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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CPR 가능한 여성 분?"…대다수 남성, 여성에 CPR '주저주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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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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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은 블라인드에 "의협심에 (여성에게) CPR을 하다가 자칫 성 범죄자로 몰려 인생이 나락으로 갈 수 있다. 가족 외 여자는 손 끝도 닿으면 안 된다"고 적었다. 다른 트위터리안도 "CPR을 했다가 이 사람이 살아나면 내가 고소 당할 위험 부담이 생기니까 어쩔 수 없다"고 전했다. 솔직히 이건 어쩔수 없다. 나라도 피할듯
22.10.3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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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어찌보면 기레기와 페미의 작품이지..
22.10.30 18:53

(IP보기클릭)1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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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도 주취 여성 함부로 하지 못해서 여경들로 대응하거나 들거 따로 가져오는 것도 그렇구요
22.10.30 18:53

(IP보기클릭)21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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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줘 봤자 성추행감이니 안하지
22.10.30 18:53

(IP보기클릭)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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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임. (나만 해도) 급박한 상황이니 가능한 돕겠지만 분명 머리 한구석에는 성추행으로 고소당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떠오르니까. 도와주고 나서 감사 인사 같은거 안받아도 됨. 그냥 고소만 안당하면 이 쪽이 오히려 감사할듯.
22.10.30 18:58

(IP보기클릭)21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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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줘 봤자 성추행감이니 안하지
22.10.30 18:53

(IP보기클릭)118.47.***.***

hellfid
사랑해요 문자가 그냥 캠페인 인사말이었다고 주장하는 대무고 시대에는 현명한 처신이죠.ㅠㅠ | 22.10.30 19:40 | | |

(IP보기클릭)12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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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어찌보면 기레기와 페미의 작품이지..
22.10.30 18:53

(IP보기클릭)1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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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도 주취 여성 함부로 하지 못해서 여경들로 대응하거나 들거 따로 가져오는 것도 그렇구요
22.10.30 18:53

(IP보기클릭)210.183.***.***

난 이런 기사가 물타기 생각한다 이게 뭘 노리고 쓴 기사냐 이 시국에 갈라치기 은근히 뭍히고 싶은거야 기레기 새끼야
22.10.30 18:54

(IP보기클릭)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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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선비
하지만 현실임. (나만 해도) 급박한 상황이니 가능한 돕겠지만 분명 머리 한구석에는 성추행으로 고소당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떠오르니까. 도와주고 나서 감사 인사 같은거 안받아도 됨. 그냥 고소만 안당하면 이 쪽이 오히려 감사할듯. | 22.10.30 18:58 | | |

(IP보기클릭)211.197.***.***

꽃선비
갈라치기가 아니라 현실이지 에스컬레이터에서 뒤로 넘어지는 여자 잡아서 구해주면 고맙단 말 들을확률과 무고 성추행 고소당할 확률이 반반인데 님 같은면 피하겠음 구해주겠음 당당연히 피하지 | 22.10.30 19:05 | | |

(IP보기클릭)119.192.***.***

꽃선비
이게 왜 갈라치기가 아니냐면 만약 저런 상황에서 CPR을 했다가 고소 고발이 들어오면 '의도나 내용과는 무관하게' 실제로 행위 자체가 있었던 것은 맞기 때문에 경찰은 범죄가 아니라는걸 인지하고 불기소 의견을 달때 달더라고 검찰에 넘겨야만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검찰 역시 마찬가지임. 물론 검찰은 경찰과 달리 무혐의 처분으로 끝낼 가능성이 꽤 있는 편이지만 기소까지 갈 가능성이 절대 0%가 아님. 이게 뭘 의미하냐면, 무혐의 또는 무죄라는 거의 확실한 결과를 받기 위해서라도 최소 몇 달 정도의 조사와 법정싸움을 해야한다는 얘기임. 이런 사실상 확정이나 다름없는 인생의 태클을 반길 사람은 어디에도 없음. 단순히 '착한 사마리아인 법' 을 만드는 정도로는 부족함. 그 법은 '무죄'를 만들어 줄 근거는 되지만, 경찰이나 검찰 조사를 안 받아도 될 근거는 만들어 주지 못 함. 무엇보다 성범죄는 제3자에 의한 고발이 가능하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설령 CPR을 받은 사람이 고소고발을 안 하더라도, 제3자가 엿먹일 의도로 고발해 버리면 꼼짝없이 조사 받아야 함. 게다가 제3자 고발은 사실상 무고죄가 성립할 수도 없는 구조로 되어 있음.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조ㅈ같지. | 22.10.30 19:11 | | |

