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스샷은 마지막 던전을 돌때 찍은 사진입니다.
게임 마지막 보스와 엔딩이 들어가 있으니 주의하길 바랍니다.
밤의 통치자는 소울시스템을 가져와서 만든 캐쥬얼 파밍액션 게임입니다. 온라인 3인파티로 시간내에 레벨업과 장비파밍을하고
마지막 날에 챕터 보스를 잡으면 클리어합니다.
처음에는 게임이 복잡하게 보일수도 있으나, 계속 도전하다 보면 똑같은 몹과 던전의 반복이라 어느순간 게임에 익숙해져
힘들지 않게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는 ps5 버전으로 하였는데, 프레임이 엉망이라 처음에는 멀미가 나서 한동안 적응하는게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시작하면
맵에 떨어진 후에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니, 재미붙이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초반의 이런 고비를 넘기면, 전 보스를 잡는다는
목적이 있기에 게임이 재미있어 집니다.
게임시간이 오래걸리는것과, 중간에 파티원이 나가거나 따라오지 못하는 유저가 매칭되면 시간을 낭비하는것이 아쉬운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