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포위섬멸진] 라노벨 발매

[물개의 첸나이]

 최하위직에서 최강까지 올라간다  ~ 수수한 노력은 치트였습니다

가가가문고 10주년 일환 [가가북스] 첫 작품.

소설가가 되자에서 1000만 PV 이상!

일간,주간,월간 랭킹 1위를 획득한 초화제 인기작이 [가가북스]에서 대망의 서적화 됐습니다!

* 최근 300명의 일반병으로 5천 마물을 포위섬멸시키는

[포위섬멸진]이라는 황당한 전법으로 큰 화제가 됐던 소설.

1000만 PV돌파의 왕도 판타지 서적화!

시원찮은 나날을 보내다가, 주어진 천직은 최하위직인 [저급사도사]뿐이 없었던 소년 루크. 그러나 어떤 사건을 계기로 자신을 둘러싼 환경은 크게 변하기 시작한다. 그건 

[포위섬멸진] 이라는

군사역사에 찬연히 빛나는 진형을 짜내 전사에 이름을 새긴다.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

때를 기다리지 않고, 루크는 대륙 자체를, 그리고 역사 자체를 뒤흔드는 커다란 소용돌이의

중심에 들어가게 된다. 이건 최하위직에서 천재참모로 올라가는 소년의 좌절과 영광의 이야기다.

루크 반 트라이아 

나중에 천재군사라 불리우는 소년.

군사역사에 찬연히 빛나는 포위섬멸진을 짜내니 후세에서도 높이 평가받는다.

천직은 최하위직 저급마술사

릴리 반 스태이워드 

웰리어 왕국 공작귀족의 딸. 천직은 최고위직 성급기사.

꾸밈이 없는 루크에 매료된다.

히메리

루크를 섬기는 메이드.

부지런하고 사랑스럽다. 루크가 구해주니 그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신뢰한다.

로이 반 에메랄드

대륙최강으로 불린 검사.

어떤 사정으로 왕국에서 쫓겨난다.

미궁에서 루크 일행을 이끄는데 그 목적은?

http://blog.gagagabunko.jp/?eid=183

작가의 말

오늘 5/18일부터 본작의 서적판이 매장에서 발매됩니다!

주요변경점은 히메리의 초기부터 등장이라든지, 릴리와의 관계신 강화.

서적판의 미궁탐험은 루크,로이와 나비소녀 후위도 끼워넣어 3인 파티가 됐습니다.

포위섬멸진과 집단전 묘사력도 굉장히 정교하리라 생각합니다.

서적판은 많은 게 변하여, 신규로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하니 꼭 책을 구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제 책 띠지

모 서점 광고

발매직후 Tsutaya 데일리 랭킹 3위 기록.

실제 서적판 가필된 내용

"추격행위 중지! 전군, 반전공세----!"

패하여 달아나는 적군 양 날개의 추격을 포기하고, 뛰어난 기동력을 갖고 전장을 반전시킨다.

초반부터 지속적으로 전투를 우세히 펼치던 기병부대가 중앙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에딘버러 중앙 중장보병부대의 배후로 밀려드는 것이었다.

또한 세 층으로 나뉘어 싸우고 있었던 중앙 보병단은 횡렬이었던 상태에서 반원을 그려나가듯 전장을 이동시켰다.

이렇게 중장보병이 얇게 뻗어나간 형태로 에딘버러 군의 좌우에 붙는다.

그리되자, 중앙을 돌파하여 우세를 취한 것처럼 보였던 에딘버러군은 어느새 어딜 본들, 사관학교 부대가 있는 듯한 상황이 되었다.

포위기동의 완성이었다. 

이렇게 사관학교 부대는 에딘버러군의 전력 6천에 대응하여, 1천 정도로 포위진을 치는데 성공하였다. 

전장에서의 포위기동은 적의 주요전력을 비전력화시킨 후, 가장 효율적으로 아군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최선의 전술이다.

--포위섬멸진.

적이 공격을 예상치 못하는 측면이나 배후에서 가하는 타격은 굉장히 높은 효력을 발휘한다.

그건 심리적으로도 적을 압박할 수 있는 전술의 최고형태의 전형이었다."

