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中 왕이, 강경화 회담 24분 지각...美 장관 늦었다고 면박 주더니

[황제순이]

ㅋㅋ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557357

[버틸수가 없다]

또 밉상을 적립하는구만

[말리스미제르]

또 중국이 중국했네. 신이 중국인을 만들때는 염치나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을 삭제하고 만든듯...

[Phoebe Cates]

개자슥.

[루리웹-2004375186]

중국은 세계의 시민들에게 호감을 얻기는 틀렸다..

우리 정부도 굳이 애쓸 필요 없다고 본다

[俠者barbarian]

중원대륙은 분명 공맹이 태어난 곳이며 유학의 발상지이지만, 그 사상에 대한 가르침과 실천은 명맥이 끊겼음이 분명하다.

[Executrix]

자기들이 직접 짓뭉개고 갈아엎었는걸요.
심지어 공자묘 비석도 문화대혁명 때 박살났던 거 흉하게 철근 박아서 억지로 세워놨음

인터넷에서 중화의 적통은 한국이라고 농담하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공맹의 도 역시 이제는 한국의 것이지 더 이상은 중국문화로 쳐주기가 뭐하다는 생각조차 들더군요.

[俠者barbarian]

ㅇㅇ
오죽하면 청나라 시절에 한족 출신 사신이 조선인의 복식과 향교 등을 보고
"우리가 잃어버린 명나라의 의관이다~!"
라며 대성통곡을 했을 정도라고 하니까요.

고대의 중국에서 공자가 仁을 가르치고, 맹자가 義를 가르쳤던 이유...
생각해 보면 춘추전국시대를 포함한 고대의 중국이 “명분? 신의? 예의? 효도? 그거 뭐임? 먹는 거임? 옆집 놈의 마누라가 맘에 드니 내가 뺐어야지~! ㅎㅎ" 정도의 세상이었다는 반증.
아무튼 중원대륙은 분명 공맹이 태어난 곳이며 유가사상의 발상지였으나, 그 철학과 지식에 대한 실천은 이미 명맥이 끊긴지 오래고, 중니가 태어나기 전의 전국시대처럼 혼돈과 야만의 땅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버틸수가 없다]

홍위병: 핫하! 전부 불태워버렸으니 걱정말라구!

[Executrix]

그래도 춘추전국시대엔 위대한 사상가들, 전략가들이라도 대거 등장했죠. 그때랑 비교하기 미안할 정도로 더 퇴화하고 미개해졌습니다.

[俠者barbarian]

공자 일족의 무덤까지 파헤쳐서 멀쩡한 시신은 나무에 목을 메달아 두거나 불을 질러서 훼손까지 했다고 하지요.
그리고 나중에 중공에서 대만에 있는 공자의 직계인 연성공 공덕성을 찾아가서 공부가주를 건네며 언젠가 대륙을 방문해주길 청한다고 하자 공덕성이 "우리가문에 이런 술은 없다!" 라며 일갈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지죠.

[俠者barbarian]

그러게나 말입니다.

[루리웹 7470428616]

... 애초에 공자 맹자가 필요한데 없으니까 만듬 ...

[俠者barbarian]

그렇죠.
지금의 네팔지역을 포함한 인도 북부쪽을 보면 왜 샤카족의 왕자가 출가를 하여 부처가 되었는지 알 수가 있고
왜 예수가 유태인들에게 선민의식이나 기복신앙에만 치우치지 말고 네 이웃(타민족, 이교도, 과부, 장애인 등)을 사랑하라고 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루리웹 7470428616]

... 과연 ...

[선전색빛나리]

공감합니다.

[루리웹-1103194447]

한번이면 실수지만 계속되면 걍 개무시하는거지 은근히 너네들은 우리 속국이다 표현하는거

[관바]

인의예지신을 저버린 오랑캐 후손이 그렇지 뭐..

[추위타는 남극곰]

왕이 애미애비는 가정교육도 제대로 안시켰군

[Executrix]

일부러 지각해서 상대를 초조하게 하고 우위를 과시하려는 얕은 수작인데 개 싸가지 없는 놈들이 할 법한 일이죠.