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O] 플래닛 사이드2

[Vault-Tec]

맵이 넓어서 산발적으로 전투가 벌어지지만

주요 교전지역은 진짜 전쟁게임입니다.

엄청난 포격, 머릿수로 밀어붙이는 공격군, 빠른 증원.

제 병과가 메딕인데 다른 메딕들과 살리고 살리고 살려도 사방이 쓰러진 아군들.

살리다가 메딕이 죽는경우도 많습니다.

파리날리는 요세나 지역은 그냥 10명도 안되는 인원이 하는것도 없이 가만히 있다가

뜬금없이 적 소수가 침투하는거 막기도 하고, 맵 둘러보지만

주요 교전지역은 온 사방이 폭발소리, 총소리.

앞으로 전진하기가 무서운 FPS 게임은 처음이네요.

할만하네요. 플래닛사이드2

[XerosiS]

스샷 보아하니 분대에 안 들어가신것 같네요. 인원 꽉찬 소대에 통솔 잘하는 소대장 있으면 몰입감이 작살납니다 -_-b 스팀 통해서 할 때에도 꽤 잘 만들어진 VoIP로 쉴틈없이 교신하면서 재밌게 한 기억 때문에 아직도 가끔씩 하곤 하지요.. 부디 한국 서비스에서도 비슷한 광경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여담으로, 배틀필드가 현대전 배경으로 플사2처럼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깨알글씨]

게임방에선 1 시간 동안 설치 하는 군요....
게임방 올 때마다 이런다면... ㅎ달달

[~카오스~]

하핳하...플닛2 할때마다 배필3의 지옥철이 생각난다... 알라봉이 막 날라나니고 c4과 머리위에서 터지는데..어휴...

[헤밍kio]

진짜 전쟁느낌 나긴하더라고요

[루리웹-256638287]

무기는 어디서 사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듀토리얼은 하다가 중간에 버그나고 게임하다가 죽으면 팅기고ㅡㅡ 내가 어제 10번 팅겼다 게임좀 똑바로 만들어라

[빌리게이츠]

찾아보고 해요 아저씨

[神算]

저도 총질게임 좋아하지만.... 싱글만요.
멀티는 뭐랄까... 제가 워낙 발컨이라 못하기도 하지만 좀 하다보면 금방 괴수들의 살육장이 되는 기분이라..
못하니까 킬보다 데스가 많은건 상관없지만 그렇다고 학살당하기는 싫고...
그러다보니 멀티는 안하게 되더군요. 총질게임의 분위기는 좋아하는데..
그러니 자연스레 싱글만 하게 됩니다.

[이즈미 MK2]

배틀필드 보는 느낌이네요..

[흥엉히응엉]

방금까지 하다 왔는데 잼네ㅋㅋ

[구름가람]

친구가 잼있다기에 추천해줘서 그냥 해봤는데 처음에 1시간동안 이거 뭐 어떻게 하는거야? 이런게 왜 재미있어? 이러다가...
에사미르 한 가운데 있는 전장이였는데 거기가 때마침 세진영이 다 쳐들어와서 깽판놓는데였음. 전 지키는 쪽이였는데 지형이 꾸리꾸리해서 중간에 계곡있고 다리 하나 있는 곳인데 진짜 하늘에서 항공기들 막 떨어지고 탱크들끼리 막 쏴재끼고 보병들은 깃발 따러 조낸 달리는데 ㅋㅋ 진짜 몰입감 좋았음 ㅋㅋ

[INCUBO]

총쏠때 느낌이 이질적이고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받아서.. 조금하다 지워버린.. ㅠ

[GUNSONG]

어지러워서 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