Ps:

    「흥, 무슨 말을 하는 거냐. 착각하지 마. 이제 류시아는 노예가 아냐. 고아원의 소중한 아이다. 손을 대는 건 내가 용서하지 않아」 
    내가 그렇게 말하자 류시아가 꽉 나의 팔에 매달렸다.  
    「바, 바보같은！ 그런 무법이 통할까 보냐！ 그 녀석은 고렛트 님이 구입한 노예가 아닌가！  노예해제의 수속을 하지 않은 이상, 법에 따라 분명히 우리가 올바른 건 명백할 것이다！」 
    그렇게 필사적으로 리일이 말에 열을 올렸다.  
    하지만, 나는 시원하게 반론한다.  
    「후, 유감스럽지만 나는 노예 제도를 인정하지 않거든」 
    「···하？」 
    리일은 너무나 뜻밖의 말을 들은 탓에 바보같은 표정을 지었다.  
    「내가 인정하지 않는 이상, 노예 제도는 무효다」 
    「무, 무슨 바보같은！  나라가 인정하고 있는데···」 
    「나라 같은 것보다 내 쪽이 훌륭하니까, 내가 안 된다고 말하면 그 법률은 무효다. 노예 제도는 인정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너의 주장도 인정되지 않는다」 
    「그, 그런 바보같은 이야기가 있을까 보냐아아아아！」 
    「오히려, 네가 나의 법에 저촉된 것 같군」 
    「뭐, 뭐라고···！？」 
    「우리 고아원의 아이에게 위해를 주는 놈은, 약한 사람의 아픔을 알게 하기 위해서 노예가 되는 걸로 정해져 있어. 리일, 유감스럽지만 너는 오늘부터 노예가 된다」

-이세계에서 고아원을 열었지만, 어째선지 누구 하나 자립을 하려 하지 않는 이유

8월 TO북스에서 서적화 예정.

[ii99]

손발이 오그라지는군요

[내아내♥유이가하마 유이]

진짜 등신같다 내가 작가라면 쪽팔려서 자기 작품반응 확인도 못할거같은데 ㅋㅋ

[황달걸린사람]

작가가 빡통이면 작품도 빡통이 된다는걸 아주 잘보여준 작품

[ELEMENTALMASTER]

아, 이게 소금을 던져 날아오는 얼음화살을 녹이고 그냥 불화살로 적의 강철갑옷을 녹이면서 금속은 불에 약하다라고 말하며 주화를 10개씩 쌓으니 상인이 이런 일이! 하면서 주인공에게 감탄한다는 그 글이군요.
나 이게 유게에서 봤어.

[제네럴가디언]

그건 다른거라던데

[찰쓰 28세]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3577182
다른 겁니다. 언급하신 것들은 웹소설 사이트인 '소설가가 되자'의 글들을 까는 SS마토메에서 긁어온 것들이라고 합니다.

[왁난청]

포위섬멸진이 정신 나간 내용이고 이 작품이 까여야 하는 것도 맞지만 이 작품과는 아무런 관련도 없는 내용들로까지 괜히 덤터기 써서 까이게 된 것도 참...

[천파협란]

일러스트는 멋지네...

[식물국가]

500으로 수정한다고 나무위키에 적혀 있던데... 이미 늦었엌ㅋㅋ

[똘마니a]

천 약간 안되는 숫자에 6천임..
그리고 닝겐 마물에서 닝겐 닝겐으로 아에 전체가 수정

[똘마니a]

천을 어떻게 분배 했는지 모르나 우군 양익이 적군 양익을 몰아내고 끌어들인 중앙군만 포위한거라..
6천 전부를 포위했다는건 절대로 아닌데.. 6배나 차이나는 적군을 몰아내는 우군의 힘이란 대체 뭘까요

[Executioner]

소수로 포위전이라니.. 알레시아 공방전인가?

[똘마니a]

300 대 500이 헛소리고. 본문 글에도 있지만 우군이 천이 안되는 숫자에 적군 6천입니다.

[그리펜NG]

알레시아 공방전조차 우월한 베테랑 로마 군단병들의 철저한 진지공사로 공성전을 게르만족 입장에선 공성전을 하는 모양새였지.

[그리펜NG]

심지어 지휘관은 그 카이사르.

[식물국가]

근데 복장은 맘에 드네요. 비현실적인 노출 없이 예쁘고... 근데 복장이 현실적이면 뭐하나... 내용이 문젠데...

