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꺼내서 플레이해본 PS1 고전 격투게임.. 호혈사 일족2 입니다..
플스판으로 이식되면서 "약간만 최강전설" 이라는 부제가 붙게 되었는데..
이는 아케이드판의 호혈사외전 최강전설의 요소를 약간만 도입했기에.. 붙혀진 이름이라 합니다..
플스판은 로딩도 쩌는데다 기기스펙의 한계때문인지 배경 스트라이프 일부가 삭제되었죠..
이 게임은 진작에 새턴으로 나왔어야하는데.. 늘 플레이하면서 아쉽더군요..
그래도 배경마다 들리는 보컬곡은 하나같이 깨알같습니다.. ㅎㅎ
업소용 수출판은 아쉽게도 보컬부분이 짤려서 개인적으로 이런 부분에선 나름 만족하는편..
중국권법을 기반으로한 번뇌파워로 싸우는 불량 땡중..
어릴땐 어른크리닝으로 불리기도 했던 호혈사 대표 국민주캐 진념으로 맛보기 플레이, 로딩부분은 따로 편집, 잘라내기 했습니다..
상당히 좋아했던 캐릭터인데 이 다음 후속작인 그루브 온 파이트에선 등장하지 않아 매우 아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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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후속작 그르브온 파이트인가? 새턴으로 나온거 진짜 찰지게 잼나게 했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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