(IP보기클릭)223.33.***.***

꽃선비
현실이기도 한게 내가 응급처치 자격증이 있는데 이 자격 취득할때 처음으로 배우는 것중 하나가 요구조자의 의식이 있다면 동의를 먼저 구하고 해야한다는 것과 의식이 없다면 웬만하면 안하는게 좋다고 배웠음. | 22.10.30 19:23 | | |

(IP보기클릭)14.45.***.***

꽃선비
현실을 봐야 하지 않겠어? 해서 현실적으로 얻을 이익은 없고 괜히 도와준다고 했다가 인생 쫑난 경우들이 실제로 있었는데 굳이 감성적으로 판단해서 도와줄려고 한다? 가족들한테도 괜히 죄인된거 같고 몸상하고 마음 상할수도 있는데? 이럴 상황을 우려하는 말들은 예전부터 나왔었음. 행콕이라는 영화에서도 한장면 나온것처럼. | 22.10.30 19:26 | | |

(IP보기클릭)110.70.***.***

꽃선비
당해보시면 정신차림 전 일본고객이랑 호텔펍에서 대화하다가 안주로 시킨 소세지가 안나와서 우리끼리 더 좋은 소세지 있어서 괜찮다고 농치고 맥주마시는데 지나가던 여자애가 성희롱이라고 경찰부름 경찰 6명이 에워싸고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계속 윽박지르고 회유하고 고객들 비행기 다 놓치고 변호사친구 연락하고 경찰 니네말대로 인정,사과하면 그거 증거라고 고소각아니냐 유도하지마라고 하니까 서너시간 붙잡아두고 신원조회다 cctv확인이다 아주 개죡같은거 당함 | 22.10.30 21:06 | | |

(IP보기클릭)1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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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은 블라인드에 "의협심에 (여성에게) CPR을 하다가 자칫 성 범죄자로 몰려 인생이 나락으로 갈 수 있다. 가족 외 여자는 손 끝도 닿으면 안 된다"고 적었다. 다른 트위터리안도 "CPR을 했다가 이 사람이 살아나면 내가 고소 당할 위험 부담이 생기니까 어쩔 수 없다"고 전했다. 솔직히 이건 어쩔수 없다. 나라도 피할듯
22.10.30 18:54

(IP보기클릭)121.181.***.***

거의 10여년이 다되도록 하도 많은 경우를 봐왔고 일어나서 하겠나 싶음...
22.10.30 18:55

(IP보기클릭)112.15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우무
결국 군대 안 간 여자들은 CPR 할 줄 모르니 주변에 여자들 밖에 없다면 사망확정이란 소리죠. 간호사라면 모를까. | 22.10.30 18:58 | | |

(IP보기클릭)61.10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라우무
어제 영상 들 만 봐도 박자는 좀 걱정되지만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잘 했음. 구급대원은 정말 규범적으로 박자 맞게 누르고, 일반인들은 좀 빨랐음. | 22.10.30 21:53 | | |

(IP보기클릭)116.36.***.***

그러면 여자끼리라도 CPR해줘야하는데 여자들은 CPR 알고있는 사람이 남자에 비해 거의 없음(남자는 군대갔다와서 잘알고있음)
22.10.30 18:56