[미라클KKK]

그러게요.
복장이 참 마음에 드네요.
노골적인 노출이 없는데도 이쁘네... 남성복도 멋지고

[그리펜NG]

그 점은 작가가 아니라 일러레가 캐리 ㄷㄷ

[티나 토피아]

보통 적보다 숫자가 적으면 좁은 길목서 싸우거나,
아님 기습이나 야습으로 적을 야금야금 깎아먹는게 기본인데,

저 천재라는 녀석은 대회전에서 그냥 진형 변경으로 포위섬멸전 시도...
포위전이라는것은 부대간의 호흡이 생명인데, 그렇지 못하면 각개격파되기 딱좋아서 왠만한 통신수단 없음 하기도 힘든거고,

칸나이 전투 따라하려는 모양이지만, 한니발은 로마군 절반이상의 병력은 갖춰둔 상태에서 기동력에서 우위에 심리적에서도 이미 승리했고(알프스 등반 성공)
로마군의 모든걸 꿰뚫고 있어서 이길 수 있었는데,

적과 6배 차이나는 상황에서 포위 섬멸진이라...

차라리 팽성이나 곤양대전을 참고하는게 더 나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너무 바라는걸까요?

[Review]

일본 서브컬쳐에서 본인 나라 빼고 아시아권 유명전투들을 참고한 흔적이 보이는 작품은 본적이 없는 거 같내요. 소수가 다수를 박살낸다고 할 때 광무제 곤양전투 생각났는대

[라피타스]

작가는 일러스트레이터한테 천만번 절해야할듯

[저글링 긔엽긔]

저세상에서 손자가 울겠네

[루리웹-1651141092]

그 300명이 이세계로 온 평범한 고등학생이라서 가능한 듯 ㅇㅇ

[東方博士]

이게 소설이야 일러스트모음이야.
그림이랑 글 수준을 맞춰주면 거르기도 편할텐데.

[올가 다이스키[종신]]

킹갓 섬멸진...

[연중무휴]

일러스트 하드캐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그레이트]

훈련받지 않은 병사로 포위섬멸진을 시도할 경우 망치가 치기도 전에 쇳덩이로 내려친 모루가 억하고 부서질텐데..... 갓본 클라스도 끝내주네요.

[칼곶아]

이야. 진짜 장사 잘하네.
포위섬멸진이 화제가 되니까 아에 대놓고 이걸로 선전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저걸 컨셉으로 밀어붙일듯 ㅋㅋㅋㅋㅋㅋ

[GM=Nintendo]

차라리 주인공이 초인이라 적을 쓸어버리는게...

[찰쓰 28세]

이세계 고아원 작가가 절필한 줄 알았는데 출판까지 하다니...

[kingofmeat]

진삼국무쌍 기준으로 500 이 장수고 30000 이 잡졸이면 인정한다. 별 그지같은...

[코코리코]

근데 존나 글 못써도 돈버는 재주가 있는건 ㅇㅈ해야지
하지만 평생흑역사 취급당할지도

[대통령]

단권 작품인가보네

[아몬드젤리]

이걸로 노이즈마케팅 될 거라고 생각하고 쓴 거면 작가는 진짜 천재다

[Necro Fantasia]

같은 그림 작가 쓰는 전생소녀의 이력서는 세계관 하난 잘 짜놨던데

얜 왜 이러니

[시키프레슈코]

저 작가는 포위섬멸진으로 영원히 놀림감이 되겠군

[똘마니a]

오히려 웹판의 포위섬멸진을 기대하고 샀다가.
개고로 완전히 변해버린 서적판에 이 작품의 존재의의를 내다 버렸다고 함

[파라로레로레로]

솔직히 그냥 주인공 혼자서 전부 때려잡았어도 이만큼 얼탱이 없진 않았을텐데

[루리웹-1576403690]

일러를 보면 각종 화려한 장식이 붙어있고 그걸 제작할 기술이 있는 세계관에서 의자, 곱셈 등이 없다는게 말이 되는가....일러스트레이터도 그냥 이고깽인 줄 알고 저런 이쁜 그림을 그려주었겠지만 알고보니 주인공 빼고 바보 밖에 없는 자위소설이었을 줄은 꿈에도 몰랐겠지...

[똘마니a]

아 그거 다른작품..
이게 중딩급 소설이긴하나. 화제가 되어있는건 포위섬멸진 뿐이고 그 외는 전부 다른 잡소설에서 ㅂㅅ같은 부분만 따와 나로우 소설 까는 스레글임..
제발 이 소설은 포위섬멸진으로만 까주셈..

