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달려라 부메랑에 나오던 타미야 미니사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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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옥에서 배송료 포함 4,500엔에 낙찰된 것이 어제 도착했습니다.

가지고 있던 화보집도 덤으로 조금 올려봅니다.

르망모터, 블랙모터…일요일에 학교에 가면 엉아들이 서키트를 차려 놓고 경주를 하던 기억. 꼬마라고 안 끼워주던 기억. 니

차는 느리고 꼴았다고 무시 당하던 기억. 다 그립습니다!!

[루리웹-7198295495]

앗 ㅋㅋㅋㅋ 담주에 만듭니다. ㅋㅋㅋㅋ 한 30년만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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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페러!!! 이것도 여러가지 버전이 있더군요. 다 만들면 보여주세요~

[내쉬뱅가드]

가진자들만 가졌던 인싸가 되는 아이템.........
돌진군단 미니카 이름도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부메랑&슈퍼부메랑 , 슈팅스타 , 춤추는인형이었나....
프로부메랑과 블랙모터를 입수한 친구는 반에서 인싸가 되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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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캐논볼, 아반테가 있었고 르망모터도 생각이 나네요. 추억 돋습니다…

[지온군잔당]

차는 싼데 부품 세팅비가 장난 아니게 비쌈 거기다 모터도 개비쌈
그냥 블랙모터 써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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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더욱 빠르게. 더욱 멋지게! 한 번 개조 시작하면 끝이 없었죠.

[궤롤트]

캬... 르망 모터 너무 오랜만에 듣네요!!
블랙모터 끼고 열심히 굴리다가 모터가 너무 뜨거워지면 잠시 냉동고에 넣어서 식히고 다시 굴리던 생각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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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망모터가 당시 15,000원인가 했죠, 냉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