(IP보기클릭)121.174.***.***

다시… 헬조선
그리고 주기적으로 민방위가서 하다보니 모를수가 없죠. | 22.10.30 19:09 | | |

(IP보기클릭)112.173.***.***

걸캅스와 82년생 김지영 , 어디갔노
22.10.30 18:56

(IP보기클릭)89.236.***.***

루리웹-3777370702
걸캅스도 결국 범인은 남자형사들이 잡던데 | 22.10.30 21:42 | | |

(IP보기클릭)114.30.***.***

할수있어도 겁이나서 하겠나?
22.10.30 18:56

(IP보기클릭)122.36.***.***

뉴스댓글들도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네요
22.10.30 18:56

(IP보기클릭)61.73.***.***

나같아도 무섭긴 해
22.10.30 18:57

(IP보기클릭)114.199.***.***

ㅅㅂ 뇌없는것들이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엇네
22.10.30 18:58

(IP보기클릭)172.226.***.***

여자가 고소하면 유무죄 관계없이 일단 직장에서 해고부터 들어가고 재판 왔다갔다 최소 1-2년은 인생 아무것도 못함. 걍 남자인생이 끝장나는데 여자가 죽던 말던 건드리면 안됌.
22.10.30 18:58

(IP보기클릭)121.154.***.***

그리고 CPR땜에 여성 상의 거의 벗겨놓고 압박하는데 그거로도 뒤에서 꿍얼대는 병.신들이 실제로 있었음
22.10.30 18:59

(IP보기클릭)211.197.***.***

여가부한테 따져 그개븅신년들이 만들었으니까 자매품 앰창두진 씹개돼지 메갈한테 물어보든가 아니면 돈필요해서 그냥 인생망치고 싶어서 아니면 빽살려고 작전걸고 무고 일삼는 한국년들한테 물어보던가
22.10.30 18:59

(IP보기클릭)1.239.***.***

여자들끼리 하면 되죠... 주위에 남자밖에 없으면 그냥 죽는거고..
22.10.30 19:00

(IP보기클릭)122.36.***.***

뉴스에 모자이크로 의식없는 여성분 CPR 하는 영상 봤는데 속옷 아래로 내려가고 가슴 그러난 상태에서 흉부압박 하던 남성들이 주저할 듯 싶긴합니다
22.10.30 19:01

(IP보기클릭)211.229.***.***

사실인지 혐오를 위한 선동인지 모르겠네 물론 어제 cpr찾는 영상 보니까 여간호사나 cpr가능한 여성을 찾긴 하더라
22.10.30 19:03

(IP보기클릭)14.37.***.***

일단 cpr이 일단 갈비뼈 골절문제에 성추행까지 딸려있다보니까....
22.10.30 19:04

(IP보기클릭)110.70.***.***

오!거릴라

골절은 걱정하지 말고 해. | 22.10.30 19:11 | | |

(IP보기클릭)128.134.***.***

Pax
뭐 골절같은것 보다 성추행쪽이 심각해서 그렇지 | 22.10.30 19:22 | | |

(IP보기클릭)180.224.***.***

루리웹-14306359
https://m.medigatenews.com/news/1878400663 의사도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일반인은 하기 쉽지 않을거에요... | 22.10.30 19:31 | | |

(IP보기클릭)180.224.***.***

Pax
https://www.newscj.com/article/201905150679440 해당 법률은 언뜻 보면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해주는 행동에 대해 모든 것이 면책된다는 것처럼 비춰진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면책되는 것은 민사책임과 상해에 대한 형사책임 부분이며, 사망에 대해서는 책임을 감면한다는 것이지 면책한다고는 돼 있지 않다. 결국 심폐소생술을 시행했는데 환자가 사망했을 경우 그 행위자에 대해 유족들이 문제를 삼고 형사소송을 걸게 된다면 책임을 감면받을 수는 있으나 책임 자체를 피할 방도는 없는 것이다. 유가족이 고소 걸면.. 자칫 복잡해 질 수도 있어요.. | 22.10.30 19:33 | | |