[루리웹-1576403690]

아 그렇군요. 포위섬멸 말고 의자, 소금 드립 등 전부 이 작품인줄 알았습니다

[왁난청]

정말 대체 어쩌다가 그런 유언비어가 퍼진 건지 모르겠는데 이 작품이 까이는 건 단 하나, 포위섬멸진뿐입니다.
이 포위섬멸진이 장난 아니게 병크라서 그렇지.

[아우터]

노예도 병맛쩔어요. 미안하지만 난 노예제도를 믿지 않거든! 그러므로 그 노예제도는 무효다! 그러니까 너는 이제부터 내 노예가 되어라! 뭔개소리야!

[송작자]

그것도 다른 작품

[솔레스탈. 빙]

와... 일러스트는 진짜 저격이다

[c-r-a-c-k-ER]

책으로 다른 책 포위섬멸진 펼치고 있네 ㅋㅋㅋ

[밀 우]

이게 전설의 빡대가리들만 산다는 이세계 책이군요

[HYPERCAR]

어마금도 열팽창으로 미친듯이 까였는데 잘만 팔리잖아...

[벤츠유저]

작가 머릿속 생각이 어떤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자쿠즈레 노논]

아니 뭐 이세계는 맨날 문명이 발달한지 1세기도 안지났나...
맨날 하위권가서 깽판부리는 양판소를 내놓네...

[똘마니a]

저건 순수 이세계물 이고깽 작품이 아님...

[구도나세]

리얼개노답

[모호로비]

일러 없으면 그냥 나무 낭비 아닌가요??? 쓰레기 이하

[the 미어캣]

나무한테 사과해라.

[일루시브 맨]

나무들아.... 미안하다....

[월향초]

6천을 1천가지고 뭔 수로 둘러 쌓아 ㅋㅋㅋㅋ 6천은 뇌가 없거나 뭔 테트리스 블럭이냐 ㅋㅋㅋㅋ

[dessert distrt]

턴제 rpg인듯 슈로대 ㅋㅋㅋㅋㅋ

[노트북클럽]

진짜 일본 라노벨 시장은 언제까지 이런 저질스런 이고깽 작품이 팔릴런지

차라리 몇년전 내여귀 붐에 편승해서 일어났던 긴제목 학원물이 더 나을 지경이네요

[똘마니a]

저거 이고깽 작품 아님..

[윈드재머]

전쟁의 판도를 바꾸는 "군사"라는 개념의 시초라 불리는

손무조차 놀라자빠질 개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손무도 아무리 적을 둘러싸는것이 유리하다고 하지만

적군군사가 아군군사의 2배 이상이면 굉장히 힘들다고 하는데

아주 ㅈㄹ을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po감마wer]

한점 돌파로 그냥 뚫려버릴 수준.
저건 최소 삼국지도 안 읽어본 새,끼가 분명하다.

[아이젠큐트]

라노베 편집국은 고증이나 이런 부분을 담당하는 사람이 없는건가요?
무장군인 500에 맨손 맨몸 일반인 6000이라도 500이 질거 같다고 생각되는데..
리제로의 경우는 비약적인 부분은 있었어도 뭔가 비벼볼만한 역전극이네 하는 생각이라도 들었는데 말이죠..

작가는 진짜.. 진삼국무쌍으로 전쟁 시나리오를 짠건지...

[왁난청]

실제로 편집자가 붙은 라이트노벨판은 300 VS 500으로 수정되었다는군요.
300 VS 5000은 인터넷 연재판에 나왔던 것. 그리고 인터넷 연재판은 조X라처럼 아무나 연재할 수 있는 아마추어 시절에 쓴 거라 당연히 편집국 같은 게 없죠. 그냥 아마추어 작가 A가 글을 써써 올렸을 뿐이니.

[똘마니a]

그래서 바뀐게
인간 300 vs 마물 5000 에서
인간 990 vs 인간 6000 입니다. 이래도 말도 안되긴 하지만.. 편집부도 일은 한다겠죠.
이미 넷상에선 윗 300 대 5000으로 시끌거리는걸 최대한 이용하자이긴한데
너무 뜯어 고쳤다고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로 까임..

[마이트..]

