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P4G에서 남자들끼리의 우정넘치는(?) 발렌타인 보고나니,
최근에 진행한 P3P의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있었어서 업로드해봅니다.
외모, 목소리, 성격, 성능(!)을 종합해봤을때 햄순이가 페르소나 시리즈의 모든 여캐중에 가장 매력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페르소나3에 나오는 더러운 남자놈들(프로틴중독자, ㅁㅇ중독자, 중2병초딩)에게
더럽혀지는꼴을 볼 수 없어서 딱 10랭크만 찍고 그 이상의 진전은 없었습니다 ^_^ 덕분에 크리스마스엔 자동으로 여자들과...
후후... 결국 된장녀 너도 남주없으니 솔로구나. 남주로 네x 꼬실때 비위맞춰주고 명품백 사줄때 생각하면 치가떨린다.
그 와중에 준페이디스. 역시 네x 인성은 여기서도 드러나는구나.
그래. 극장판에선 비중이 아주 공기던데, 불쌍하니 놀아주마.
참고로 유카리의 치마는 햄순이와 더불어 여캐들중 가장 짧습니다.
춥냐고 물어봐주는데, 대꾸하는 꼬락서리하고는... 인성 드러나네요.
스샷에는 없지만, 추우니까 따듯한거 먹고싶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케잌인지는 모르겠음;;;
결국 그렇게 된장녀방에서 케잌을 먹는다. 우측을 보면 알겠지만, 고2라는게 저런 백이 있다.
(남주였다면, 남주가 선물한 명품백도 저기 진열되어 있었겠지 -_-)
그와중에 또 없는 준페이디스. 역시 네x은 히로인의 그릇이 되지못해.
너같이 음란마귀가 씌워지고 된장녀에 고집불통에 민폐녀가 남친이 생길리가없지.
(P4U 기준에서 모델일을 하는데, 키도 작음)
그렇지. 햄순이라면 가능하지. 나의 문어발은 초딩에서 사신까지 섭렵하니까.
내년엔 저 없어요.
정황상 첫경험 폭로전인것 같은데, 만약 맞다면,
남주는 이렇게 발랑까지고, 된장, 없는사람 뒷담화, 막말, 고집불통, 민폐녀를 위해
목숨걸고 던전돌아서 번 돈으로 100만원짜리 명품백사주고, 쫄래쫄래 따라다니며 비위맞춰주면서 커뮤올리고는,
마지막에 줄 거 있어서 불렀다고 가보니, 기념품으로 받은 핸드폰줄 -_-이나 받은 불쌍한놈입니다.
아틀러스님들. 햄순이좀 살려주세요ㅠㅠ 남주는 PQ에서라도 나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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