(IP보기클릭)128.134.***.***

남자신사
게다가 유게이면... 크흡 | 22.10.30 19:33 | | |

(IP보기클릭)110.70.***.***

남자신사
CPR 할 줄도 모르는 사람이 하거나 응급을 요하지 않거나 가용 전문의료인력이 있는데도 했거나 두부나 사지쪽의 심각한 출혈을 외면하고 악화시키는 방식으로 한 게 아닌 이상은 사망에 대해 책임질 일은 없을 겁니다. | 22.10.30 19:35 | | |

(IP보기클릭)180.224.***.***

Pax
위에 건 링크에서는 가정의학과 의사임에도 불구하고 소송걸린 일이 있어요 이건 추측도 아니고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고.. 결국 가정의학과 의사는 법적 책임이 없다고 판결 나왔지만.. 일반인은 소송에 휘말리는 순간 일상이 꼬이는 엄청 불편한 경험을 하게 되죠.. | 22.10.30 19:41 | | |

(IP보기클릭)110.70.***.***

남자신사
사실 그런 부분에서 소송의 가능성이 완전히 없는 구조행위는 없어요. 응급구조사가 구조를 해도 소송은 걸리니까. 대부분은 무죄판결 나겠지만 걸면 걸릴 수는 있죠. 이제 그 다음 문제는 세상에 나를 완전히 면책시켜주는 구조활동에 관련된 법은 없으니 구하지 않아야 할 것인가 입니다. | 22.10.30 19:59 | | |

(IP보기클릭)110.70.***.***

Pax
참고로 저 법이 생기기 전엔 응급구조활동에 동반된 부상... 그러니까 갈비뼈 등이 부러지는 것도 일반인한텐 면책이 안 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나가던 사람이 요구조자를 발견해도 구조행위를 더 소극적으로 할 수 밖에 없었죠. | 22.10.30 20:06 | | |

(IP보기클릭)121.182.***.***

Pax
“재산상 손해와 사상(死傷)에 대하여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없는 경우” 이 문구가 너무 애매하기때문에 소송이 걸리고 불려나가는거에요. 저걸 어떻게 무 자르듯이 판단함? 선의로 도와줬다가 민사 형사 걸려서 변호사 선임하고 수개월에서 수년동안 법정싸움해서 무죄나오면 되니까 안심하고 도우란 말임? 저것때문에 의료인들도 근무지 바깥에선 저렇게 나서면 바보란 소리들음. | 22.10.30 20:42 | | |

(IP보기클릭)218.144.***.***

Pax
문제는 제3자나 유족이 고소했을 때 그 성가시기 짝이 없는 경찰 및 검찰 조사에다가 자칫 잘못하면 법원에까지 가야한다는 겁니다. 그 시간과 비용, 받게 될 사회적인 따가운 시선들은 대체 누가 갚아줍니까. | 22.10.30 21:55 | | |

(IP보기클릭)110.70.***.***

-펠릭스-
그것도 문제긴 합니다만, 가족이 길에서 쓰러져 지나가던 행인의 도움을 받은 입장에선 그런 사람들이 아예 없어지는 게 더 두렵군요. | 22.10.30 22:44 | | |

(IP보기클릭)223.39.***.***

여성은 여성이... 잘못하다간 성추행으로감
22.10.30 19:06

(IP보기클릭)119.192.***.***

사람 목숨부터 살려야 하는게 우선인데 살아나면 성추행범으로 몰고가니… 안타까운 현실이다
22.10.30 19:06

(IP보기클릭)211.186.***.***

살려주면 감 놔라 배 놔라 해서 성범죄자 낙인과 치료비 배상 요구 사례가 몇몇 있어서 꺼려지는게 맞지.
22.10.30 19:07

(IP보기클릭)223.62.***.***

이러니까 남녀 불문하고 의무적으로 교육해야함. 남자는 군대 예비군 민방위 몇번을 다시 배우는데
22.10.30 19:08

(IP보기클릭)59.9.***.***

사진찍는 사람들도 많아서 성추행 증거로 다 남으니 신고당하면 빼박 감옥이라 어쩔수 없지
22.10.30 19:10

(IP보기클릭)123.111.***.***

이건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면도 있다 그동안 물에 빠진 거 건져냈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것들이 좀 많았어야지. 남자들이 다 바디캠이라도 달고다니는 것도 아니고.
22.10.30 19:14

