2탄은 액션이 좀 더 강해져서 걍 시원시원하게 밀어댔고. | 15.09.15 0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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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분명히 디아 1 2를 했는데, 스토리를 전혀모르겠당.... 이분이 이글을 더 써주셨으면 좋겠당 !!!!
15.09.1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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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디아블로 혼자서 성역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뭐 그런 얘깁니다. 나머지 형제들은 호구에 가깝죠... | 15.09.15 0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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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가 눈물나게 그립네요....정말 재미있게 하던 시절인데.....
15.09.1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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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 그림...2, 3의 오리지널 캐릭터들중에 네크로멘서만 빠졌네요ㅠㅠ 네무룩
15.09.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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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요^^; 남마술사 밑, 여수도 위에 앉아있는 흰머리 | 15.09.15 1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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