사실 300 vs 500도 동급의 병사가 붙으면 포위가 불가능하죠. 얇아진 포위망은 각개 격파의 대상이 될 뿐.
배후 공격을 강조하는걸 보면 아마 망치와 모루 전법을 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하는데 그러려면 배후로 돌아갈 수 있는 기병대 같은 기동 부대가 있거나 하지 않는 이상 좌우에서 다 막히죠. 자기네보다 적은 수자의 군사를 뒤로 돌아가게 할 정도면 상대편 장군은 전쟁하면 안되는 수준인데...

[똘마니a]

천대 6천으로 수정됨 ㅇㅇ 꺼라위키는 그만.

[왁난청]

꺼라위키라고 하셔도 저는 해당 숫자를 위키에서 본 게 아니라 다른 분들 댓글에서 그 숫자를 봐온 것이기에...
저 3교대나 양면 고기 등도 그렇고 유독 이 작품에 관해 유언비어가 넘쳐날 정도인 것 같군요. 설마 그 수정되었다는 숫자조차도 유언비어였다니...
이 쯤 되면 그냥 '포위섬멸진' 하나 말고는 모든 댓글들 내용이 다 엉터리 투성이라고 보는 게 타당할 수준일 것 같습니다. 포위섬멸진도 포위섬멸진이지만 유언비어 퍼뜨리는 사람들도 진짜...

[똘마니a]

실제로 포위섬멸진 말고는 전혀 아니라는게..
거기에 이고깽물도 아니고 순수 판타지 작품에 최하직이지만 조금 비범한 주인공이라는 설정인데.
작가의 상황 설명과 필력이 절망적이라 저런 문제가 터진거라..

[왁난청]

이런 말을 하는 저 본인도 본의 아니게 유언비어 퍼뜨리는 것에 동참해버리고 말았지만 말이죠ㅠㅠ
똘마니a님은 이 작품에 대해 많은 걸 아시는가보군요. 여하튼 이 작품이 까여야 하는 작품인 건 맞지만서도 이왕 까이더라도 정확한 정보가 알려지면 좋겠네요.

[똘마니a]

워낙 이야기가 오가서 웹판을 읽어봤는데.. 포위섬멸진 말고는 전혀 관련이 없었고
서적판은 리뷰등을 찾아보니까. 웹판보단 멀쩡하게 나와서 오히려 존재의의가 사라졌다 하던데요

[스오우 아마네]

이게 애니화까지 된다면 정말 얘들은 끝인거 같다;

[22121]

이 정도라면 오히려 읽어보고 싶어진다

[달의 여신님]

진짜 애내도 이제 여러모로 끝장난거 같아요.
뭐 한국 양판소화 테크타는것도 아니고

[아우터]

노답의 대명사가 된 작품.

[아우터]

일웹에서도 이 작품으로 인해서 아무리 하다하다 한다지만 이게 1위는 좀 아니지 않냐? 하는 의식이 확산된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MRTOM]

300명이 모두 스페이스 마린 혹은 현용 아파치 전투헬기 정도 되나 보다.

[객]

어미 되는 자도 당당히 히트작이 되는 세상인데 뭔들 이상하겠냐마는 ㅆㅂ 이건 좀...

[후후후훟]

일러레누구냐 엄청 잘그리네

[방송국]

다른 좋은 전생/이동/가상게임 등의 일상라이프 소설들 두고 이딴걸..

[루리링폰]

..

[똥개 연탄이]

야이 내가 하츠 오브 아이언3에 일본군으로 해서 중국놈들 포위섬멸하기 얼마나 어려운대.
경전차 사단 2개로 빠르게 포위 할려고 해도 경전차 사단이 따로 놀거나
전선은 더럽게 넓지 포위할려고 가는 길 마다 중국군 사단이 있지.
포위받는거 아니 후방으로 튀니. 게임도 그 정도인데 현실은 뭐 쉬운줄 아나?

[사사라브]

일러지린다

[l913]

이세계물이 아니여서 뜬건가

[유자요구르트]

워해머 토탈워 카오스 6000 vs 제국 잡병 300 이건 만렙 황제가 와도 답이 없음

[스팸마요볶음]

일러작가님 이름이 뭔가요? 일러 정말 멋지네요...

[묵경]

「후, 유감스럽지만 나는 노예 제도를 인정하지 않거든」
「우리 고아원의 아이에게 위해를 주는 놈은, 약한 사람의 아픔을 알게 하기 위해서 노예가 되는 걸로 정해져 있어. 리일, 유감스럽지만 너는 오늘부터 노예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