(IP보기클릭)1.11.***.***

참사는 안타깝지만...비슷한 상황이 또 생기더라도 남성이 여성 CPR하는건 계속 꺼리게 될거같음..ㅋ CPR배운 남성이라도 직접 하라고하면 무서운건 마찬가지임. 가뜩이나 제대로 못해서 환자분 잘못되면 어떻하나 라는 마음갖고있는데 CPR후 벌어질 리스크까지 생각하면 절대 나설수없음. 누구의 탓도 아님. 사회분위기가 이러니 어쩔수가 없음. 그냥 여성분들끼리 서로 돕고 사는 쪽으로 개선되는수밖에..ㅋ
22.10.30 19:20

(IP보기클릭)14.37.***.***

근데 cpr 하려면 남자힘으로도 이러다 갈비뼈 부숴지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해야되는데 일반인 여자 힘으로 최소 수십번 그게 가능할지 의문이고. 이러나 저러나 문제가 많음.
22.10.30 19:21

(IP보기클릭)59.15.***.***

또 이걸 이런식으로 갈라치기 들어간다고?
22.10.30 19:22

(IP보기클릭)49.166.***.***

CPR개정 되었음 인공호흡 제대로 안하면 안하니 못하고 폐 내부에 공기 어느정도 남아있다고 가슴 압박만 오지게 하면 됨
22.10.30 19:29

(IP보기클릭)218.152.***.***

내가 살리지 못했을때의 죄책감 같은것도 기피하는 이유중의 하나라
22.10.30 19:30

(IP보기클릭)210.94.***.***

남자가 CPR 해도 된다는 표시라도 달고 다니지 않는이상, 분명히 문제 생길 소지가 있음.
22.10.30 19:31

(IP보기클릭)122.34.***.***

그런데 솔직히 나라도 모르는 여자는 손 안대겠다. 성추행으로 몰리면, 한순간에 인생 나락인데. 고소를 할 지, 안할지 50% 확률인데 손을 댈 수 있을까? 남자들도 지킬 게 많으니, 그냥 여성은 그냥 죽으라고 보는 걸 선택하지.
22.10.30 19:40

(IP보기클릭)175.197.***.***

당시 상황 영상들만 봐도 여자고 남자고 가릴 여유따위 없이 필사적으로 CPR하던데 뭘 머뭇거림 방구석 여포들이 개소리 씨부리는걸로 기레기가 갈라치기 기사 쓴게 뻔하구만 페미 깔 기회랍시고 동의하는 댓글들도 한심함
22.10.30 21:07

(IP보기클릭)218.144.***.***

루리웹-5745758431
왜 이 사회가 이토록 각박해졌는가를 생각해야지. 실제로 응급 구조를 꺼리게 만드는 엄연한 현실이 존재하잖아. 그걸 왜 못 본 척함? 남을 내리 누르고 이상적인 댓글을 싸지르면 네가 뭐 대단한 사람이 되는 줄 아나? | 22.10.30 21:58 | | |

(IP보기클릭)211.219.***.***

꺼려지는건 사실임. 원래 남자들은 여자가 위험에 처하면 너나 할 것 없이 나서서 돕고 하는 사람 많았음. 페미니즘이 성행하면서 성범죄로 걸핏하면 고소하고 같이 합의하고 갔는데도 마음 바뀌면 고소하고 신체만 닿아도 범죄자 만들려고 하니 조심스러워 질 수 밖에.
22.10.3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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